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년 여 만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온라인 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지난 30일 제54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제주시 봉개동 환타지아 복권방에서 수동으로 1등이 당첨됐다고 31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는 8, 10, 18, 30, 32, 34이고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2억7690만2000원이다.
이번 제주지역 로또 1등 당첨은 지난해 8월 21일 실시된 403회에서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판매점에서 1등(당첨금 21억2239만6875원)이 나온 후 1년여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3990만3188원이다.
3등은 1298명으로 147만5619원, 4등은 6만6864명으로 5만원, 5등은 111만2471명으로 5000원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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