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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Get ready for the phoenix!"(피닉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2024.07.09.화
"Get ready for the phoenix!"(피닉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동이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다.
기다린 세월도 세월이지만 이젠 주머니 돈도 다 털렸다.
우리들 모두의 현 경제 상황이다.
아니 한국 경제의 현 주소이기도 하다.
아니다. 세계의 두 강국도 무너지고 있다.
이렇게 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현금융을 걷어 치우고 새금융의 카펫을 깔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구경제에서 신경제로 전환을 해야 하는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구폐의 손털기 현상을 겪는 것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미국이란 강국은 영원하리라 믿는다.
그래서 달러의 몰락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긴다.
하지만 달러를 찍어낸 미국은 빚쟁이다.
달러의 무작위 발행은 짐바브웨의 경제 몰락과 같다고 보면 된다.
달러는 세계의 경제를 같이 품고 있으니 그 규모는 지구촌 경제의 대몰락이다.
일반화된 다수의 관점에서 보면 10년 단위 겪게된 세계의 경제공항을 인류가 빚어낸 달러경제의 오류 정도로 회자할지 모르겠으나 과거를 조명해 보면 이는 필시 우연이 아닌 과학의 기술발전으로 인한 유토피아의 실현을 꿈꾸는 특정인물들의 계획 되어진 시스템의 대전환기의 수순을 밟은 것이라 보여진다.
2017년 초기에 ONE을 접했을때는 미래는 기술의 진보로 인한 디지털화폐가 미래의 화폐로 통용된다 라는 의미로만 받아 들였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단순하고 피상적인 이해였다.
화폐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단행하는 그레이트리셋이라? 명분도 충분하지 않았을 뿐더러 경제를 담보로 위험 천만한 일을 꾸밀 정도로 무모할리가 없다.
이는 필시 양자 컴퓨터의 탄생과 블록체인 핵심기술이 개발 됨으로 인해 사회적 인프라, 기술적 환경, 법적 행정시스템, 금융까지 모두 블록체인화 시킴으로 인해 역사적인 복병인 전쟁이나 부정부패, 비리, 온갖 속임수, 마약 그리고 잦은 사고들로 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신세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에 세상 바꾸기로 돌입한 것이라 보여진다.
아니 어쩌면 세상을 바꿔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산업혁명으로 빚어진 지구온난화가 세상을 위협하는 인류의 문제로 한몫 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 지구는 탄소배출로 인한 온난화로 말기암 환자의 증후군을 앓기 시작했다.
이 위협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짐을 나타냈으며 통제가 없는 인류사회는 자유로운 이기와 방임으로 인해 지구가 생존할 수 있는 골든타임 마져도 놓칠 수 있기에 어쩌면 그레이트리셋 프로젝트는 이미 수십년전에 신경제의 구도를 구상하고 계획했을지도 모른다.
미래는 아니 현재 부터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경제구조와 그에 따른 모든 인프라를 바꿔야만 한다.
앞으로는 공유경제가 대세를 이룰 것이고 무소유의 경제가 얼마나 편하고 안락한 것이지 깨닫게 되는 시대로 접어들 것이다.
모든 생산공장은 자연 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해야 하고 제품 소재도 자연으로 리턴이 가능한 것일 수록 국가적 지원을 받을 것이며 기업의 이기와 개인들의 소유욕은 사회단체로 부터 지탄을 받게 된다.
브레이크가 없는 자유의 남용으로 빚어낸 우리의 현실은 인류의 멸종을 부르는 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경우에만 미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의 난제들을 국제적인 논의나 명분 없이 권력의 힘으로만 추진이 가능할까?
* 국제평화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연합(UN).
국제연합(UN)이 설립된 년도는 1945년이며 UN은 인류가 겪는 모든 문제들 즉, 전쟁이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기구이다.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항목별로 나눈만큼 UN은 6개의 중심기구와 16개의 산하 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초기부터 특정 시점까지 강국들과 각국가들의 알력다툼 내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표면적 응수와 비협조로 인해 국제연합은 효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UN은 내부적으로 잠재력들이 길러지면서 알게 모르게 힘의 진화가 시작 되었다.
