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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27) 정원목사 독자모임(이하 정독모) 카페 [회원코너]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혜진 전도사라는 분이 어제 헤븐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는데, 그 이유는 원흥으로 이사와서 아이들을 헤븐스쿨에 보내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어떤 학생이 헤븐스쿨에서의 학대와 성희롱 때문에 헤븐스쿨을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넘어가, 헤븐스쿨 입학을 희망하고 있다니.. 정말 기가 막히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헤븐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비 대안학교 헤븐스쿨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헤븐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비 대안학교인 헤븐스쿨은 신앙을 지도한다는 미명 하에 학생들에게 공부를 거의 시키지 않고 있다. 또한 헤븐스쿨은 어렸을 때부터 정목사를 우상화하고 헤븐교회의 노예로 양성하기 위한 노예스쿨이다. 아이들은 모두 자유를 박탈당한채 철저하게 통제된 시스템에서 살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말을 듣지 않으면 혹독한 징계를 받기 때문에 모두 밝게 웃으면서 지내는 척하고 있다.
헤븐스쿨 교사는 정목사 부부와 헤븐교회의 확실한 노예들 중에서 선발하는데 좋은 직장을 모두 버리고 교사로 들어와 형편없는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은 정목사 부부가 인정해주는 헤븐스쿨의 교사가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정목사 부부는 교회 건축을 진행하기 위해 교인들에게 헤븐 스쿨에 입학하도록 유도해서 헤븐스쿨 아이들을 과도하게 많이 입학시켰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헌금과 각종 회비 외에도 헤븐 스쿨 학비 때문에 등골이 휠 지경이지만 이 부분도 워낙 지능적이고 간교하게 진행을 해서 헤븐스쿨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헤븐스쿨에 입학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헤븐스쿨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고발하고 학생이 교사를 고발하며, 학생과 교사가 상호 간에 고발하는 것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징계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징계는 상상할 수 없는 인권 유린의 현장이다.
교장과 교사들이 시행하는 모든 징계는 배후에서 정목사 부부가 지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아이들을 학대한 후에 정목사 부부는 순진한 표정으로 나타나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사주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도 모른채 환호성을 지르면서 정목사에게 달려간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사기극이다. 한 마디로 헤븐교회는 지옥교회이고 헤븐스쿨은 지옥스쿨이다.
★ 홍성권 목사(이하 권목사)는 아주 오래 전부터 권SH집사의 아들이고 정신지체 장애아인 HY를 상습적으로 폭행해왔다. 여러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고 공개적으로 때려왔다. 그래서 HY는 항상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웃음거리가 되곤 했다.
일반 아이들을 때려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데 장애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문제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요즘은 부모가 자기 자녀를 때려도 아동 학대로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권목사는 남의 아이를 장기간 상습적으로 폭행해왔다.
권목사는 지금도 헤븐스쿨에서 불쌍한 HY를 폭행하고 있을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김YH 집사와 조JM 집사 부부의 첫째 아들 AJ가 사시 수술한 지 얼마 안됐는데 권목사가 주일학교 시작 전에 김집사 부부의 첫째 아들 AJ를 둘째 아들 KJ로 착각해서 AJ의 얼굴을 잡은 후 눈을 심하게 마구잡이로 건드리며 자신을 똑바로 보라고 했다.
옆에 있던 부목사 사모들이 안타까워 하면서, 아이가 사시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오히려 그 사모들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계속 AJ를 학대했다. 이것은 정말 너무 잔인하며 비인격적인 아동 학대 행위였다. 만약 권목사의 그런 폭력적인 행동 때문에 AJ의 시력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부분은 권목사가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 권목사가 3층 헤븐스쿨 행정실에서 불을 끄고 이불 속에서 중보교구 (헤븐교회 창립 전 비밀교회 멤버들) 소속 여중고생 아이들과 뒹구는 것을 아이들과 어른들이 자주 목격했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중보교구 여중고생 학생들과 얼굴을 밀착시키거나 백허그, 포옹 등을 하는 등 수위가 높은 스킨쉽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이며 자신은 그 사랑의 통로라고 하면서 말이다.
이 부분은 정말 위험천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학생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권목사의 그런 행동은 많은 학부형들의 공분을 살 것이고, 나중에 이 문제가 공개되면 권목사와 헤븐교회는 매우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헤븐에서는 정목사가 권목사의 영적 상태가 홍윤미 목사(이하 홍목사)보다 훨씬 좋다고 칭찬을 많이 했기에 그의 상습적인 성추행도 묵인될 수밖에 없었다.
