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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숲해설아카데미 숲해설사 백송팀 : 김복영,김인도,차동조,이철호,변봉구,송재섭 대한노인회울산광역시연합회 남구지회 울산대공원 숲해설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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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해설의 일반적인 사항 ▣ 1. 정확한 언어와 경어를 사용한다.(유치원생,일반인 모두에게) 2. 복장은 간편하게 3. 체험이나 시청각 자료를 준비한다. 4. 식물을 관찰하기 위해 채취하는 경우 전지가위를 사용하고, 아무나 채취하지 않도록 주의 준다. 5. 질문에는 성실히 답변하되 모르는 것은 솔직히 알 수 없다고 한다. 6.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해설수준 및 내용을 다르게한다. 초등학생 – 흥미유발, 식물명 중.고등학생 – 관찰태도, 탐구적인 측면 일반인 – 유래나 고사, 약효 및 경제성 대상자에게 해설장소의 범위와 해설시간에 대해 꼭 확인하고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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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공원의 식물들 ▣ ◈ 정문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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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밖-주차장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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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이 이삿짐 목록에서 조차 빠뜨리지 않았던 나무가 회화나무다.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과 함께 매우 크게 자라는 나무 가운데 하나다. 30m를 훌쩍 넘고 가슴높이 둘레도 10m 넘게 자란다. 정자나무로도 많이 쓰이는데, 특히 자유분방하게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가 대담할 뿐 아니라, 호연지 기의 기품까지 갖췄다 해서, 정자나무 중 고급으로 여겨왔다.
여름에 가지 끝에서 조롱조롱 모여서 피어나는 회화나무 꽃의 유백색은 노란색 가운데 가장 기품 있는 색으로 쳤고, 사람들은 이를 염색의 재료로 활용했다. 잎사귀는 얼핏 보면 아까시나무를 닮아서 종종 혼동하기도 한다. 두 나무가 모두 콩과에 속하는 친척 관계의 식물인 까닭이다. 그러나 회화나 무는 늠름하게 퍼지는 나뭇가지와 미끈한 줄기에서 풍기는 기품이 아까시나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 다. 회화나무는 ‘선비나무’ 혹은 ‘학자수’라고도 불린다. 독창적이면서도 결코 주변 풍경에 거슬리지 않고 조화롭게 자라는 모양이, 자신의 분야를 독창적으로 개척하는 학문의 길과 같다고 본 것이다. 영어문화권에서도 ‘Scholar Tree’ 라고 부르는 걸 보면, 동서고금이 기품을 인정한 셈이다.
고향은 중국이지만 우리나라에 2000년 쯤 전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나무라 해도 괜찮을 듯하다. 중 국에서는 회화나무를 ‘입신출세(立身出世)’의 상징처럼 여기면서, 선비들이 벼슬에 오르게 된 기념으 로 자신의 집 마당에 심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회화나무를 ‘출세목(出世木)’이라는 별명으 로도 부른다. 또 집안에 심어 가꾸면 행복을 가져온다 해서 ‘행복수(幸福樹)’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회화나무 꽃을 가을 과거 시험을 알리는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등 회화나무는 학자나 벼슬을 상징했다. 요즘도 회화나무를 집안에 심어두면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게 된다는 이야기까지 전할 정도다.
중국 주(周)나라 때는 궁궐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조정에서 가장 높은 벼슬인 삼공(三公)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겼다. 주나라 궁궐 예법을 따른 우리나라에서도 궁궐 입구에 회화나무를 심고, 영 의정 우의정 좌의정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현재 창덕궁 돈화문 앞 회화나무가 바로 그런 궁궐 예법 에 따라 심은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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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감주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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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학명은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이다.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5개의 작은 잎으로 된 1회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3∼10㎝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은 얕게 갈 라졌다. 꽃은 7월에 피고, 황색이지만 중앙부가 적색이며, 4개의 꽃잎이 위를 향하고, 밑부분이 빈 것이 특이하다. 꽃에는 청간(淸肝)·이수(利水)·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간염·요도염·소화불량·장염·이 질·안적종통(眼赤腫痛) 등에 치료제로 쓰인다. 열매는 길이 4, 5㎝로서 꽈리같이 생겼는데 10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둥글고 검으며 윤채가 있어 염 주로 만든다. 따라서 무환자나무와 혼동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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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광장 - 풍요의다리 - 풍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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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산책로 : 풍요의다리 -> 동문광장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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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느티나무 [Sawleaf Zelkova / Elm-like Tree]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학 명 : Zelkova serrata 분 류 : 느릅나무과 분포지역 : 우리나라(평남·함남 이남지역) · 일본 · 몽골 · 중국 · 시베리아 유럽 서식장소 :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26m, 지름이 3m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나무 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비늘 처럼 떨어진다. 피목(皮目)은 옆으로 길어지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2∼12cm, 폭이 1∼5cm이고 표면이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맥은 주맥에서 갈라진 8∼18쌍 의 측맥이 평행을 이루며, 잎자루는 1∼3mm로 매우 짧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수꽃은 어린 가지의 밑 부분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암꽃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의 화피는 4∼6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6개이다. 암꽃은 퇴화된 수술과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 일그러진 납작한 공 모양이고 딱딱하며 지름이 4mm이고 뒷면에 모가 난 줄이 있으 며 10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떡에 섞어 쪄서 먹고, 목재를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쓴다. 한국(평남·함남 이남 지역)·일본·몽골·중국·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속리산에서 자라는 둥근잎느티나무(var. latifolia)는 잎이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둥글어서 느릅 나무의 잎과 비슷하다. 잎이 넓은 바소 모양 또는 바소 모양인 것을 긴잎느티나무(var. longifolia) 라고 하며 강원도 삼척·통천, 경상남도 함양·충무에서 자란다. 분류 = 동식물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과학 = 기술과학 >토목건설공학 >토목건설재료 Ü느티나무는 나뭇잎의 눈이 느리게 트인다고 느티나무라 함 좋아서 목재로 많이 활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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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풍나무 품종이 다양하다(150여가지). 대공원 전역에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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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과의 낙엽활옆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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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er palma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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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단풍나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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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한국(제주,전남, 전북).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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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과에는 고로쇠나무, 신나무, 복자기나무, 중국단풍, 일본단풍, 네군도단풍, 좊은 | ||||||||||||||||||||||||||||||||||||||||||||||||||||||||||||||
