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중학교!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진실하고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무룡중학교!
태근주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큰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돕는 무룡중학교
김봉화부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1학년 7개반(3, 4교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진로진학 상담부 김봉화부장선생님과 심은지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룡중학교 학교교훈, 교가
학교장 학교현황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경유승 )
강사명 : 신정웅
신정웅 선생님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고르라면 ‘구걸로 두 아들을 대학 보낸 어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머니가 아들 둘을 불에서 구해내고, 흉터 많은 얼굴로 구걸하여 두 아들을 대학에 보내고, 졸업식 날 장남은 어머니를 외면하지만 차남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승승장구한다는 이야기인데,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효의 이론을 이렇게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담아 알찬 수업이었다.
효 수업이라고 하면 많은 학생들은 보통 딱딱한 수업이라고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신정웅 선생님의 강의는 여타 다른 수업과는 많이 달랐다. 여러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더욱 흥미로웠고 그 때문인지 집중도 잘 되었다. 이런 재미있는 수업은 언제나 깊이 기억될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박치현 )
강사명 : 손수목
손수목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는 정말 특별하다, 모든 사람은 다이아몬드보다 소중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에디슨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99%는 노력, 나머지 1%는 능력이라고 하셨다. 그 순간, 내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생각을 해보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주변에서 늘 그러는데 나는 “에이, 불가능이 왜 없겠어. 불가능은 널리고 널렸지 않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부정적인 생각이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노력을 열심히 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에디슨의 실험 중 불이 들어오는 전구 실험을 할 때, 1236번이나 도전하고 1237번째에 성공했다. 누구든지 끝없는 노력과 집중력과 의지가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음을 느꼈다. 닉부이치치같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니 나도 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내 목표를 세우고 꿈을 이끌어나가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강현민 )
강사명 : 권대우
첫 번째로 인성과 인간성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다. 인성과 인간성의 차이가 뭔지, 사람은 “저 사람은 머리가 좋다. 지식이 많다.” 등이 아니라 “저 사람은 정말 사람이 좋다. 인성이 좋다.”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둘째로 우리나라가 왜 선진국이라 불리지 않는지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우리나라가 왜 선진국이라 불리지 않는지 궁금했다. 교장선생님 말씀으로는 세월호 사건처럼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책임을 지지 않는 등 국민의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라고 하셨다.
저는 권대우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인성이 좋은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대우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김준식 )
강사명 : 김기표
나와 관련된 환경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우리나라, 우리고장, 우리학교, 우리가족, 나 등이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자식과 부모의 이야기였다. 화상을 입은 아버지에 대해 수치심을 갖고 있던 자식들이 뒤늦게 후회하는 내용이었는데, 부모에 대한 마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주변의 친구들도 집중하면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윤혜성 )
강사명 : 김영인
처음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셨을 때 인자한 미소가 가득한 교장선생님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신 많은 이야기 중 눈이 없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엄청 울컥했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셨는지 여러 가지 영상을 통해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이 행복함에 따라서 외모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인성에 따라서 실력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김영인 교장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장선생님께서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셔서 정말 놀라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신수민 )
강사명 : 이규희
부모님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보아서 더욱 ‘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부모님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도록 희생하시는데, 정작 우리는 부모님에게 사소한 말이나 작은 행동도 하지 않는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배운 방법을 부모님께 실천하여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규희 교장선생님께서 청소년의 인성을 바로 잡기 위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듣게 된다면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황서윤 )
강사명 : 김정근
처음에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 강의를 듣는다 했을 때 ‘무섭지는 않을까?’ 혹은 ‘딱딱하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선생님께서 들어오셨을 때 이런 걱정은 금방 사라졌다. 선생님께서는 글자도 큼지막하게 쓰시고 늘 웃고 계셔서 금방 정이 들었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취업을 위한 면접 팁 등을 알려주셨다. 요즘 사람들은 얼굴이 화난 것처럼 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아니겠지? 난 포근한 얼굴일거야.’라고 생각했지만 거울을 통해 확인한 내 모습은 차가운 얼굴이었다. 항상 웃는 얼굴이어야 면접을 볼 때 더 쉽게 합격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강의를 들어봤지만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 강의를 들어 훨씬 더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졌다.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서 색다르게 느껴졌다. 감동적인 영상 등 사진을 보며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도 있고 마음이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냥 그렇게 느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새겨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야겠다고 느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그 땐 더 집중해서 열심히 듣고, 교장선생님과 친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