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축을 계단삼아 가파르게 오르면
▲등로 우측으로는 배수지, 그 너머로 석문면소재지 아파트
▲쉽게 넘어서니 배수지를 만나고 좌측 울타리 따라 숲으로 오르니 길이 좋다.
▲둔덕을 오르니 이제 등로는 좋고 갈림길이정표가 서 있다. 산책로(순환) 좌측 산책로 방향으로 지맥을 이어
간다.
▲잡목사이로 본 석문면(石門面)소재지 당진시 석문면은 남쪽으로 고대면(高大面)과 접하고 다른 세 방면은 남양만(南陽灣)에 면한다. 해안 주변에는 넓은 간석지가 펼쳐져 있고, 염전이 많으며 초락돌이(草落島里)에는 해발고도 100여m의 높은 구릉이 있어 급경사를 이루고 해안은 암초로 둘러싸여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해안에 암초가 많고 시설이 부족하여 어업은 활발하지 못하다. 진명 염전을 비롯하여 많은 염전이 분포하고 있다. 당진시의 오지(奧地)에 입지하여 외부와의 연락은 지방도에 의존하고 있어 교통이 불편하며, 면역에는 대난지도(大蘭芝島)를 비롯한 4개의 유인도와 다수의 무인도가 있으며 난지도해수욕장에는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든다. 문화재로는 한양조씨 열녀문(漢陽趙氏熱女門), 의병총(義兵塚) 등이 있다.
▲산책로 따르다 벌목구간을 만나고
▲석문면의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며 지맥 능선은 계속 이어진다.
▲75m봉에 닿고 급좌측으로 내려간다.
▲보리가 누렇게 익은 밭길 우측가장자리로 가다 우측으로 내리면
▲ 좌측 멀리 망일지맥의 망일산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