단풍이있다. 잎이 붉은 단풍을 홍단풍, 잎이 푸른단풍을 청단풍이라 한다. 조경용, 분재용에 | ||||||||||||||||||||||||||||||||||||||||||||||||||||||||||||||
알맞다. 열매는 푸로펠라모양의 날개가 있다. 잎은 식용가능하고 사찰에서 ‘감로차’로 사용 한다. | ||||||||||||||||||||||||||||||||||||||||||||||||||||||||||||||
목재는 무늬가 아름답기 때문에 건축재, 악기, 가구재로 사용된다. | ||||||||||||||||||||||||||||||||||||||||||||||||||||||||||||||
* 다른 단풍나무 엿보기 | ||||||||||||||||||||||||||||||||||||||||||||||||||||||||||||||
◉ 청단풍나무 | ||||||||||||||||||||||||||||||||||||||||||||||||||||||||||||||
◉ 당단풍나무 | ||||||||||||||||||||||||||||||||||||||||||||||||||||||||||||||
◉ 돌단풍나무 | ||||||||||||||||||||||||||||||||||||||||||||||||||||||||||||||
◉ 공작단풍나무 | ||||||||||||||||||||||||||||||||||||||||||||||||||||||||||||||
◉ 복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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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배롱나무 100일동안 꽃피는 나무백일홍 , | ||||||||||||||||||||||||||||||||||||||||||||||||||||||||||||||
목백일홍(木百日紅), 부처꽃과 | ||||||||||||||||||||||||||||||||||||||||||||||||||||||||||||||
Lagestroemia 꽃 ; 7∼9월붉은색. | ||||||||||||||||||||||||||||||||||||||||||||||||||||||||||||||
열매 ; 10월타원형. 수고 ; 3∼5m | ||||||||||||||||||||||||||||||||||||||||||||||||||||||||||||||
'나무백일홍' 이라고도 부르며 이는 나무의 꽃이 한번 피기시작하면 100일 동안 핀다는 뜻. | ||||||||||||||||||||||||||||||||||||||||||||||||||||||||||||||
꽃은 수형에 비하여 못생긴 편이다. 멀리서 볼수록 그자태가 아름답다. 부산 양정동에 800 | ||||||||||||||||||||||||||||||||||||||||||||||||||||||||||||||
년이 넘는 두그루가 천년기념물 제168호 지정되어 있음. 경상남도의 도화(道花)이다. | ||||||||||||||||||||||||||||||||||||||||||||||||||||||||||||||
한방에서 꽃을 '자미화' 라 하여 지혈제로 사용되고 옴이나 버짐 같은 피부병 치료제로 | ||||||||||||||||||||||||||||||||||||||||||||||||||||||||||||||
사용된다. 묘지옆에 많이 심는다. | ||||||||||||||||||||||||||||||||||||||||||||||||||||||||||||||
일본에서는 원숭이 미끄럼나무 란 뜻으로 "사루스베루" 라 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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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먼나무 붉은 열매가 겨우내 아름다운나무. 대공원정문광장 우측 상가건물지나 10그루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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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동청(鐵冬靑). 감탕나무과. Llex rounda. 꽃; 5∼6월 연한 자주색. 열매; 11월 붉은색이과. 수고 10∼1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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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열매는 10월에서 이듬에 2월까지 겨우내 달려 있다. 겨울철 새에게 좋은 먹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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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서식, 이국적 수종으로 가로수와 공원수로 권장됨. 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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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뿌리는 구필응(救必應) 이라하여 한방에서 약제로 사용. 껍질에는 프라보노이드, 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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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성분이 있음. 잎에는 아미노산,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있음. 열을 다스리고 통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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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게 할 뿐만 아니라 관절염, 위장염의 치료약으로 달여 먹거나 달인 액을 환부에 바르거나 | ||||||||||||||||||||||||||||||||||||||||||||||||||||||||||||||
고약을 만들어 바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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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서어나무 안정된 숲의 상징(극상림), 원산지 ; 한국 | ||||||||||||||||||||||||||||||||||||||||||||||||||||||||||||||
견풍건(見風乾). 자작나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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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inus laxifora꽃 ; 4~월 미상꽃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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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10월 달걀형. 수고 ; 1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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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활엽교목, 군식에 의한 경관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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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가장자리가 잔톱니이고 어긋난다. 앞면-짙은녹색 뒷면-연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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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나도밤나무' 와 유사, 표피가 울퉁불퉁 회백색, 추위에 강함. 강원도내륙지방에서도 | ||||||||||||||||||||||||||||||||||||||||||||||||||||||||||||||
생장이 양호, 숲이 변해가다 더 이상 변하지 않는 극상림(極相林)을 구성하는 중요한 나무 | ||||||||||||||||||||||||||||||||||||||||||||||||||||||||||||||
즉 서어나무가 있는 지역은 산림이 최소 200년 이상 된 숲이라 할 수있음. 경북궁에서도 | ||||||||||||||||||||||||||||||||||||||||||||||||||||||||||||||
볼 수 있음. 유사한 수종은 개서어나무, 긴서어나무, 왕서어나무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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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전남무안 제82호로 20여그루가 있다. 또한 전남함평의 천연기념물 제108호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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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산딸나무 층층나무과(중국), 잎-팽나무잎과 비슷하나 크기가 더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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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의 녹음수로 빼놓을 수 없는, 대공원 잔디광장 동쪽에 있음. | ||||||||||||||||||||||||||||||||||||||||||||||||||||||||||||||
사조화(四照花). 층층나무과. Cornus ko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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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5∼6월 황백색. 열매 ; 9∼10월 붉은색. 수고 ; 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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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의 녹음에 일조하는 키 큰 낙엽성 나무이다. 층층나무과의 키큰 산딸나무는 사람이 휴식을 | ||||||||||||||||||||||||||||||||||||||||||||||||||||||||||||||
취하기 좋으나 추운지방에서는 5m 정도로 자라기 때문에 꽃을 보기 위한 관상수로 심는다. | ||||||||||||||||||||||||||||||||||||||||||||||||||||||||||||||
열매가 딸기와 비슷해서 "산의 딸기" 란 뜻으로 산딸나무 라 한다. 영미권에서는 'Goodwood' | ||||||||||||||||||||||||||||||||||||||||||||||||||||||||||||||
라고 부른다. 도시공원, 왕릉의 관상수로 심는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하고 동글한 도깨비방망이 | ||||||||||||||||||||||||||||||||||||||||||||||||||||||||||||||
처럼 울퉁불퉁한 원형인데 10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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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팝나무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옆교목. 농사의 풍.흉을 예측했던 나무. | ||||||||||||||||||||||||||||||||||||||||||||||||||||||||||||||
