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28. Hosea [houzíːə, -zéi 호우지-어/호우제이어] : 호세아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Hosea Introduction (GNT Bible) : 호세아 소개
The prophet Hosea preached in the northern kingdom of Israel, after the prophet Amos, during the troubled times before the fall of Samaria in 721 b.c. He was especially concerned about the idolatry of the people and their faithlessness toward God. Hosea boldly pictured this faithlessness in terms of his own disastrous marriage to an unfaithful woman. Just as his wife Gomer turned out to be unfaithful to him, so God's people had deserted the Lord. For this, judgment would fall on Israel. Yet in the end God's constant love for his people would prevail, and he would win the nation back to himself and restore the relationship. This love is expressed in the moving words: “How can I give you up, Israel? How can I abandon you? … My heart will not let me do it! My love for you is too strong” (11.8).
선지자 호세아는 기원전 721 년에 사마리아가 멸망하기 전 어려운 시기에 선지자 아모스의 뒤를 이어 북 왕국 이스라엘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호세아는 특별히 백성들의 우상 숭배와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불신앙에 대해 염려했습니다. 호세아는 자신이 겪은 부정한 아내와의 비참한 결혼 생활에 빗대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 불신앙을 담대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아내 고멜이 그에게 부정한 여인으로 판명 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주님을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내려 질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이 승리함으로 이스라엘을 자신에게로 되돌리고 관계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이 사랑은 다음처럼 감동적인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할 수 있나? 어떻게 너를 버릴 수 있나? …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너무 강하니까”(11.8).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Hosea's marriage and family (1.1—3.5) : 호세아의 결혼과 가족 (1.1 ~ 3.5)
Messages against Israel (4.1—13.16) : 이스라엘에 대한 메시지 (4.1 ~ 13.16)
A message of repentance and promise (14.1-9) : 회개와 약속의 메시지 (14.1-9)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Hosea
This summary of the book of Hosea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Hosea.
요약
호세아서 요약
이 호세아서 요약은 호세아서의 제목, 저자, 저술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Author and Date
Hosea son of Beeri prophesied about the middle of the eighth century b.c., his ministry beginning during or shortly after that of Amos. Amos threatened God's judgment on Israel at the hands of an unnamed enemy; Hosea identifies that enemy as Assyria (7:11; 8:9; 10:6; 11:11). Judging from the kings mentioned in 1:1, Hosea must have prophesied for at least 38 years, though almost nothing is known about him from sources outside his book. He was the only one of the writing prophets to come from the northern kingdom (Israel), and his prophecy is primarily directed to that kingdom. But since his prophetic activity is dated by reference to kings of Judah, the book was probably written in Judah after the fall of the northern capital, Samaria (722-721 b.c.) -- an idea suggested by references to Judah throughout the book (1:7,11; 4:15; 5:5,10,12-13; 6:4,11; 10:11; 11:12; 12:2). Whether Hosea himself authored the book that preserves his prophecies is not known. The book of Hosea stands first in the division of the Bible called the Book of the Twelve (in the Apocrypha cf. Ecclesiasticus 49:10; see essay, p. 1790) or the Minor Prophets (a name referring to the brevity of these books as compared to Isaiah, Jeremiah and Ezekiel).
저자 및 연대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는 주전 8세기 중엽에 예언했으며, 그의 사역은 아모스 시대 또는 그 직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모스는 이름 모를 적의 손에 의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조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세아는 그 적을 앗수르라고 밝힙니다(7:11; 8:9; 10:6; 11:11). 호세아 1장 1절에 언급된 왕들로 미루어 볼 때 호세아는 적어도 38년 동안 예언을 했음에 틀림없지만 그의 책 이외의 출처에서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는 북쪽 왕국(이스라엘)에서 온 유일한 기록 예언자였으며 그의 예언은 주로 그 왕국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예언적 활동은 유다의 왕들에 대한 언급으로 거슬러 올라가므로, 이 책은 아마도 북쪽 수도인 사마리아가 함락된 후(주전 722-721년) 유다에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 이는 책 전체에 걸쳐 유다에 대한 언급 (1:7,11; 4:15; 5:5,10,12-13; 6:4,11; 11; 11:12; 12:2)에서 비롯된 생각입니다. 호세아 자신이 자신의 예언을 담은 책을 저술했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호세아서는 십이사도서(외경 참조, 전도서 49:10; 에세이, 1790쪽 참조) 즉 소선지서(이 책들의 간결함을 가리키는 이름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비교함)라고 하는 성경의 구분에서 첫 번째로 나옵니다.
