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에서, 인문학교육강사 콜라보로 알려진
이삭빛시인과 현석시활동가
2022 제8회 한폭예, 심포지엄 개최 좌장과 주제발표자로 초대
제8회 2022년 하반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임명장 수여식 및 심포지엄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층)에서 개최됐다.
윤상현 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에서 주관, 대한민국국회와 교육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지자체, 대통방송이 후원한 행사로 전체진행을 울산방송 노민의 사회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사전행사로 한글퍼포먼스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이삭빛)라는 슬로건으로 ▲서을지 화예명인이자 한글디자이너(기획 김대원)의 웅장한 행위예술로 시와 역사 정신을 상징하는 예방을 위한 따뜻한 시구를 선정(학생들이 좋아하는 시), 무궁화와 태극기를 그린 한지에 한글 포퍼먼스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임명장 및 위촉장과 표창이 윤상헌국회의원을 비롯해서 조직익 서진 B&F 주식회사, 이지흔 본회회장, 이기동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소센터 연구소장, 이미영 한국그린문학 발행인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원 등 다수에게 수여됐다.
특히, 본회 2022 모델은 봉사 정신과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폭예 가족과 어린이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폭예 가족 모델에는 정은옥과 정승연 어린이 모델에는 김태훈 어린이가 뽑혔다.
본 행사 축하 첫 공연은 요즘 국민 뮤지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기종 뮤지컬배우의 ‘그리운 금강산’과 ‘내 마음의 강물’을 본회 회장인 이지흔 피아니스트와 함께 펼쳐 앵콜 및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특별출연으로 국민배우 김경애, 전원주 가수 겸 탤런트를 초청, 김경애의 ‘연분홍빛 사랑’을 선사해 뜨거운 호평이 뒤따랐다.
또, 초대가수에 떠오르는 샛별 정은과 베키 신인 댄스 가수, 서태하 작곡가 겸 가수를 초대해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낭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천사시 선정시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삭빛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를 이삭빛시인과 현석(본명 노상근)시활동가가 콜라보로 낭송, 배경음악에는 이지흔 피아니스트 협연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마지막으로 궁중코리아 패션쇼(이사장 최덕찬)를 끝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심포지엄 ‘문화예술(인문학)을 토대로 학교폭력예방과 치유에 대한 모색 방안 연구’가 진행됐다. 좌장에는 교장출신이자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관장이신 노상근교육학박사가 주제발표는 본회 상임고문이자 국민천사 선정 시인으로 알려진 이삭빛(본명 이미영) 주)리애드 코리아 문화사업부 원장이 발표에는 본회 회장인 이지흔 피아니스트(동영상), 이주복 사)한국인성문화 진흥원 총괄대표, 서미 한국청소년상담복지 개발원 상담역량개발본부장이 토론에 참석했다.
좌장이신 노상근박사는 “현장에서 ‘시와 역사로 꽃피우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인문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자기성찰을 통해 학폭이 사라지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상현국회의원은 “청년들의 마음을 좋아한다.” 며 “젊은 생각으로 살아가길 원하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여기 오신 분들은 모두가 가슴으로 만난 사람들이다.”라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