학 명 ; Chionanthus retusa | ||||||||||||||||||||||||||||||||||||||||||||||||||||||||||||||
분 류 ; 육도목 물푸레나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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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한국(중부 이남) , 일본, 중국, 타이완, | ||||||||||||||||||||||||||||||||||||||||||||||||||||||||||||||
자 생 지 ; 산골짜기나 들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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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 ; 약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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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팝나무, 니암나무, 뻣나무라고도 한다. 산골자기나 들판에서 자란다.높이는 약20m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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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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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삭의 잎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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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털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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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암수 딴그루 로써 5∼6월에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뿔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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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는 3mm정도이다. 작은 꽃자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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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7∼10mm이고 마디가 있다.수술은 2개로서 花筒(화통)에 붙으며, 암술은 1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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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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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땔감으로 쓰며 ,목재는 연료재와 기구재로 사용한다. 민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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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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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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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적 가치가 풍부하며 잎은 바소꼴이고 꽃잎의 나비가 1∼ 1.5mm인 것을 긴잎이팝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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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coerna)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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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준공기념비 주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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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산사나무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동배, 이광나무. 뚱광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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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자(한방)*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이뇨,항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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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과 악마를 쫒는다는 나무 | ||||||||||||||||||||||||||||||||||||||||||||||||||||||||||||||
산리홍(山裡紅). 장미과. Crataegus pinnatifida | ||||||||||||||||||||||||||||||||||||||||||||||||||||||||||||||
꽃 ; 5월 흰색. 열매 ; 10월 붉은색. 수고 ; 3∼6m | ||||||||||||||||||||||||||||||||||||||||||||||||||||||||||||||
5월에 피는 꽃이 앵두나무의 꽃을 닮은 나무로 서양에서는 산사나무속 식물을 메이프라워 | ||||||||||||||||||||||||||||||||||||||||||||||||||||||||||||||
(May Flower)라고 브르며 악마를 쫒는 식물로 여긴다. 정원수,공원수,왕릉 등에 어울린다. | ||||||||||||||||||||||||||||||||||||||||||||||||||||||||||||||
조상들은 산사나무 가시가 잡귀를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어 생울타리용으로 심었다. | ||||||||||||||||||||||||||||||||||||||||||||||||||||||||||||||
서양에서는 번개를 예방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열매는 숙취, 심장병, 소화불량, 강장, | ||||||||||||||||||||||||||||||||||||||||||||||||||||||||||||||
생리불순, 이질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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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병꽃나무 꽃색이 변하는 병 모양의 꽃. | ||||||||||||||||||||||||||||||||||||||||||||||||||||||||||||||
인동과. Weigela subsessils 꽃 ; 5월 연한노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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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9월 녹갈색 원기둥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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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핀꽃이 황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변하는 나무로 우리나라 특산나무이다. | ||||||||||||||||||||||||||||||||||||||||||||||||||||||||||||||
꽃모양이 병과 닮았기 때문에 병꽃나무라 이름 붙였으며 목재는 화력이 좋아 땔감으로 사용한다. | ||||||||||||||||||||||||||||||||||||||||||||||||||||||||||||||
유사종으로 붉은병꽃나무, 애기병꽃나무, 흰빛병꽃나무가 있다. 음지에서 잘 자라고 계곡 부근 | ||||||||||||||||||||||||||||||||||||||||||||||||||||||||||||||
에서 볼 수 있고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왕릉이나 도시공원에 많이 심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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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사철나무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학명은 Euonymus japonica THUNB. 이다. 높이가 3m에 달하며 소지(小枝)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혁질(革質)로 도란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마주 난다. 길이 3∼7㎝, 너비 3∼4㎝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털이 없으며 둔한 톱니가 있다. 꽂은 양성으로서 6, 7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다. 중부 이남에서 자라지만 흔히 식재하고 있는 나무이다. 내한성은 약하지만 해풍과 염기에 강하며, 습지나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햇볕이 부족한 음지나 나무그늘 밑에서도 양호한 생장을 한다. 잎이 상록이며 둥근 모양을 한 수형이 좋아 관상수로 많이 이용한다.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 에서는 왜두충이라 하여 이뇨·강장약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두충의 약효와는 전혀 다르다. | ||||||||||||||||||||||||||||||||||||||||||||||||||||||||||||||