Background
Hosea lived in the tragic final days of the northern kingdom, during which six kings (following Jeroboam II) reigned within 25 years (2Ki 15:8 -- 17:6). Four (Zechariah, Shallum, Pekahiah, Pekah) were murdered by their successors while in office, and one (Hoshea) was captured in battle; only one (Menahem) was succeeded on the throne by his son. These kings, given to Israel by God "in anger" and taken away "in wrath" (13:11), floated away "like a twig on the surface of the waters" (10:7). "Bloodshed" followed "bloodshed" (4:2). Assyria was expanding westward, and Menahem accepted that world power as overlord and paid tribute (2Ki 15:19-20). But shortly afterward, in 733 b.c., Israel was dismembered by Assyria because of the intrigue of Pekah (who had gained Israel's throne by killing Pekahiah, Menahem's son and successor). Only the territories of Ephraim and western Manasseh were left to the king of Israel. Then, because of the disloyalty of Hoshea (Pekah's successor), Samaria was captured and its people exiled in 722-721, bringing the northern kingdom to an end.
배경
호세아는 북쪽 왕국의 비극적인 말엽에 살았는데, 이 기간 동안 여섯 왕(여로보암 2세에 이어)이 25년 동안 통치했습니다(왕하 15:8-17:6). 네 사람(스가랴, 살룸, 브가히야, 베가)은 그들의 후계자들이 집권하는 동안 살해되었고 한 사람(호세아)은 전투에서 사로잡혔습니다. 오직 한 사람(므나헴)만이 그의 아들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 왕들은 하나님이 '분노하여' 이스라엘에 주셨고 "진노로" 제거되어(13:11), "강물 위의 나뭇가지처럼" 흩어졌습니다(10:7). "피흘림"은 "피흘림" 으로 이어집니다(4:2). 앗수르는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고, 므나헴은 그 세계 강국 즉 앗수르을 대군주로 받아들이고 조공을 바쳤습니다(왕하 15:19-20). 그러나 그 직후인 주전 733년에 베가(므나헴의 아들이자 계승자인 브가히야를 죽임으로써 이스라엘의 왕좌를 얻은)의 음모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 분열되었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서쪽 땅만이 이스라엘 왕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호세아(베가의 후계자)의 불충 때문에 사마리아가 함락되고 그 백성은 722-721년에 유배되어 북쪽 왕국이 멸망되었습니다.
Theological Theme and Message
The first part of the book (chs. 1 - 3) narrates the family life of Hosea as a symbol (similar to the symbolism in the lives of Isaiah, Jeremiah and Ezekiel) to convey the message the prophet had from the Lord for his people. God ordered Hosea to marry an adulterous wife, Gomer, and their three children were each given a symbolic name representing part of the ominous message. Ch. 2 alternates between Hosea's relation to Gomer and its symbolic representation of God's relation to Israel. The children are told to drive the unfaithful mother out of the house; but it was her reform, not her riddance, that was sought. The prophet was ordered to continue loving her, and he took her back and kept her in isolation for a while (ch. 3).
신학적 주제와 메시지
책의 첫 부분(1-3장)은 호세아의 가족 생활을 하나의 상징(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의 삶의 상징과 유사)으로 설명하여 선지자가 그의 백성을 위해 주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간음한 아내 고멜과 결혼하라고 명하셨고 그들의 세 자녀에게는 불길한 메시지의 일부를 나타내는 상징적 이름이 각각 주어졌습니다. 제 2 장은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상징적 표현을 번갈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불성실한 어머니를 집에서 쫓아내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러나 구한 것은 그녀의 제거가 아니라 그녀의 개혁이었다. 선지자는 그녀를 계속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녀를 다시 데려와 잠시 동안 그녀를 격리시켰습니다(3장).
The affair graphically represents the Lord's relation to the Israelites (cf. 2:4,9,18), who had been disloyal to him by worshiping Canaanite deities as the source of their abundance. Israel was to go through a period of exile (cf. 7:16; 9:3,6,17; 11:5). But the Lord still loved his covenant people and longed to take them back, just as Hosea took back Gomer. This return is described with imagery recalling the exodus from Egypt and settlement in Canaan (cf. 1:11; 2:14-23; 3:5; 11:10-11; 14:4-7). Hosea saw Israel's past experiences with the Lord as the fundamental pattern, or type, of God's future dealings with his people.
The second part of the book (chs. 4 - 14) gives the details of Israel's involvement in Canaanite religion, but a systematic outline of the material is difficult. Like other prophetic books, Hosea issued a call to repentance. Israel's alternative to destruction was to forsake her idols and return to the Lord (chs. 6; 14). Information gleaned from materials discovered at Ugarit (dating from the 15th century b.c.) enables us to know more clearly the religious practices against which Hosea protested.
