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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기 스크랩 인도(첸나이 근교) 포구로 생선을 사러가는날
양명숙 추천 0 조회 117 10.08.27 18: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아침 6시 생선을 사러 호텔에서 1시간 거리인 포구로 가는길에

               만난 창문 없는 버스와 트럭 (트럭이 사람을 운송하는것 같다)

 

 

 

 

 

 

                소형 트럭이나 대형트럭 어김없이 짐칸에 사람이 타고 있다

 

 

            짐 싣고 사람 싣고....(달리는 차안에서 셔터를 눌러 사진이 별로다)ㅎㅎㅎ

           원래도 사진 기술은 없지만.. 똑닥이로 찍는게..뭐 다그렇지~~

 

 

                첫번째 민난 꽃게장수

 

 

                 인도 자국인이 아니면 이들도 바가지를 씨운다

                 무조건 깍아야하는데..이 아저씨~~ 씨알이 안먹혀서...흥정도 못하고..

 

 

               막대기에 달려있는 저울이 이색적이다

               이 아주머니들은 소매를 하려고 물건을 흥정 하는중인거 같다..

 

 

                저울을 막대에 걸어놓은게 시계를 걸어놓은거 같다...

 

 

                카메라를 보더니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한다

 

 

                생김새는 붕어 같은데 어떻게 요리할줄 몰라 그냥 지나쳤다

                여기 사람들은 저걸 탄두리 양념을 해서 먹는거 같다

 

 

               멀리 보이는 포구의 어선들...

 

 

                 포구 어시장 들어가는 입구...벽돌 깨진거 하면 온천지가 쓰레기다..

 

 

                방금 들어온 배에서 생선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배에서 생선을 받아다가 소매를 하려고 줄서있다..

 

 

               대형 쥐취~~

              저걸 포떠서 말리면 쥐포가 되려나...

           

 

           작은 목선같은 배로 고기를 잡는 모양이다..

       

 

       우리도 좋아하는 삼치..옆에 생선은 점이 박혀있는 넙치 같은데 잘모른다

 

 

               일찌기 좌판 소매를 하는 할머니 (터무니 없이 비싸다)

 

                우리가 오늘 산 꽃게 한바구니 (간장게장용) 인데..1,200루피 (한국돈 30,000원)이다

                 그날은 꽃게가 없어 비싼 가격으로...

 

 

 

금방 배에서 내린 고등어 새끼들..

 

 

여인네가 아가미를 들춰가며 흥정을 부친다

빛깔이 파란게 고등어 회를 해먹으면 좋을텐데..

더운날씨 집으로 가져오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쉬?다..

 

 

고등어 세바구니를 한국돈 40,000원에 사고..

이곳 사람들은 외국인한테는 바가지라서 반으로 뚝잘라 샀다..

숫자로 치면 150마리도 더될듯한걸..

 

 

병어 한상자와 농어 비스무리한 생선 (매운탕 끓여주니 손님들이 좋아했다)

선도 좋은 생선으로 매운탕을 끓이는데..야채가 없어서..중요한 미나리도 없고..쑥갓도 없고,,대파도 없고..

야채만 한국에서 처럼 구입 할수 있으면 제 맛을 내는건데.. 이곳은 인도 니까~~ 하며..손님들에게 말씀 드리고..

 

 

함께간 우리 호텔 매니저 대니엘..(완존 풍쟁이다..)

날보고 달링~~ 걸프렌드라고 꼴갑을 떤다...ㅎㅎㅎ

 

 

 

 

               리어커 자전거..(생선을 주차장 까지 운반해주고 50루피 (1,250원) 받는다

              

 

                반갑게 만난 현대 컨테이너차

 

 

                 시장에서 돌아오며 만난 출근 만원버스 (위험 천만하게 매달려 간다)

 

 

                버스가 한쪽으로 기울은게 불안불안..

                매달려 가는 사람들...용감도 하다..

 

 

 

               오토릭샤...오토바이가 무조건 들이대서 운전을 하기가 힘들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과일시장에 들러서..

                 처음 보는 채소인지..나뭇잎인지..

 

                바나나잎을 파는 아저씨   (바나나잎에 접시처럼 반찬을 올려놓고 먹는다)

 

  

 

                깻잎 같아서 가까이 가보니 아니다

 

 

                 요즘 철이 아니라서 속이 비어있는 수박..

 

 

               파파야 가게.. 10키로에 200 루피다  (1,000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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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7 22:54

    첫댓글 와~~짐칸에 타면 재미있을텐데~~ㅎ 인도 시장 가보고싶네요~~ 병어 맛있는데~~

  • 10.08.28 17:44

    와~~언니 국제적이네.. 풍쟁이 달~링도 계시구요..^^

  • 10.08.28 18:43

    삼치며 고등어 병어 그리고 농어비슷하다는건 민어가 맞는것같은데~~~
    정말 맛있겠다~~~와우 입맛댕기네...ㅎㅎㅎㅎ 거기다 파파야 까지~~~

  • 10.08.30 08:25

    구경 한 번 잘했네~~ 자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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