17.벚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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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 이다. 높이 15m, 직경 70cm에 달하는 나무로서 수피(樹皮)가 옆으로 벗겨지며 암자갈색이고 소지(小枝)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6∼12㎝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 니 또는 복거치(複鋸齒)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 또는 거의 백색인데 4, 5월에 잎보다 먼저 나무 한가득 피기 때문에 눈부시게 아름답다. 열매는 둥글고 6, 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다. 산벚나무의 원산지는 해남 대둔산이고, 왕벚나무는 일본의 국화이지만 일본에 자생지는 없고, 최근 에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벚나무는 나무가 곱고 꽃이 아름다워서 가로수나 공원수로로 많이 식재하여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목재는 재질이 좋고 광택이 아름다우며, 가공성이 좋기 때문에 고급가구재나 악기재 또는 정밀기계 의 목재부분으로 사용된다. 또 수피는 완화(緩和)·진해(鎭咳)·해독의 효능이 있어 해소·피부염·심마진 (蕁麻疹)·소양증(搔痒症) 등에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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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에 눈이 있고 껍질은 숨쉬고 있다. 잎자루와 잎몸이 만나는 부분에 한쌍의 꿀샘이 있다. 열매를 벚지 라 하고 먹을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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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상수리나무 참나무의 제왕, 수라상에 오른 도토리, | ||||||||||||||||||||||||||||||||||||||||||||||||||||||||||||||
상실(橡實). 참나무과. Quercus acutissima 꽃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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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다음해 10월견과. 수고 ; 20 ∼ 2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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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다리 -> 동문광장 중간에 대형목 1그루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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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라상에 오른 도토리'라는 말에서 유래,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피난생활을 할때 반찬이 | ||||||||||||||||||||||||||||||||||||||||||||||||||||||||||||||
없자 상수리나무열매로 만든 도토리묵이 자주 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상수리라 부르게 됨. | ||||||||||||||||||||||||||||||||||||||||||||||||||||||||||||||
최고급 도토리가 열리는 것이 상수리 나무다. 한방에서 설사병이나 위장병에 사용됨. | ||||||||||||||||||||||||||||||||||||||||||||||||||||||||||||||
울산에서 가장 생육하는 곳은 옥천암 주위에 군락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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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의 종류 ;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 ||||||||||||||||||||||||||||||||||||||||||||||||||||||||||||||
차 이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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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곰솔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교목. 학명 Pinus thunbergii 분류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 서식장소 바닷가 크기 높이 약 20m, 지름 약 1m 해송·흑송(黑松)·검솔·숫솔·완솔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잣나무를 해송이라고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20m, 지름 1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서 조 각으로 떨어진다. 겨울눈은 흰색이고 언저리에 부드러운 흰 털이 난다. 잎은 짧은가지 위에 2개씩 달리고 밑을 눈비늘이 둘러싸며 2∼3년 동안 가지에 달려 있다. 길이 9∼14cm, 나비 1.5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암수한그루이다. 수꽃은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암꽃은 달걀 모양이고 새가지 끝 에 달린다. 수꽃이삭은 둥근 통 모양이고 길이 1.5cm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각 비늘조각에 2개 의 꽃밥이 있다. 암꽃이삭은 붉은색에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구과로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다음해 9월에 익는다. 50∼60개의 실편으로 이루어지며 길이 5∼6cm이다. 종자는 달 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날개가 있다.
소나무에 비하여 겨울눈이 잿빛을 띤 흰색이고 나무껍질이 검은 것이 다르며 소나무와의 사이에 잡 종이 생긴다. 밑동에서 여러 줄기가 한 포기로 자라는 것을 곰반송(for. multicaulis)이라고 한다. 원 예품종으로는 잎에 흰빛이나 노란색 무늬가 있는 것과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것 등이 있다. 정원수· 분재·방풍림 등으로 심는다. 화분과 나무껍질은 식용하고 송진은 약재로, 재목은 건축재·토목재· 펄프재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중부 이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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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맥문동 [麥門冬, snake's beard]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Liriope platyphylla 분류 백합목 백합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 서식장소 그늘진 곳 크기 길이 30∼50cm, 나비 8∼12mm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線形)이 며 길이 30∼50cm, 나비 8∼12mm이고 밑부분이 잎집처럼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씨방상위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찍 과피(果皮)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며 자흑색(紫黑色)이다. 개맥문동(L.spicata)은 본종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분된다. 덩이뿌리를 소염·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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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옥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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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석주라는 고장에 장이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피리의 명수였습니다. 그가 어느 여름날 달이 휘엉청 밝은 밤에 혼자 피리를 불고 있으려니, 문득 보라색 구름이 갈라지면서 영롱한 빛이 감돌더니 그곳에서 선녀가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선녀는 아름다운 피리소리를 다시 한 번 듣고 싶다는, 월궁의 공주의 소원을 전달하기 위해 내려온 사자였습니다. 선녀는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의 피리소리는 참으로 아름답소. 월궁의 우리 공주님께서는 당신이 아까 부른 피리소리를 다시금 들으시기를 원하고 있어요. 그러니 힘이 드시겠지만 다시 한 번 그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사이다. 장은 그녀의 말대로 자기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여 갖가지 비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기 자신 음의 도취경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선녀는 귀를 귀울이고 듣고 있더니, 피리소리가 끊기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하늘로 날아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선녀와의 작별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오늘밤의 추억을 되새길 만한 정표를 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선녀는 자기의 머리에 꽂고 있던 옥비녀를 뽑아 그에게 던져 주었습니다.젊은이는 매우 기뻐하며 그것을 받으려다가 잘못하여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옥비녀는 사라지고, 옥비녀가 떨어진 자리에 대신 한 떨기의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꽃을 옥잠화라고 이름붙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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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비비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Hosta longipes (FR. et SAV). MATSU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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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의 산속 골짜기에 자라며, 땅속줄기는 짧고 단단한 털모양의 섬유가 둘러싼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밑둥에서 나오고 심장꼴이며 알모양도 있다. 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색이 약간 연하고 광택이 있다. 꽃은 여름철에 연분홍·자주색으로 층상화서를 이루고 엷은 막질의 알모양의 포가 밑에 붙어 있다. 화관은 종모양이며 길이가 4㎝ 가량 되고 화관의 윗부분은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이고 화관은 위로 솟으며 암술은 1개이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이며 세모가 진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관상용으로 재배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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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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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당종려 야자나무과. Trachycarpus fortu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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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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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산인 종려나무와 비슷하나,꼭대기의 손바닥 모양잎이 약간 더 크고 잎자루가 짧으며 | ||||||||||||||||||||||||||||||||||||||||||||||||||||||||||||||