이 사건은 가나안의 신들을 풍요의 근원으로 숭배함으로써 하나님께 불충했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관계를 생생하게 나타냅니다(참조, 2:4,9,18). 이스라엘은 포로 기간을 거쳐야 했습니다(참조, 7:16; 9:3,6,17; 11:5).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호세아가 고멜을 되찾은 것처럼 여전히 자신의 계약 백성을 사랑하셨고 그들을 되찾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이 귀환은 이집트 탈출과 가나안 정착을 회상하는 비유로 묘사되고 있습니다(참조, 1:11; 2:14-23; 3:5; 11:10-11; 14:4-7). 호세아는 주님과 함께한 이스라엘의 과거 경험을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루실 미래의 기본적인 패턴 또는 유형으로 보았습니다. 책의 두 번째 부분(4 - 14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종교에 개입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만 자료의 체계적 개요는 어렵습니다. 다른 예언서와 마찬가지로 호세아도 회개를 외쳤습니다. 멸망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안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6장, 14장). 우가리트(기원전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에서 발견된 자료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우리는 호세아가 항의한 종교 관습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Hosea saw the failure to acknowledge God (4:1,6; 8:2-3; 13:4) as Israel's basic problem. God's relation to Israel was that of love (2:19; 4:1; 6:6; 10:12; 12:6). The intimacy of the covenant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Israel, illustrated in the first part of the book by the husband-wife relationship, is later amplified by the father-child relationship (11:1-4). Disloyalty to God was spiritual adultery (4:13-14; 5:4; 9:1; cf. Jer 3; see note on Ex 34:15). Israel had turned to Baal worship and had sacrificed at the pagan high places, which included associating with the sacred prostitutes at the sanctuaries (4:14) and worshiping the calf images at Samaria (8:5; 10:5-6; 13:2). There was also international intrigue (5:13; 7:8-11) and materialism. Yet despite God's condemnation and the harshness of language with which the unavoidable judgment was announced, the major purpose of the book is to proclaim God's compassion and covenant love that cannot -- finally -- let Israel go.
호세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4:1,6; 8:2-3; 13:4)을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문제로 보았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였습니다(2:19; 4:1; 6:6; 10:12; 12:6). 책의 첫 부분에서 남편-아내 관계로 예시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의 친밀함은 나중에 아버지-자녀 관계로 증폭됩니다(11:1-4). 하나님께 대한 불충은 영적 간음이었습니다(4:13-14; 5:4; 9:1; 참조. 렘 3장; 출 34:15 주석 참조). 이스라엘은 바알 숭배로 돌아섰고 이방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는데 여기에는 성소에서 신성시되는 매춘부들과 교제하는 것(4:14)과 사마리아에서 송아지 형상을 숭배하는 것(8:5; 10:5-6; 13: 2)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음모(5:13; 7:8-11)와 물질주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죄와 피할 수 없는 심판이 선포된 언어의 가혹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주요 목적은 끝내 이스라엘을 향해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긍휼과 언약의 사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Special Problems
The book of Hosea has at least two perplexing problems. The first concerns the nature of the story told in chs. 1 - 3 and the character of Gomer. While some interpreters have thought the story to be merely an allegory of the relation between God and Israel, others claim, more plausibly, that the story is to be taken literally. Among the latter, some insist that Gomer was faithful at first and later became unfaithful, others that she was unfaithful even before the marriage.
The second problem of the book is the relation of ch. 3 to ch. 1. Despite the fact that no children are mentioned in ch. 3, some interpreters claim that the two chapters are different accounts of the same episode. The traditional interpretation, however, is more likely, namely, that ch. 3 is a sequel to ch. 1 -- i.e., after Gomer proved unfaithful, Hosea was instructed to take her back.
특별한 문제
호세아서에는 적어도 두 가지 당혹스러운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3장에서 말하는 이야기의 본질과 고멜의 성격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해석가들은 이 이야기가 단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한 비유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해석자들은 이 이야기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후자 가운데 일부는 고멜이 처음에 충실했다가 나중에 불충해졌다고 주장하고, 다른 일부는 결혼하기 전에도 불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의 두 번째 문제는 3장과 1장의 관계입니다. 3장에 자녀가 언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해석자들은 두 장이 동일한 에피소드에 대한 서로 다른 이야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해석은 3장은 1장의 속편입니다 -- 즉, 고멜이 불충한 것으로 판명된 후 호세아는 그녀를 다시 데려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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