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신선하고 충실한 메주콩 200g 정도를 씻은 뒤 약 600㎖의 물에 하룻밤 담가 놓는다. 여름에는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10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②콩이 3배 정도 불었으면 솥에 넣고 손으로 잡으면 부스러질 정도가 되도록 푹 삶는다. 다 삶아졌으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그런 다음 남은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 용기에 넣어 40∼45도의 따뜻한 아랫목에 둔다.
③보통 2∼3일 후엔 실같은 진이 생기면서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꺼내서 고춧가루 약간과 소금을 섞어 부순 뒤 냉장고에 보관(15~20일)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다.
ㅡ청국장만드는법(2)ㅡ
첫째 콩을 푹 삶아야 하는데 대략 6시간정도 삶습니다.. 완전히 삶아지면 적당히 식히는데 김을 완전히 날려보낸후 대략 50~60도 정도로 식고나면 대나무 그릇같은곳에 퍼는데 밑에 짚을 깔아야 합니다.. 이게 최고의 노하우인데 효소균이 생기는 가장 좋은조건이 짚에서 발생하는데 콩 중간에 짚을 말아서 넣어두면 더욱 좋죠.. 그러고는 아랫목 따뜻한곳에 약 3일간 띄우는데 중간에 웬만하면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상당하죠 아마 도시에서는 애들 때문에 만들지 못할정도 겠죠...
3일후에 열어봐서 콩을 저어보면 실이 생기는데 잘뜨고나면 이 실이 아주 많이 생깁니다 그럼 다된겁니다.. 이제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약 1달이 지나면 시어지죠.. 그러니까 많이 만들 수가 없읍니다..
▣ 청국장
1.깨끗하게 씻은 콩을 3배이하의 물에 약 18시간 담근다. 2.콩을 연한 갈색이 나타나도록 삶는다. 3.콩을 볏짚과 썩어 발효되도록 한다. 4.콩을 2∼3일 뒤 꺼내어 생강, 마늘, 고춧가루 약간과 소금을 섞어 부순 뒤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다.
청국장
1.좋은 콩(메주콩)을 골라 깨끗이 씻는다 2.콩을 15시간 정도 불린다. 3.찜통등에 넣고 물러질 때까지 푹 삶아낸다 4.건져낸 콩을 밑에 구멍이 뚤린 용기(시루)에 볏집을 깔고 콩을 얹은 다음 사이사이에 볏짚을 섞어 넣는다 5.볏짚에 있는 균이 콩으로 옮겨 발효하면서 청국장이 된다 6."따뜻한 방(약 60도 , 습도 80%정도)에서 2 - 3일 정도 띄운다. 띄울 때 이불로 덮어 온도를 유지시켜 주고 위, 아래로 공기가 통하게 해야 한다." 7.볏짚의 균이 번식하여 갈색이 진해지고, 젓가락으로 콩을 떴을 때 실이 많이 생기면 발효가 다 된 것으로 보고 소금간을 적당히 해서 빻아 둔다. 8.한번 먹을 분량씩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끓여 먹는다
청국장 집에서 만드는 법
콩 고르기:중간 정도 크기의 소립종을 준비한다. 청국장을 담글 때 가장 많이 쓰는 콩은 대두인데, 수입 콩보다는 국산 콩이 발효가 잘된다.
씻기와 불리기:잘 고른 콩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12시간 정도 불린다. 이때 콩은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콩 부피의 3배 이상의 물이 필요하다.
익히기:물을 붓고 삶는 방법과 뜨거운 김을 쐬어 찌는 방법이 있다. 찌는 법이 영양가 손실을 최소화한다. 삶는 법을 택할 경우, 불린 콩을 솥에 부어 끓인 뒤 중불 정도의 은은한 불에서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1시간 정도 푹 삶는다.
균 접종하기:청국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청국장의 종균으로는 깨끗한 볏짚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볏짚이 없다면 삶은 콩을 그냥 발효시켜도 된다. 그러면 공기 중에 떠도는 청국장균이 저절로 장착하여 청국장이 만들어진다.