학부형들이 권목사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자신의 딸들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계속 괴로워하고 있다.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
★ 김SK 집사와 이JH집사 부부의 큰 아들 HJ가 주일날 놀다가 실수로 3층 큰 방에 있는 OHP 스크린에 아주 작은 점 크기의 구멍을 냈는데 권목사가 가방을 거칠게 던지면서 HJ에게 화를 내면서 이렇게 하면 징계 받는다고 3층에 있는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협박을 했다.
홍목사와 김집사 부부도 함께 내려왔는데, 김집사 부부는 계속 죄인처럼 죄송하다고 여러번 고개 숙여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죄를 했다. 아이가 실수로 조금 잘못한 일을 가지고 가방을 던지면서 그 아이에게 화를 냈을 때, 얼마나 그 아이가 공포에 시달렸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해진다.
과연 권목사가 언제까지 아이들 앞에 그런 폭군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는지 공포에 떨면서 한숨을 쉬는 학부모들이 많은 상황이다.
★ 박SG집사의 둘째 아들 박ES는 일반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었는데, 헤븐교회 집행부에서 부모를 통해 박ES에게 일반학교를 자퇴하고 헤븐스쿨을 다니라고 여러 차례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박ES는 학교생활이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헤븐스쿨 입학을 거부하고 그냥 일반학교를 다녔다.
집행부와 부모의 계속 되는 압력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던 박ES는 결국 가출을 해버렸다. 일반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학생에게 사이비 대안학교인 헤븐스쿨로 들어오라고 계속 강요를 한 것이 박ES로 하여금 가출을 하게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박ES가 가출한 후에 3개월 정도 방황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되지 않아 헤븐교회 박JS 집사의 큰 딸 박SY가 가출을 했었다. 그 때 헤븐 스쿨 아이들 전체를 모아놓고 권목사는 박SY가 가출한 것은 박ES의 영이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했다.
박ES가 외할머니네 있었는데 박SY도 외할머니네 있었고, 알바를 했다는 것도 비슷하다는 이유로 박ES가 컴백하면서 세상의 영과 혈연의 영을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박ES도 함께 있었는데 본인이 있는 앞에서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가지고 정죄하고 매도함으로써 권목사는 그 학생에 대한 인격 살인을 저질렀던 것이다.
★ 헤븐스쿨에서 학생들에게 소원 수리를 받았는데 초등학생 아이들 전원이 권목사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기도의 날은 기도의 날이 아니라 지옥같은 날이었다고.. 아이들의 약점을 잡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정죄하는게 너무 괴로웠다고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기도의 날은 과거 비밀교회 시절에 이혜경 사모(정원 목사의 부인, 이후 이사모)가 만들었던 회개의 날과 매우 유사한 날로써 아이들과 교사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조사해서 징계하기 위한 북한의 자아 비판과 같은 날이다. 회개 데이 때 회개를 하면 괜찮다고 얘기해서 순진하게 자신의 죄를 모두 고백했던 비밀교회 멤버들은 여러 차례 징계를 받아서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 B목사의 딸 HN이 6살 때 처음으로 정기모 (정원목사 기도모임)에 갔는데 언니들에게 "왜 이 방에 들어오는거야?" 라고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먼저 모임에 왔던 언니들이 HN의 그런 모습을 권 목사에게 보고했고, 권목사는 모임에 처음 온 HN의 손바닥을 매(드럼채)로 때렸다고 한다.
아무 것도 아닌 사소한 질문을 했는데, 잘못했다고 6살 짜리 아이의 손바닥을 때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HN의 부모를 부르고, 부모 앞에서 언니들에게 사과를 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HN은 매주 토요모임에 갈 때마다 언니들이 고자질을 해서 권목사에게 자주 불려가서 혼나고 사과하는 일을 자주 반복했다고 한다.
★ 정목사는 비공개 모임에서 여집사들, 여청년들과 자주 포옹을 하고 여학생들에게는 자신에게 뽀뽀를 하도록 웃으면서 부드럽게 강요한다. 만약 뽀뽀를 하지 않은 여학생은 교인들 앞에서 부모와 함께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다.
야유회에 가면 여중고생들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거나 껴안고 같이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 여성 환자들을 심방할 때는 자신이 직접 이마나 볼에 뽀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남편들은 정목사가 자신의 아내에게 뽀뽀하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여집사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인정받는다고 생각한다.