잎 끝이 늘어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줄기의 생장이 늦고, 추위에 비교적 강하다. 따뜻한 지방 | ||||||||||||||||||||||||||||||||||||||||||||||||||||||||||||||
에서는 대부분 정원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온실에서 화분에 가꾸며, 도시의 | ||||||||||||||||||||||||||||||||||||||||||||||||||||||||||||||
이국적 풍광을 표현하기 위해 제주도, 경남통영, 전남여수 등지외 가로수로 식재되고 있다. | ||||||||||||||||||||||||||||||||||||||||||||||||||||||||||||||
꽃말은 ' 승리'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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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능수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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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유(朝鮮柳). 버드나무과. Salix koreensis꽃 ; 4월 유이화서 | ||||||||||||||||||||||||||||||||||||||||||||||||||||||||||||||
열매 ; 5월남형. 수고 ; 15∼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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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과(―科 Salic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 키가 20m에 달한다. 수피(樹皮)는 어두운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황록색으로 해마다 2m씩 자라고 가지와 함께 밑으로 처진다.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7~12㎝, 너비 10~17㎜ 정도이다. 잎 뒷면은 약간 흰색을 띠며 잎맥에는 잔털이 나 있다. 꽃은 4월에 암꽃과 수 꽃이 따로따로 피는데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져 달린다. 암꽃의 암술머리가 4갈래로 갈라졌다. 열 매는 5월에 익고 길이 3㎜ 정도이며, 긴 털이 있어 바람에 날리는 것을 사람들이 꽃가루로 잘못 알 고 있다. 어린가지가 밑으로 처져 자라는 점이 수양버들·개수양버들과 비슷하나 수양버들은 어린가 지가 적갈색이며 개수양버들은 잎 뒤에 전혀 털이 없어 쉽게 구분된다.
버드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처지지 않고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암술머리가 4갈래로 갈 라 진점이 능수버들과 다르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어 학계에 보고되었다.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가로수나 풍치수(風致樹)로 널리 심고 있으며 목재는 가구나 나막신을 만드는 데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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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버드나무 버들·뚝버들이라고도 한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 분류 버드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들과 냇가 크기 높이 약 20m, 지름 약 80cm 들이나 냇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약 20m, 지름 약 80c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 갈색이고 얕게 갈 라지며 작은가지는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밑으로 처지고 털이 나지만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 꼴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2cm, 나비 7∼2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10mm이고 털이 없거나 약간 난다.
꽃은 4월에 유이꽃차례로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길이 1∼2cm이며 꿀샘과 수술이 2개씩이고 수술대 밑에는 털이 난다. 암꽃은 길이 1∼2cm이고 1∼2개의 꿀샘이 있다. 꽃대에 털이 나고 포는 녹색의 달걀 모양이며 털이 난다. 씨방은 달걀 모양으로서 자루가 없으며 털이 나고 암술대는 약간 길며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으며 털이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가로수와 풍치목으로 심으며 나무껍질 을 수렴제·해열제·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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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조팝나무 농사철을 알려주는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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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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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4∼5월 흰색. 열매 ; 6월갈색. 수고 ; 1∼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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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의 하얀꽃이 바람난 흰둥이 꼬리처럼 살랑거릴 즈음이면 농부들은 봄이 완연해졌음을 | ||||||||||||||||||||||||||||||||||||||||||||||||||||||||||||||
알고 농사일을 서둘러 시작한다고 합니다. 좁쌀을 많이 넣고 지은밥이 조밥처럼 보인다 하여 | ||||||||||||||||||||||||||||||||||||||||||||||||||||||||||||||
조밥나무라 부르던것이 지금의 조팝나무가 되었다.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일정한 잔톱니 | ||||||||||||||||||||||||||||||||||||||||||||||||||||||||||||||
가 있어서 비슷한 종류의 다른나무와 구별이 된다. 향기가 많이 나기때문에 밀원식물로 기르기 | ||||||||||||||||||||||||||||||||||||||||||||||||||||||||||||||
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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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동백나무(산다화) 동백아가씨에 그려진 애절한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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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山茶, 차나무과 | ||||||||||||||||||||||||||||||||||||||||||||||||||||||||||||||
Camelia japonica꽃 ; 12∼4월 붉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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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10월붉은색, 수고 3∼1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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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기름, 식용가능, 山茶花라 하며, 한방에서 사용(양혈,지혈,소중,비출혈,하리,타박상) 화상에 좋음, | ||||||||||||||||||||||||||||||||||||||||||||||||||||||||||||||
허세를 부리지 않고 단정하다. 꽃은 벌. 나비 없을때 핀다. 수정받이는 어치, 동박새가 해준다. | ||||||||||||||||||||||||||||||||||||||||||||||||||||||||||||||
천연기념물(전북고창 선운사 367호, 옹진 대청도 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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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못 - 수생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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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부들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ypha orientalis 분류 부들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필리핀 서식장소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 크기 높이 1∼1.5m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 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나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주형의 꽃이삭에 달린다. 위에는 수꽃이삭, 밑에는 암 꽃이삭이 달리며, 두 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보이지 않는다. 포(苞)는 2∼3개이고 일찍 떨어지며 꽃 에는 화피(花被)가 없고 밑부분에 수염같은 털이 있으며 수꽃에서는 화분(花粉)이 서로 붙지 않는다.