진화된 힘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을까?
1960년 '과학기술'이 유엔의 주요 의제로 등장하기 시작한것은 저개발국의 경제 개발과 기술원조 등을 논의 하면서부터였다.
이와 관련해서 제도화된 조직과 회의체가 만들어지면서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이 핵심의제로 설정 되었고 과학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엔 체제 내의 '토의장' 에 과학기술 의제와 국가별 과학자의 등장도 늘어나고 있다.
유네스코 엮시 UN과 같은 맥락에서 설립된 기구이며 유네스코 헌장의 유명한 문구에는 "전쟁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평화의 장벽을 세워야 할 곳도 인간의 마음속 이다." 라는 구절이 있다.
과학기술은 평화의 방벽으로써 세계 평화에 일조할 수 있는 역할을 위해 계속 발굴하고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UN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치를 가져왔고 꾸준히 국가들에게 공조 내지는 촉구를 해가며 놀라운 성과를 얻어가고 있다.
평화를 위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회단체는 참여자의 수를 촉진하였고 그 의식들이 늘어나면서 UN은 내부적으로 힘을 키워나갔다.
이러한 명분을 바탕으로 진보된 과학과 신세계질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 미국은 영원할 것인가?
미국의 부채는 34조(한화로 4경7600조원) 달러를 육박하고 있고 국민들이 진 빛까지 합치면 100조 달러이다.
어떤 이들은 달러 발행국인 미국이 왜 빚을 지는지 의아해 한다. 엄밀히 따지면 달러를 찍어내는 것은 연준(FED)에서 하며 연준(FED)은 사설기관으로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한다.
연준에서 달러를 무한대로 푼다면 달러는 휴지조각으로 전락 한다. 그러나 국가가 발행한 국채는 정부가 보증을 서는 것이기에 가치가 보장됨으로 연준은 미국이 발행한 국채를 사들이고 돈을 푸는 것이다.
미국은 국채를 주고 받은 돈으로 각종 경제위기(특히 양적완화)나 또는 코로나와 같은 재난등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채를 발행하고 받은 돈으로 국가의 어려움에 쏟아 부었으니 돈은 또 다른 부작용을 일으켜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한 대안책으로 단행하는 또 다른 명분이 양적긴축인데 이를 단행 함으로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해서 발생하는 도산 사태가 또 다른 도미노의 악순환이 되어 경제는 더욱더 파국으로 밀려간다.
매번 경제 위기가 올때마다 미국은 연준에 채권을 발행하고 돈을 차용하고 갚을 시기가 오면 또 다시 채권을 발행하여 빚을 매우는 다람쥐 쳇바퀴씩 형태가 미국의 빚을 눈덩이로 만들었으며 미국의 국채를 선호했던 주변국가들도 빚의 구렁텅이로 내몰리게 되었고 급기야 브릭스 국가는 탈달러를 외치기 시작했다.
▣ 처참한 금융의 내리막길로 치달은 달러 본위의 경제구조.
10년단위 경제위기는 관찰자 입장에선 달러경제의 오류이고 주관자들 입장에서는 계획된 시나리오이다.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미래의 단일통화 피닉스를 예고한 시점 부터 10년단위 경제위기를 맞이하게 된 연도순과 그 사이에 등장한 두가지 암호화폐인 Onecoin과 bitcoin.
이 두 암호화폐가 피닉스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 금융위기와 원코인과 비트코인의 출현 연도.
ㆍ19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30년 후의 피닉스 출현 예고
ㆍ1997년 IMF 발생
ㆍ2003년 ONECOIN 도메인 등록
ㆍ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함께 + 비트코인 도메인 등록
ㆍ2018년에 피닉스 출현 예고 년도
ㆍ2019년 코로나 발생
피닉스를 화두로 올려 놓았던 88년도에 한국은 세계올림픽이 있었다.
