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배둔에서 13분 정도 여기서는 진주가 가깝네요 전원919/고성군 - 개천면 487.7제곱미터 (147) 5,000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안개 가득했던 어제 오전 출근하자마자 얼릉 만나 보고픈 마음에 휙~~ 다녀왔던곳 가을날의 추수 끝난 들판을 지나고 제법 높다란 산고개도 훌쩍 넘고 먼 길 가을날의 시골길 드라이브 참 좋았답니다 촉촉한 날씨의 시골길은 그대로가 말없는 자..연..경..전.. 답답함 없이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주택은 앞쪽으로 감나무가 있는 텃밭이 있고 위쪽 지대 살짝 높은곳에 위치한 윗채와 아래채 그리고 창고 윗채는 방이 두개 마루와 주방 욕실이 있고 아래채는 서까래와 아궁이가 있는 구들방 천정을 걷어내면 서까래가 나온다는데 이웃 친척분 아저씨 옛날옛날 어렸을적 이 방에서 엄~~청 놀았다고.. ㅎ 아래채의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이쁘고 천정 걷어내고 서까래 살려내면 참 이쁜 공간이 될거 같다는.. 주택의 살짝 아래쪽에 넓은 텃밭이 있는데 텃밭의 한켠에 화장실이~ 옛날엔 일부러 화장실을 먼~곳에 두셨다니.. 이만큼의 텃밭이면 이런거저런거 다~ 심어 먹을수 있을거 같고 텃밭을 둘러싸고 있는 돌담 이 돌담이 참으로 정겹고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주홍빛 감 아름다운 가을날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겠지요 미등기의 건물이지만 생활하는덴 아무런 이상이 없고 윗채는 조금만 토닥거리면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을거 같고 주변으로 산이 많아 산행하기도 좋고 산골의 말간 공기와 어여쁜 새소리와 休休.. 휴휴 마음을 쉬어야겠지요 이제는 열심히 살아오셨으니.. 정겨워서 이래저래 괜찮은 물건인거 같아서 추천 하고픈 그런..!! 선택은 그대의 몫이겠지요.. 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토지면적.. 487.7제곱미터 (147) 건물면적.. 49.58제곱미터 (15)..... 방2,주방,마루,욕실1,화장실1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 사용승인일.. 1935년 (상세정보 기록 없슴) 소재지.. 고성군 개천면 가천리 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시골집, 촌집.....미등기건물 거래형태.. 매매 방향.. 마루기준 남동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목조 매매가.. 5,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