열매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잎은 방석을 만들고, 화분은 한방에서 포 항이라 하여 지혈(止血)·통경(通經)·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한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 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잎의 나비가 l.5∼2cm이고 화분이 4개씩 합쳐지는 것을 큰부들(T. latifolia)이라고 하며,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퍼져 있다. 애기부들(T. angustata)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나타나는 것 이 다르고, 유럽·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및 지중해 연안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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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붓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ris nertschinskia 분류 붓꽃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산기슭 건조한 곳 크기 높이 약 60cm 계손(溪蓀)·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나비 5∼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되고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기 고 녹색이며 작은포가 포보다 긴 것도 있다. 작은꽃자루는 작은포보다 짧고 씨방보다 길다. 외화피는 넓은 달걀을 거꾸로 새운 듯한 모양이며 밑부분에 옆으로 달린 자줏빛 맥이 있고 내화피는 곧게 선다. 열매는 삭과로 대가 있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삭과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피부병·인후염 등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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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꽃창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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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ris ensata var. spontanea 분류 붓꽃과 분포지역 한국(전역) 서식장소 들의 습지 크기높이 60~120cm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120cm이며 여러 개가 모여난다. 뿌리줄기는 짧고 갈색 섬유에 싸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20∼60cm, 폭이 5∼12mm이고 가운데 맥이 발달하였다. 꽃은 6∼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핀다. 꽃의 밑부분은 잎집 모양의 녹색 포 2개가 둘러싼다. 겉에 있는 화피는 3개이고 맥이 있으며 밑 부분이 노란색이다. 안쪽에 있는 화피는 3개이고 겉에 있는 화피와 어긋나며 곧게 서고 길이가 4cm 정도이다.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밑 부분에 암술머리가 있다. 수술은 암술머리 뒤에 위치한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종자는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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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수련 [睡蓮, water l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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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 수련속 식물의 총칭. 학명 Nymphaea teragona 분류 수련과 수련속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중국·인도·시베리아 동부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은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 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 꽃잎은 8∼15개이 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은 꽃턱에 반 정도 묻혀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해면질(海綿質)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중국·인도·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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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칠엽수 마로니에로 잘못 알려진 나무 | ||||||||||||||||||||||||||||||||||||||||||||||||||||||||||||||
칠엽수(七葉樹), 칠엽수과. Aessculusturbin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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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5∼6월 흰색. 열매 ; 10월 갈색원형. 수고 ; 20∼3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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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5∼8개 나눠지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나무이다. 정원수나 가로수로 | ||||||||||||||||||||||||||||||||||||||||||||||||||||||||||||||
심으며 꽃에 향기가 있어 벌들도 잘모인다. 유럽원산의 칠엽수는 흔히 마로니에라고 하는데 | ||||||||||||||||||||||||||||||||||||||||||||||||||||||||||||||
열매 표면에 가시가 있어 가시칠엽수라고도 한다. 종자는 밤과 흡사해서 구별하기가 어렵다. | ||||||||||||||||||||||||||||||||||||||||||||||||||||||||||||||
종자는 이질, 말라리아, 위통에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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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뒷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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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굴거리나무 남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울창한. 대공원 수영장옆에 3거루 있음. | ||||||||||||||||||||||||||||||||||||||||||||||||||||||||||||||
교양목(交讓木). 대극과. Daphniphyllum macropodum꽃 ; 5∼6월 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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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10월 흑자색타원형. 수고 ; 5∼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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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남부지방과 제주도 한라산에 서식으로 그늘을 좋아 하는 키작은 나무 | ||||||||||||||||||||||||||||||||||||||||||||||||||||||||||||||
숲속의 해안가, 섬에서 볼 수 있음. 실내의 나무로 안성맟춤, 정원수, 관상수로 적합. | ||||||||||||||||||||||||||||||||||||||||||||||||||||||||||||||
껍질과 잎은 한방에서 사용. 푹달인 약은 구충효과가 있고 늑막염 복막염치료에도 효과가 | ||||||||||||||||||||||||||||||||||||||||||||||||||||||||||||||
있음. 전북 정읍 내장동에 천연기념물 제91호로 군락지가 있다. 대만, 중국, 일본에서도 | ||||||||||||||||||||||||||||||||||||||||||||||||||||||||||||||
자생하고 있음. 잎자루가 붉고 열매는 갈색으로 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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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홍가시나무 장미과. Photiniaglabra. 늘푸른작은키나무.(5-6m). 개화기;5-6월. 결실기;12월 | ||||||||||||||||||||||||||||||||||||||||||||||||||||||||||||||
원산지는 일본이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심는다. 나무껍질은 갈색∼짙은갈색 | ||||||||||||||||||||||||||||||||||||||||||||||||||||||||||||||
이며 세로로 얕게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이며 잎이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 ||||||||||||||||||||||||||||||||||||||||||||||||||||||||||||||
잔톱니가 있다.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 돈다. 어린 가지끝의 원추꽃차례에 | ||||||||||||||||||||||||||||||||||||||||||||||||||||||||||||||
자잘한 흰색꽃이 모여핀다. 달걀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새로 나오거나 단풍이 | ||||||||||||||||||||||||||||||||||||||||||||||||||||||||||||||
들때 붉은빛이 돌기 때문에 "홍가시나무" 라 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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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아왜나무 산호수(珊瑚樹). 인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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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umum awabuki 꽃 ; 6월 흰색. 열매 ; 검붉은색 핵과. 수고 ; 8∼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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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서 광택이 많이 흐르는 아왜나무는 난대지방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늘푸른 키큰나무이다. | ||||||||||||||||||||||||||||||||||||||||||||||||||||||||||||||
제주도 해발 400m 이하 산야에서 볼 수 있고 중국, 대만, 인도에서도 볼수 있다. | ||||||||||||||||||||||||||||||||||||||||||||||||||||||||||||||
가지는 붉은 빛이 돌며 잎이 달리면 밑으로 잘 쳐진다. 6월에 피는 꽃은 원추꽃차례방식으로 | ||||||||||||||||||||||||||||||||||||||||||||||||||||||||||||||
핀다. 잎은 마주보고 나며 타원형으로 약간 두껍고 매우 밝은 녹색의 광택이 난다. | ||||||||||||||||||||||||||||||||||||||||||||||||||||||||||||||
불에 잘타지 않으므로 방화용이나 생울타리용으로 심는다. 습도가 많은 지역에서 잘자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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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구실잣밤나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상록활엽 교목. 학명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분류 참나무과 원산지 일본 분포지역 한국(남부 섬지방)·일본·중국·타이완·인도·자바 서식장소 바닷가 산기슭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며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길이 7∼12cm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에는 갈색 비늘털이 덮여 있으며 연한 갈색이다. 잎자루의 길이는 1cm 정도이다.