한국 올림픽때 세계가 같이 불렀던 노래
"We are the world", 그때부터 외쳤던 "우리는 세계"
세계는 하나라는 인식과 함께 어느새 유럽연합은 1957년 EEC 라는 6개 회원국의 출범으로 시작하여 1993년 12개국, 1995년 3개국, 2004년 7개국 해서 28개국의 회원국이 늘었다. 이후 영국이 EU에서 탈퇴함으로 현재는 27개국이 회원국이다.
이들 회원국들이 연합함으로 정치, 경제가 통합되어 이로 인한사회, 외교, 환경, 경제, 안보등 국제적으로 큰 힘을 얻게 되었다.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피닉스'의 출현을 예고한 시점 이후부터 유럽회원국들의 연합이 활발히 이루어 졌다.
그렇다면 이들 국가들의 연합은 미래의 글로벌 세계 통합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좋은 시범테스트가 되었던건 아닐까?
유럽은 암호화폐법인 미카법을 다른 국가들 보다 가장 먼저 출범 시켰다. 유럽이 먼저 제정한 법이긴 하나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면 결국 세계는 같은 법을 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유럽이 암호화폐법에 선도장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6년 제 4차 EU 정상회의에서 루자박사 연설때 그 힌트가 있지 않을까?
▣ 루자박사의 연설 내용.
(주제 : 안정과 미래, 결제수단의 미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폐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동유럽은 더이상 남을 따라가는 후발주자가 아니라 세계를 주도하는혁신자로서 자리매김 하는 방안을 도출해 봐야 합니다.
"유럽이 살기는 좋으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들 즉, 페이스북, 구글, 애플- 은 불행이도 유럽에서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아이폰을 사는데 돈을 쓸 뿐입니다."
라고 그들을 자극하였고 이어서
"미래의 결제수단은 현재의 은행 시스템이 분명히 아닙니다.
국제거래가 급증하고 빈번해지며 외국에서 쇼핑하는 것도 일상화되어 있는 시대에 이러한 국제 거래를 대행해 주고 서비스해주는 회사를 필요로 합니다." 라며 우리의 ONE을 소개하였다.
"새로 떠오른 시장인 라틴 아메리카(남미), 아시아, 아프리카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그들은 휴대폰은 가지고 있어도 신분증이 없어서 은행을 갈 수 없고 싱가폴에서 많은 인도인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도 인도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은행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는 인생을 바꾸어 주게 될것입니다."
※ 루자는 미래화폐의 선점을 유럽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누군가에 의한 초대에 따라 브리핑한것으로 보인다.
ONE은 루자의 연설처럼 아시아국가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서방국가들 특히 미국은 ONE계정을 만드는데 제약이 있다.
분명 중요한 이유가 존재할 것으로 본다.
이 깊은 내용은 UN의 역사나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삽화 해설 속에 녹아 있다.
☆ 88년에 기제된 이코노미스트지에 실린 피닉스 삽화.
그 원본(영문과 한글 번역본)을 소개해 본다.
- 피닉스 삽화에 실린 해설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함 -
30년 후의 미래는 달러, 유로화, 마르크, 엔화, 위안화와 같은 법정 화폐들을 쓰지 않고 피닉스(단일통화)로 쇼핑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단위는 피닉스(예 : 1BIT 또는 1ONE 등)로 표시가 된다.
피닉스는 국가 통화보다 더 편리할 것이기 때문에 기업과 쇼핑객이 선호할 것이다. = (우리의 ONE이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인 DEALSHAKER 쇼핑몰에 주안점을 두는 이유)
최종 통화 통합(단일통화)에 대한 제안은 5년과 10년전 (88년을 깃점으로) 급증했지만 화폐통합의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으며 정부들 특히 거대 경제권의 정부의 협력 부족으로 인해 경제 정책을 엉망으로 만들었기에 주식시장 붕괴를 초래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환률 개혁가들을 징계했다.
