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교수가 지회장으로 제주도 음악발전에 필요한
뿌리와줄기,열매를 모두 건강하게 키워내고 있는중이다 매년 신인음악인을 발굴,육성하여 제주도음악의
기초를 다지며,다양한 지역과의 교류연주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제주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하고 양질의 공연으로 새로운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의 개발과 제주도민만의
특별한 공연콘텐츠를 발굴하여 음악인구의 저변확대와 제주도민의 삶의질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오늘 신인음악회의 프로그램은 성악/클라리넷/피아노/첼로등으로 성악과 기악으로 구성되었는데 출연자는
모두 젊고 활기찬 신예들이라 객석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성악을 한 소프라노 김예지와 바리톤 송승혁은 오늘 무대에 데뷔하여 앞으로 제주도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 성악가로 자리메김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클라리넷 윤소영,피아노 이지연,첼로 오혜정,피아노 강은지는 정말 손동작이 장난이 아니군요. 아마추어와
전공자의 차이를 실감할수 있어요 부드러우면서 아름다운 선율에 도취되어 신비스런 우주를 비행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마음에 평안과 위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한다
출연자중 피아노 이지연은 제주성악동호회 반주자이고 윤소영은 클라리넷이라 두사람을 열심히 응원 해보았다
첫댓글 오 멋진 음악회 입니다. 그리고 우리 연주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