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다 무사하게 다녀왔고...
한참 후배인 아이돌 그룹들을 보면 오랜만에 음악방송으로 혹은 예능으로 아니면 완전체콘서트로 알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아이돌이 비투비)
그만큼.. 인피니트도 아이돌 짬이 있긴하지만 이렇게 기획사가 다 다르다는 이유로 볼수가 없다는것이 참 슬프다.
안그래도 몇몇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인피니트 해체"
"인피니트 활동여부"
"인피니트 헬스케어" 이런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몇몇 인스피릿들은 2023년 아니면 2024년도에 다시 컴백할 수도 있으니
지금은 개인활동으로 족하다 라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인피니트는 한명일때보다는 여섯명일때가 빛이 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오랜만에 무대영상을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를때 행복한 아이돌이 어디있을까?
게다가 나같은경우에는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미스터트롯도 보고, 킹덤 : 레전더리워도 봤던 사람인지라.. 더욱더 멤버들이 제대하면 무대로 올라오겠지 하는 기대를 엄청나게 한 인스피릿중에 한명이었다. 하지만 무대는 완전체가 아닌 개인별로....
성규의 I'm cold, Savor 우현이의 냉정과 열정사이 아니면 팬미팅을 진행하는것이 대부분였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는 개인별로 활동할바에 그냥 완전체로 짜잔..하면 좋겠지만.. 이게 내멋대로 하는일이 아니다 보니 참.. 어려운것이 있기 있다.
또한 요즘 아이돌그룹들만 봐도 직접 프로듀싱 하는 아이돌(아이들 소연, 스트레이키즈 방찬 & 창빈 & 한, 에이티즈 홍중)들이 있다보니깐 더이상 '집착' 으로 가는 노래는 통하지 않은것이 있다고 보는것이 거의 직접 프로듀싱하는 아이돌은 각자 자기만의 색들이 연출되면서 노래가 지겨움이 없다고 하지만.. 막상 인피니트의 경우에는 거의 통일되게 '집착'이다 보니깐 크게 뭔가 임펙트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도 나중에 진짜 완전체로 컴백했을때는 집착보다는 정말 색다르게 뭐 중독성있게 만들던가 인피니트만의 할 수 있는 노래들 아니면 실험적인 노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그저 한가지 주제로 계속 이어나가면 많은 인스피릿도 다른 아이돌그룹으로 눈을 돌릴수가 있다는것을 이 이야기하고 싶다.
정말... 연말이 된 지금 멤버들은 각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지만.. 진짜 완전체로서 너무나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내년이면 13년차가 된 만큼 미니앨범, 싱글 말고 정규앨범 4집으로 빵 터트려줬으면 더욱더 낳을듯 싶다.
누가 뭐래도 인피니트는 인피니트를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