이러한 현장들은 시장을 왜곡 시켰으며 그 수위는 더해 갔다. 그러하기에 실패에도 불구하고 환률에 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확신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환률변동, 몇차례 더 많은 주식시장 붕괴를 겪게 되며 2018년 이후에도 계속되는 비상사태, 배치업등 시간이 지날수록 통화불안으로 인한 피해는 점차 커질 것이다.
그것들이 커질 수록 통화 연합의 유토피아를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조처가 강해질 것이다.
피닉스(단일통화)는 국가 정부에 엄격한 제약을 가할 것이며 세계에 피닉스(단일통화) 공급은 IMF의 후손인 새로운 중앙은행에 의해 결정 된다.
각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것이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는 대신 차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정부와 채권자는 대출 계획을 좀 더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이다.
세계를 경제 통합으로 추진하는 다음세기(오늘날)는 정부들에게 불사조를 위한 길을 따라갈 수도 있고 바리게이트를 칠 수도 있는 광범위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피닉스 출현 후에는 정책에 대한 가짜합의(과거 형태의 겉과 속이 다른 비협조)가 줄어들고 실제 합의가 더 많아 질것이며 이는 기존의 국가(법정통화)자금과 국제자금(피닉스)사용을 허용 내지 장려를 적극적으로 할것이다.
사람들은 완전한 통화(피닉스)의 연합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갑을 사용하여 투표(지갑을 열어서 피닉스를 쓰게 되는 선택의 투표)하게 될 것이다.
피닉스는 오늘날의 특별인출권(SDR)처럼 국가 통화와 혼합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국가통화 대비 그 가치의 중요성. 즉, 편리함과 구매력의 안전성때문에 피닉스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삽화의 구호
"Get ready for the phoenix!"
"피닉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 요약 평가.
알게된 정보를 맞춰 보면 하나의 퍼즐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UN과 유럽연합국 그리고 88년 이코노미스트지의 해설 내용은 인도 주의적 사상이나 이념이 왠지 모를 같은 결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루자의 연설도 같은 결이다.
금융엘리트(금융세력)들의 이야기는 마치 소설과도 같다. 그만큼 민간인들의 개념속에 그들의 이야기는 현실성과 동떨어지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력은 반드시 존재하며 세력중의 세력이 로스차일드가라고 회자되고 있고 그들의 정체성은 이제 가시화 되어 드러 나고 있다.
▣ 그렇다면 세계를 통합하려는 주최가 누구일까?
세력은 개개인의 힘을 합친 집단이다.
뜻이 같으면 회를 형성할 수 있는 힘을 이룰 수 있다.
그 회는 명분이 있을때 주변의 지지를 얻게 된다.
UN은 세계평화를 결속시키기 위한 목적을 두고 설립된 국제 기구이다.
2차 세계대전의 비참함을 계기로 지구촌에 재앙을 초래할 근거지를 모두 글로벌 회의선상에 올려 놓고 문제들을 풀어 가려는 많은 시도와 노력이 엿보인다.
그러나 제어장치가 없는 인류는 분열만 가속화될 뿐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키는 결국 과학이었다.
▣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소개된 미래화폐 피닉스.
여러차례 통화를 통합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거대경제국의 비협조로 인해 여러차례 좌절을 안겨 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시도들은 여러차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급기야 국가들의 합의가 시작될 것이라 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후 또 다시 경제위기를 몇차례 더 겪을 것이라 했다.
특히 유념해서 볼 삽화 해설 중 '통화불안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질수록 통화 통합의 유토피아의 실현의 가능성이 더 강해진다.' 고 한 점과 '세계의 피닉스 공급은 새로운 중앙은행에 의해 결정 된다'고 한 점이다.