6월에 단성화가 피는데 수꽃이삭은 새가지의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암꽃이삭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수술은 15개, 암술대는 3개이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열매는 견과로 달걀 모양이며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날로 먹거나 구워서 먹고, 떡에 넣어서 먹기도 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재목은 건축재·기구재·기계재·상자재·나무통·표고재배용 원목 등에 쓴다.
한국(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일본·중국·타이완·인도·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높이가 7∼8m이고 잎이 타원형 또는 원형에 가까우며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며 윗부분 에 톱니가 있는 둥근잎구실잣밤나무(for. latifolia)가 있는데, 남해군에서 자란다. 열매를 감싸고 있는 총포가 달걀 모양이며 가지가 가는 것을 메밀잣밤나무(var. thunbergii)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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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발광장 - 호랑이발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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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아이비 두릅나무과 송악속 상록 덩굴식물인 헬릭스 송악입니다 학명 Hedera helix 영명 English Ivy 흔히 아이비(ivy)로 부릅니다. 아이비에도 무척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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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계수나무 가지끝의 어린잎은 볽고, 잎모양은 하트 모양으로 둥글고, 잎자루가 붉고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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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가 세로로 갈라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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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냄새를 풍기는, 연향수(連香樹). 계수나무과 잎이 둥글다. | ||||||||||||||||||||||||||||||||||||||||||||||||||||||||||||||
Cercidiphylum japonicum꽃 ; 4∼5월 연한 홍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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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10∼11월 자갈색. 수고 ; 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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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원산지이다. 잎모양이 하트 모양으로 우아하기 때문에 한번보면 잊을 수 없는데 가을에 낙엽이 아름답게 물든다. 9월에 잎이 노랗게 물들면 솜사탕 향기를 내뿜으며, 낙엽을 보면 끈적 끈적한 것이 마치 솜사탕 냄새를 풍긴다. 가정집 정원수로 잘 어울리고 성경의 계수나무는 '실론육계" 라는 나무이다. 푸른하늘 은하수에도 둥장하는데 이는 중국의 달토끼 전설에서 유래 한것이다. 가난한 부처님을 위해 목숨바치는 토끼는 부처님에 의해 영혼을 받기위해 달로 보내어 졌고 토끼는 달에 가서도 신비광 절구에 불멸의 약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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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다리 - 산림놀이시설 - 윗풍요의못주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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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갈대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갈대라는 이름은 대나무와 유사한 풀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학명은 Phragmites communis TRIN.이다. 갈대는 근경(根莖)이 땅속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줄기는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 털이 있다. 높이는 2m 가량이며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 며〔互生〕, 너비가 2, 3㎝로서 끝이 길고 뾰족하다. 꽃은 꽃잎이 없는 풍매화로 8, 9월에 핀다. 수많은 작은 꽃이삭이 달린 크고 장타원형인 원추화서 (圓錐花序)가 줄기 끝에 달리며, 처음에는 자갈색이다가 뒤에 담백색으로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영과(穎果:벼·보리와 같이 과피가 건조하고 종자에 밀착되어 하나처럼 되어있는 열매)로 종자 끝에 많은 관모가 있어 바람에 날려 멀리 퍼질 수 있다. 습지나 갯가, 또는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흔히 군락(群落:집단)을 이루고 자라는데, 가을에 30∼50 ㎝ 가량의 이삭이 늘어져 나부끼는 모습이 장관이다. 갈대는 대부분 줄기의 일부와 뿌리가 물속에 있고, 그 일부가 물 위로 나오는 정수식물(挺水植物)이 다. 우리 나라 전국 각지에 자생하며, 북반구의 온대·난대·아한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 순은 식용 하며, 성숙한 원줄기로는 발을 만들어 볕가리개나 고추·솜 등의 건조기구로 사용한다. 또한 이삭은 빗자루를 만들며, 이삭에 붙은 털은 솜 대용품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키가 크고 줄기 가 가늘며, 줄기에 비하여 잎이 무성하므로 바람이 불면 금방 한쪽 방향으로 쏠린다. 이런 속성 때문 에 쉽게 마음이 변하는 사람을 갈대와 같다고 말한다.
꽃은 갈꽃, 혹은 노화(蘆花)라고 하는데, 우리의 고전문학에서는 시조의 소재로 특히 많이 등장했다. 시조에 등장한 갈꽃은 주로 갈매기〔白鷗〕와 짝이 되어서 나타나는데, 이 둘이 어울림으로써 훨씬 더 한가롭고 평화스러운 자연풍경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봉상왕을 폐위시키고 을불(乙弗)을 옹립할 때, 국상(國相) 창조리(倉助利)가 후산(侯山)의 북쪽 사냥터에서 뒤따르던 사람들에게 마음을 같이하는 자는 내가 하는 대로 하라고 하면서, 갈대잎〔蘆葉〕을 모자에 꽂으니 사람들도 모두 따랐으므로, 마침내 왕을 폐하고 미천왕을 옹립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방에서 근경은 진토제로 약에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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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새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RENDLE이다. 근경(根莖)은 옆으로뻗으며 총생하여 높이 1, 2m 정도 자란다. 잎은 밑부분이 원대를 완전히 둘러싸고 너비 1, 2㎝로 선형이며, 가장자리 의 톱니가 딱딱하기 때문에 톱날같이 작용한다.
중륵(中肋)은 희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9월에 피며 길이 20∼30㎝로 중축(中軸)은 화서분지(花序 分枝) 길이의 2분의 1 이하이다. 화수(花穗)의 분지는 길이 15∼30㎝이며, 소수(小穗)는 한 마디에 두 개씩 달리며, 1개에는 대가 있고 길이 5∼7㎜이다. 속모(束毛)는 길이 7∼12㎜이다.
