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덧술
2차 덧술후 만6일째 3차 덧술을 했네요
아직 실험중인데...
1주일후, 손님을 치르야 할 처지라..
찹쌀 고두밥 2kg에 물 2.8l로 덧술.
삼양주로 끝낼 심산이였는데....
술밥이 총 6kg로..손님 12명이 감당이 될라나
덧술 후 병 용량의 80%정도로 찼는데,
하루밤 지나고,거의 꽉 찼올랐네요.
넘칠줄 알았는데,아슬아슬하네요.
더 부풀진 않겠지요?
이화곡
재래누룩물로 입국한지 만 6일째
이화곡 빚은 후 13일째
아무 반응이 없던 넘이..
누룩물로 스프레이 했더니
변했지요?
자세히 보면 실 같은 곰팡이도 피고..
문제는 누룩 곰팡이인지 구분 능력이 없다는거.
누룩 곰팡이 맞나요?
측백나무
동네 측백나무가 보이길래
주인한테,허락 득하려고 불렸더니.
"뭐할려고"
"약에 쓸려고" 헉! 뭔 약? "못 먹는다"
"난 괜찮다"
고개를 캬우뚱거리네요.
말이 안 통해 대충 얼버무려니
자꾸 따지고 묻네요.
이거 이화곡에 깔고 덮어도 되나요?
우리나라 측백나무 잎은 눕지 않았나요?
나도 햇깔리네..
여기 잎은 모두 세워져 있는데.
같은가
카페 게시글
♣------우리것좋아혀
측백나무 술,누룩 덮어도...
오동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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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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