현재 세계는 경제공항의 바닥 끝에 이르렀다. 통화불안이 깊을 수록 유토피아는 가깝다고 하니 동트기 전의 가장 큰 어두움을 겪는 것이다.
미국이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려면 국가주의 강국은 사라져야 하기 때문에 힘을 빼야만 한다.
기존의 통화시스템은 무너지고 미국이란 경제강국에서 주권을 세계의 무대로 이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중국이든 브릭스 국가든 모두 같은 선상에 있다.
역사적으로 국가주의 분열을 두고 게오르기에바는 '지휘자가 없는 오케스트' 라고 표현하면서 반드시 지휘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 유엔(UN)이 겪어왔던 어려움의 시련들과 그 해결책을 과학에서 찾기로 하고 그 신념 아래 발전해온 과학 -
⊙ 단일통화의 길이 쉽지 않았음을 알리는 통화 통합의 길 -
⊙ 여러 차례의 경제위기를 겪고서야 합의를 돌출하는데 성공한 피닉스의 길 -
⊙ 평생 은행문턱을 넘어보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 암호화폐 시스템이 그들에게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 강조한 루자박사 -
⊙ 경제통합을 이룬 후 루자의 연설에 따라 미카법 제정을 선두로 신금융의 문을 열고 나선 유럽연합국 -
* UN의 힘
지구는 몇십억년의 세월동안 여러차례의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역사적 멸종을 겪어오긴 했다.
그러나 인간의 이기심과 무지가 만들어낸 종말론은 핵전쟁과 탄소배출로 인해 가속화 되어가는 온난화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책은 무엇인가?
UN은 2005년, 2006년에 '책임투자원칙' 이라는 것을 제정하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는데 '이 돈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되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뜻에 따라 PRI라는 책임투자 원칙을 제정하고 기구를 만들었으며 이때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약자인 ESG가 출범했다.
ESG는 UN의 '책임투자원칙'에 따라 기업활동에 있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등을 고려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출발을 했다.
한국도 2020년에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민연금의 50%를 ESG에 투자 하기로 했고 각 기업들도 이에 합류하기로 했다.
실제로 2020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석탄산업에 계속 투자하는 한국을 향해 석탄산업에 계속 투자하는 근거지를 밝히라고 요구 당했고 네덜란드는 약속 위반으로 연기금 800억원을 모두 회수 당했다.
이 모든 내용들을 통해 우리가 알수 있는 것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사회는 지구촌이 겪고 있는 큰 난재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고 자유주의적 방임과 국가적 이기를 통제하는 방법은 세계 통합이며 그 방법을 과학에서 찾아 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오늘날 블록체인 핵심기술이며 성공적인 단일통화가 가능한 이유도 이 기술로 인해서이다.
세계가 같은 통화를 쓸 수 밖에 없는 이 시스템의 문화는 국가의 장벽을 허물것이며 이는 세계적 통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일통화의 길은 갈 수도 있고 안갈 수도 있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거대한 이 프로젝트를 향한 움직임은 이미 오래전 부터 낮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고 이제는 가속의 페달을 밟을 시점이 도래 했기에 혁명의 변화는 코앞에 있다고 보여진다.
이 모든 명분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매체는 사회단체이며 사회단체의 힘을 사용하는 뒷 그림자가 힘의 세력이다.
우리는 그 실체를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
그러나 그들의 매체인 사회단체는 볼 수 있다.
UN은 사회단체의 메인기구로 조직화된 사회를 컨트롤 할 명분과 힘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세계정부는 명분의 기구를 앞세우고 통치를 할것이며 금융의 메인서버도 관장하게 될것이다.
앞으로 한국에도 아시아 UN이 들어선다.
모두 세계통합의 큰 그림들이다.
이러한 거대한 그림속에 피닉스가 우리의 ONE이라면 가슴 벅찬 일이지 않을까?
경제가 죽기 만큼 어렵다면 그 날들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암시 하는 것이다.
'우리는 피닉스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 Get ready for the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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