포영(苞穎)은 약간 딱딱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와 끝이 막질이다. 내영은 끝이 두개로 갈라지 고 길이 8∼15㎜의 까락이 있다. 참억새와 비슷하지만 참억새의 화수가 황색인 데 비하여 억새는 자 줏빛이 돌고 포영에 4맥이 있는 것이 다르다(참억새는 5맥).
잎의 너비가 5㎜ 정도인 것을 가는잎억새,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얼룩억새라고 한다. 전초는 지붕 덮는 데 이용하고 뿌리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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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갯버들 버드나무과(―科 Salicaceae)에 속하는 관목.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져 피 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에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 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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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자귀나무 금슬 좋은 애정목 | ||||||||||||||||||||||||||||||||||||||||||||||||||||||||||||||
야합수(夜合樹). 콩과. Albizzia julibris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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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6∼7월 연분홍색. 열매 ; 9월 ∼매 0월. 수고 ; 3∼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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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은 부부금실을 위해 자귀나무를 정원에 심었다. 밤이나 흐린날에는 서로 겹쳐진다. | ||||||||||||||||||||||||||||||||||||||||||||||||||||||||||||||
이모습이 마치 부부가 합혼을 하는 것 같다고 하였으며 맑은 날에는 잎이 날개를 활짝 핀 | ||||||||||||||||||||||||||||||||||||||||||||||||||||||||||||||
공작의 날개 같기도 하여 민간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해 자귀나무를 심었던 모양이다. | ||||||||||||||||||||||||||||||||||||||||||||||||||||||||||||||
한자로 야합수, 합환목,합혼수,유정수라고 말하고 지방에 따라 부채나무, 소쌀밥나무, | ||||||||||||||||||||||||||||||||||||||||||||||||||||||||||||||
산야자나무 라 한다. 또한 애정목 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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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껍질을 약으로 사용한다. 뿌리와 껍질을 달려서 달여 먹어면 이뇨,살충,늑막염에 | ||||||||||||||||||||||||||||||||||||||||||||||||||||||||||||||
효과가 있고 사포닌성분이 있어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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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에 있는 왕자귀나무와 브라질의 미모사와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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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꽃댕강나무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마른 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소리가 난다고 하여 댕강나무라고 한다. 학명은 Abelia mosanensis T. CHUNG.이다. 평안남도 맹산과 성천지역에서 자라며 서울 근처에서도 잘 자라는 특산종이다. 높이는 5m까지 자라며 밑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를 내어 둥근 모양을 이루는 나무이다. 새로 자란 가지는 붉은 것이 특징이고, 줄기에는 6줄의 홈이 패어 있다. 잎은 길이 3∼7㎝로서 마주 나는데 가 장자리와 맥상(脈狀)에 잔털이 있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5월에 핀다. 석회암지대의 건조한 바위 사이에 자생한다. 봄에 나는 새잎과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꽃의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도 좋다. 종자로 번식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새로 자란 가지를 꺽꽂이하여 번식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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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피라칸다 서양에서 건너온 울타리나무. 주차장에서 가족문화센타 진입로 에도 있음. Pyacantha angustifolia 꽃 ; 5-6월 흰색. 열매 ; 10-11월 붉은색 또는 주황색. 수고 1-2m 울타리나무는 파라칸다 이다. 서양에서 들어온 나무이다. 학명의 속명을 그대로 읽은 이름 뿐 파라칸다는 사실 중국의 원산이다. 보통 키가 1-2m 정도이나 크게 성장한 것도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자두나무의 꽃처럼 생긴 황백색 꽃을 가지 가득 핀다.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구수한 꿀향기가 나기때문에 벌과 나비를 불러 모은다. 잎은 상록성이고 다닥다닥 핀꽃의 수많큼이나 열매도 다닥다닥 많이 매달린다. 품종에 따라 불은색, 주황색 등이 있다.줄기에 잔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다. 열매가 많아 새들도 많이 모이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각광을 받는다. 최근에는 꽃꽂이 용으로 인기가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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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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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 학명 Salix matsudana for. tortuosa 분류 버드나무과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약 10m 고수버들·파마버들이라고도 한다. 높이 10m 정도이다. 원줄기와 큰 가지는 위로 자라지만 작은가지 는 밑으로 처지고 꾸불꾸불하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고 작은가지는 붉은 갈색이며 겨울눈은 달 걀 모양으로서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6∼8cm, 나비 10∼15mm이다. 거의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7mm로서 대부분 꼬인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4월에 잎과 같이 피는데, 미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포는 연한 노란색의 둥근 달걀 모양이고 꼬불꼬불한 털이 난다. 수술 2개로서 길이 약 3mm이며, 꿀샘 1개, 암술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중국 원산이며 풍치림·가로수 등으로 심고 공예품의 재료나 꽃꽂이의 소재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뿌리·잎 등을 치통·종기·이뇨 등에 약으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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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아까시나무[ locust ] 콩과(―科 Fabaceae) 아까시나무속(―屬 Robinia)에 속하는 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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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여 종(種)이 알려져 있는데 이들 모두 북아메리카 동부지방과 멕시코에서 자라고 있다. 이중 가장 잘 알려진 종은 아까시나무(R. pseudoacacia)로 개아카시아(false acacia) 또는 노랑아까 시(yellow locust)라고도 하는데, 유럽에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키가 24m까지 자라고, 잎은 길다란 겹잎으로 6~20장의 긴 타원상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흰색이고 향기가 나며 느슨하 게 무리지어 아래로 늘어진다. 가시가 없는 많은 변종이 있으며 토양의 침식을 막거나 목재용으로 재배된다. 주엽나무류도 콩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산 교목으로, 흔히 관상용으로 쓰이지만 종종 울타 리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1911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5월쯤 향기가 진한 꽃이 핀다. 한때 아카시아 라 했으나, 요즈음 아카시아속(Acaccia) 식물이 한국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아까시나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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