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여 성도의 머리 문제 (고전 11:2-16)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여자가 머리에 쓰는 너울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6.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16.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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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송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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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8-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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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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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를 밀지 않으려면 두건을 쓰라는 말의 의도는 무엇인가?(6)
2) 여자의 머리가 남자라고 한 이유는?(8)
3)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 관계는 어떠한 것인가?(12)
4) 바울이 변론을 금한 이유는 무엇인가?(16)
7606. 어떻게 남자가 여자의 머리인가? (11:3)
남녀간의 성평등(性)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이 말은 의아하고 놀랍다. 어떤 이들은 여기 '머리'의 개념을 계급 구조상의 지떠나 우위를 뜻하는 말로 이해하여, 남자가 여자를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아들은 머리를 '출처' (source)의 개념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그들은 절을 하와첫 여자의 출처로서 아담(첫 남자)을 언급하고 있는 말로 본다. 이 견해를 따르는 것이 남녀간의 성(性)이 상호 의존적이며 평등한관계임을 가르치는 성경의 다른 부분과 더욱 어울린다(12절). 요컨대 남녀간의 상호 관계는 상하나 우열의 관계가 아니라, 출처 및 순서의 관계인 것이다.
7607. 여성에게 머리 가리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11:4-6)
바울 시대의 유대 문화에서, 머리를 가리지 않는 여자는 성적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속된 여자라는 것을 의미했다. 이런 배경하에서, 바울이 교회의 여성들에게 머리를 가리도록 권고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첫째, 복음에 의해 자유롭게 된 고린도 여인들이 경솔하게 머리 가리개를 벗어버리지 못하도록 규제함으로써 교회의 영광을 보호하려 했다.
② 둘째, 머리 가리개를 통해 창조 때 세워진 하나님과 남자와 여자 사이의 신성한 창조질서에 관해 교훈하고자 했다.
7608. 왜 여성들은 '천사들로 말미암아 머리가리개를 써야 하는가? (11:10)
예배드릴 때, 천사들도 함께 예배드리고 또 겁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지켜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예배는 경건한 질서 속에 경배와 복종의 자세로 드려야 하는 만큼, 천사가 하나님께 그렇게 예배하듯, 여성들도 권세 아래에 있는 표인 머리 가리개를 사용함으로써 천사들처럼 그렇게 복종의 예를 마땅히 나타내 보여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No. 7286 천사는 어떤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