정목사는 비공개 모임에서 수시로 여성들을 포옹하면서 자신의 음란성을 충족시킨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신령한 정목사가 자신을 안아주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러한 정목사의 음란성은 그의 충복인 권목사에게도 전이되어 권목사는 주일학교나 헤븐스쿨의 여중고생들과 끌어안고 뒹굴며 노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권목사는 여중고생 뿐만 아니라, 여청년들까지도 끌어안고 포옹을 하며 음란한 짓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의 목격자 증언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헤븐스쿨 여청년을 성추행한 홍성권 목사" (http://cafe.daum.net/garden-data/aq7E/10)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교인들이 정목사나 홍성권 목사의 성희롱이나 추행에 대해 항의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점이다.
★ 정목사는 자신의 충복 홍성권 목사를 통해서 주일학교 학생들과 대안학교인 헤븐스쿨 아이들을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이 조금만 실수를 해도 공개적으로 정죄하고 폭행하는 일이 많았다.
심지어 장애 아동조차도 수년 동안 폭행해왔다. 홍성권 목사는 틈만 나면 어린 아이들에게 공개적으로 화를 내고 정죄하고 언어 폭력과 협박을 일삼았는데 이 모든 일은 정원 목사의 지시를 통해서 진행된 일이다.
정목사는 교활하고 지능적이기 때문에 직접 사람을 폭행한 일은 없지만 충복들을 통한 언어 폭력, 저주와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헤븐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철저하게 정목사에게 보고가 되기 때문에 본인이 발뺌을 해도 모든 사건의 최종적인 책임은 정목사에게 있다. 정목사의 만행에 대해서는 수 많은 증인들과 메시지, 메일, 통화 내용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 헤븐스쿨의 교사들도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에 대한 불만이 많다. 열심히 교육 프로그램을 짜놓고 수업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사모가 나타나셔서 놀러 가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놀러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괴롭다고 한다.
분명히 교장 선생이 있고 담당 교사들이 있는데 왜 이사모가 헤븐스쿨 운영에 그렇게 많이 간섭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교사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사모의 월권 행위와 직권 남용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냐고.. 왜 교인들은 이사모의 그러한 모습을 방치하고 있는지.. 과연 교회와 대안학교 운영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교인들에게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헤븐교회, 헤븐스쿨, 영성의숲 출판사의 모든 운영에 대해 절대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이사모 때문에 모든 일이 엉망이 되고 있으며 교인들이 이사모에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조만간 심각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거 같다고 많이 염려하고 있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서 헤븐스쿨은 헤븐교회 운영을 위한 돈벌이 수단이고, 학생들에게 공부를 거의 시키지 않는 사이비 대안 학교이며,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지옥학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정독모 카페에서 자랑하고 있는 헤븐스쿨에 대한 거짓말에 현혹되어 자녀들을 헤븐스쿨에 입학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헤븐교회 교인들이나 정독모 카페 회원들에게 헤븐스쿨의 실체를 밝혀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널리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악하고 악하고 악한 곳이네요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ㅠ
마귀의 간교함 악함 잔인함 비열함이 뭔지 알려주는 곳이죠.
기도의 날이라며 아이들에게 회개하라고해서회개했는데 또 그것 가지고 징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가요?
회개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고 사람에게 잘못 했으면 당사자에게 용서를 구하면 되는것이지..회개하라고 하고 징계를 하다니.
징계가 목적인 거군요.
겉은 평화롭지만 안은 무서운 곳 같습니다.
머리가 참 좋네요.
좋은 머리로 악한 꾀로 악한 계획 만 세우고
악행을 하다니..
심은 대로 거둘거에요~
기도의 날~ 회개 데이~
회개하라 꼬셔서 약점 잡는 날이네요~
어휴 정신병자들 같으니라구~~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라고
긍휼히 여기고 싶지만..
너무 간교해서
자꾸 화가 나는군요~
회개를 날 잡아 하나요?
매일 하는것이지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이죠..
사람을 조종 협박하기 위해
저 교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덮으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세요.
저들의 고통을 다른 미혹된 상처받은 영혼들을 살리는 통로로 자원으로 사용하여 주시고 갑절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슬프군요...
정말 믿기 힘듭니다...
교회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시기를 ..
주의 날개로 덮습니다.
무조건 기독교 대안학교라며 믿고 보내면 안되겠습니다.
영적인 배후가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