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야기 할머니와 애니티처를 만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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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할머니께서 '바느질 일곱 친구' 전래동화를 들려주셨어요.
실과 바늘, 자, 가위, 다리미, 인두 등 바느질 친구들이 바느질을 할 때 누가 가장 필요한지 말 다툼을 하다가
골무 할머니의 '우리 모두 바느질을 할 때 필요하고,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친구는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서로 화해하는 이야기랍니다*^^*
'바느질 일곱 친구' 전래동화를 듣고
우리 하늘반 친구들도 서로 돕고 칭찬하자는 약속을 했지요.
골무 할머니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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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티처를 만나서
알파벳을 대문자와 소문자로 써보고,
the, is, a, and, in 등 대표적인 영어 관사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배우는 거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마구마구 격려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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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텃밭에 무엇을 심을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친구들이 텃밭에 심고 싶은 것으로
수박, 자두, 망고, 체리, 딸기, 블루베리, 토마토를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리고 각 과일과 채소를 심고 키우는 방법을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알아보았어요.
열매가 맺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심고 키우는 방법이 어려운 것을 제외하고
수박과 파인애플, 토마토, 딸기가 남았습니다.
딸기와 수박을 심자고 하는 친구들이 서로 박빙이었는데요~!
과연 하늘반은 무엇을 키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