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룡도신구건설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신구발전전망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한패의 견인인솔역할을 갖는 큰 대상을 계획하기 위해 15일 성경제기술합작국 국장 류비가 인솔한 전문가조 일행 17명이 우리 주에 와 연룡도신구를 고찰하고 전문가론증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전문가조 일행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및 성, 주 경제기술합작국, 주개발판공실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선후로 연길백악기공룡동물군지질유적, 연룡도신구감제고지, 해란호골프장, 동래사, 전망대대상부지 등 곳을 실지고찰하고 연룡도신구의 자연자원우세, 지리위치특점, 력사문화토대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당일 오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연변호텔에서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소집을 사회했다.
류비가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회의에서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성경제기술합작국에서 연룡도신구건설을 지지해주는데 대해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이 찾아준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룡도신구는 우리 주가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선택이자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국가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론증회를 통해 신구건설이 체제혁신, 산업배치, 정책제정 등 면에서 새로운 사상을 인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새로운 성과를 가져올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여러 전문가들의 진맥과 처방으로 연룡도신구가 새로운 전망계획의 기점에서 가동되여 발전할것이며 부단히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높은 수준에로 매진할것이라고 믿는다.
북경강산다교계획원 원장 원군, 심수화강집단유한회사 부총재 장철생, 중국문화매체집단 문화산업계획설계원 원장 형신성, 중국문화유산연구원 고고학전문가 안뢰, 길림성길재집단 리사장 진초, 길림성정부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미덕장, 관영 등 전문가와 기업가대표인 항대부동산집단 장춘유한회사 리사장 고연,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담정이 연룡도신구 총체적전망계획을 둘러싸고 각기 구역좌표, 산업발전, 특색구축, 지도체제, 정책기제 등 면으로부터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향후 신구발전을 더욱 관심, 지지할것임을 표했다.전문가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연룡도신구는 아주 훌륭한 발전토대를 갖고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중심도시 연길과 비교적 거리가 가깝다. 그리고 삼림, 눈, 산, 호수, 변경, 민속을 주제로 하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전략적목표가 명확하며 산업정립이 정확하고 조직구성이 합리하며 3구 련관도가 비교적 높고 방안이 조작성이 있다. 다음 단계에 빨리 력량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계획이 하나로 될수 있는 발전전망계획을 제정함과 아울러 이를 선도로 신구가 하루빨리 실시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관광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산업으로 변강을 진흥시키는 최종목표를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하며 연룡도신구를 연변이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에 융합되는 중요한 거점도시로,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방선도구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만들어야 한다.
홍경이 나중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당위, 주정부 및 관련 현, 시 부문에서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 건의를 신구건설 실천에 운용할것이다. 총체적방안을 완벽화하고 여러가지 전망계획을 편성하며 여러가지 대상을 포장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 기업가들의 지혜를 충분히 섭취하여 신구건설사업을 과학적이고 절차있게 앞으로 추진할것이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윤성룡, 주직속과 연룡도 3개 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론증회에 참가했다.연변일보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