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인조 (이석원)
2. FIRE 파이어족이 온다 (스콧리킨스)
3. 운테리어 (박성준)
4.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
5. 관종의 조건 (임홍택)
1. 2인조(이석원)
책소개
『보통의 존재』『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의 산문집을 통해 삶에 대해 집요하게 탐구해온 작가 이석원이 새 산문집『2인조』. 이 책은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쳐 어느 날 몸도 마음도 무너져버린 한 사람이 그런 자신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 보낸 일 년간의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언제나 타인과 세상의 시선만 좇으며 살았지 스스로에게는 얼마나 무관심했는지를 깨닫고 늦게나마 자신과의 화해를 시도한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25년만에 마음의 병을 치료하러 병원에 다녀 온 저자는 자신을 구원할 것은 의사와 약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의 삶 전반을 돌아보고 고치고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거라는 예감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생의 반환을 넘긴 한 사람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다가올 남은 생을 도모하기 위해 쓰는, 한 해 동안의 기록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FIRE 파이어족이 온다 (스콧리킨스)
책소개
운이 좋아야 얻을 수 있는 대박의 기회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계획해서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는 파이어족. 소확행, 욜로, 탕진잼이 우리 사회의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한 삶이라면, 파이어는 그 반대의 측면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선택한 새로운 삶의 방식이다. 『파이어족이 온다』는 소비를 조장하는 시장의 유혹을 이겨내고, 자신의 가치를 중심으로 삶을 재조직함으로써,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고 생애 전체에 걸친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단을 내린 사람들, 파이어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이어의 삶을 선택하려는 이유를 분명히 하는 과정, 삶의 근본적인 목적을 찾고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과정을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파이어족이 되는 여정을 떠나는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연소득 6만 달러로 13년에 걸쳐 경제적 자유에 이른 애덤과 질리언 부부, 연소득 5만 2,000달러에서 시작해 마흔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목표를 세운 토드 부부, 소득의 65%를 저축하며 10년 후인 32세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세운 카렌과 카일 등 많은 파이어족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 다른 여건과 가치, 꿈꾸는 삶에 따라 파이어족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3. 운테리어(박성준)
책소개
풍수전문가이자 건축가 박성준 저자가 풍수와 인테리어의 접목으로 집의 내, 외부 모두를 좋은 운으로 가득한 집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집 내부에는 생기와 복을 가득 담는 풍수의 비법을 알려주고, 집 외부는 인테리어의 기본에 대한 설명으로 두려움 없는 공사를 제안한다. 더 나아가 30일에 걸쳐 좋은 운으로 가득한 풍수인테리어 실천법을 실었으며 28개 과정의 인테리어 공사의 최신 트렌드까지 쉽게 정리되어 있어 이 한 권이면 내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운을 더하는 인테리어, 운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요즘 나의 집 찾기에 관심 많은 독자들에게 선택의 기준과 좋은 집 만들기 팁을 제안한다. 집에 대한 경제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운으로 가득한 집으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렇게 풍수인테리어의 관점에서 운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든다면 심리적 안정을 통해 경제적인 발복도 따라오게 되고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4.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오은영)
책소개
‘국민 육아멘토’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엄마’ 오은영 박사의『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부모의 말’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육아서이다. 오은영 박사가 이전에 낸 책들과 비교하면 크기는 작고 내용은 쉽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진 않다.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밀착형 말 130가지를 빼곡히 담았다. 동화책 《꽝 없는 뽑기 기계》(비룡소문학상 수상작)의 그림작가 차상미의 그림을 여럿 넣어 따스하면서 친근한 분위기도 더했다.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다른 옷을 입겠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친구 혹은 남매와 자주 다투는 아이, 심하게 고집부리는 아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아이 등등….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상황마다 적절히 교육할 수 있는 말을 국내 최고의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제시한다. 책에서 제시한 말에는 아이의 말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수긍해준 다음, 아이가 배워야 할 점을 분명하게 알려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모가 덩달아 화내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육아회화’를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계속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잔소리가 아니라 효과적인 훈육이 된다. 그 결과 아이는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며 가족관계도 더욱 건강해진다.
책 앞부분에는 비교적 쉽게 따라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말을, 뒷부분에는 더 구체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말을 다루었으며 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좋은 육아를 꾸준히 노력하는 독자에게 오은영 박사는 따스한 격려도 보낸다. 이렇게 이 책은 ‘부모의 말’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5. 관종의 조건(임홍택)
책소개
시선을 끌고 승리를 거머쥐는 관종의 핵심 전략! 부정적 의미를 뒤집고 세상의 주류가 되다『관종의 조건』. 관심 경쟁의 장이 시작됐다. 시대를 제대로 못 읽어 ‘관종질’로 자신을 망치는 유튜버, 그저 묵묵하게 일하는 것만으로 승진이 될 거라 믿는 조직원, 지속적인 노출과 ‘컨셉질’만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마케터에게는 큰 보상이 따라오지 않는다. SNS에 올릴 만한 것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시대다. 개인은 ‘톱스타형’ 자질을 발달시키고, 조직에서는 ‘액션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 마케터는 상품 자체의 기능과 진실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당한다. 올바르게 관심받아야만 살아남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부정적 의미의 ‘관종’을 뒤집어야 한다. 자극적인 행동을 일삼고 타인의 일상에 끼어드는 게 아니라, 남과 다름을 무기 삼고 주목성을 이끌며 다재다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존재, 바로 ‘관심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이 책은 관심 추종자로 살아남는 올바른 방법과 조건을 다양한 사례와 자료로 제시한다. 자신의 색을 유지한 채 사람들의 핵심 기억에 진입하고, 타인과 효율적으로 협력하며, 적정선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지금의 시대 변화에 안착하는 알맞은 관심 활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매력을 자본으로 환원하고,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첫댓글 8월 도서가 등록되었습니다. 불볕더위, 열대야.. 모기들..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면서 다시 독서에 힘을 더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마음의 근육을 .. 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