발효시키기:콩을 용기에 담아 천으로 덮은 뒤 섭씨 40도가량에서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킨다. 2∼3일 후 발효 냄새가 나고 콩 표면의 갈색이 진해지고 하얀 실이 생기면 발효를 끝마친다.
가공하기:발효가 끝난 청국장은 나무주걱을 이용해 고루 섞은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런 다음 소량의 소금과 마늘, 고춧가루로 양념하기도 하는데 소금양 2% 정도면 충분하다.
띄우는건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
1 . 일단 콩은 제대로 생긴걸로 고르세요 2 . 고른 콩을 깨끗이 씻어 곧바로 압력솥에 넣으세요 3 . 가스불은 처음부터 뜸들이 불로 시작하세요 : 꼭 지키세요 (불을 세게하면 끓을때 콩깍지가 압력솥의 구멍을 막아 위험하답니다) 4 . 그 상태로 3-4시간이 지나면 콩 삶아지는 냄새가 집안에 퍼집니다 처음엔 구수하게 - 고소하게 - 쫌 찐하게 졸여지는 냄새- 약간 타는내 5 . 주부의 손에따라 불 조절이 다를테니 시간은 참고로 두시고 냄새로 확인을하세요 6 . 약간 타는내가 난다싶을때 (타는 거 아냐 싶어 놀란 마음이 드는게 정상일것 같아요) 불을 끄시고 김이 빠질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7. 뚜껑을 여시고 콩물이 남았을거예요 타지 않을때까지 그 물을 졸이세요 물론 이때는 불 을 리셔야겠죠? (콩물이 졸여져서 콩장 해놓은것 같음 왔담니다 ^*^) 8 . 소쿠리에 바짝 졸여진 콩을 쏟아서 나머지 수분과 뜨거운 김을 마지막으로 제거하세요 ( 30분정도 : 이과정은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청국장 만드는 균을 콩에 묻히는 과정이랍니다 콩이 너무 식어도 나중에 청국장 진이 잘 않나느것 같더군요) 주의사항 : 어차피 소쿠리에 받일것 뭐하러 졸이나 싶어 설명 6번 상태에서 그냥 소쿠리에 쏟아 8번 과정으로 가시면 절대 청국장 진 나는 과정이 아니더라구요 9 . 사용하시는기계에 넣으시고 시간을 맞추세요 (용기가 동그란건 가운데가 약간 움푹하게 들어가게 하시고 용기가 네모난건 그냥 평평하게 하심 된답니다 )
참고 : 우리집 기계는 네모나며 24시간 타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기계 설명서만으로는 잘 않되기에 공장 A/S에 몇차례의 전화통화로 세밀하게 보충설명 들으면서 한것입니다 우리집은 1년 동안 잘 해 먹었습니다
***윗글은 타까페에서 퍼온 것입니다.제가 무진장하게 청국장 마니아거든요..
하도 실패를 많이해서 이젠 도사가 됐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청국장은 24시간
발효가 냄새가 가장 안납니다..물론 실도 많구요..48시간이상이면 특유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많이나서..먹기가 좀 힘듭니다. 물론 끓일때 집안이나 옷에 냄새가 많이 베어나
서 안좋기도 하고요. 기계로는 전 엔유씨를 썼었는데요.엔유씬..가끔 안될때가 많더라고요
젤로 좋은건 요즘 쿠쿠에서 나오는 신형 87000원짜리..사각밥통같이 생겼고요..위에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입니다.(.아이보리색상)제 기계가 가끔 속을 썩여 회사 언니한테 부탁해서 빌어다 쓰는데요..지금까지 한번도 실패 엄씀은 물론이고..실이 넘 많이 나와요~ 실이 글케 많이 나온건 첨보걸랑요..그 언니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고요.콩 삶는것이나 그런것은 다 저한테 배웠는데..지금은 오히려 저보다 더 마니아가 됐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