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겸손,성실을 교훈으로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범서중학교
본교 역점과제로는
1. 학력증진 노력을 통한 공교육 신뢰회복 및 인재육성
2. 범.호.가.인(凡好街人)의 생활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
3. 만세! 만세! 책만세!
4. 교기(배드민턴) 육성의 지속적인 추진 등이며
특색사업으로는
1. 마중물과 리더쉽 캠프활동을 통한 학력 및 리더쉽 햠양
2.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한 올바른 인성 교육
3. 사랑 나누기. 행복 더하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 20일 삼락회 인성교육강사 8명이 3학년 8개반을 대상으로 3교시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화복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함순자 인성부장님과 관련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1 )반 성명( 강 규 민 )
강사명 | 박 봉 태 |
강의내용 | 효(孝)는 늙을 로(老)를 아들 자(子)가 떠받치고 있는 모양이다. 해는 부모님이고 해바라기는 항상 해를 보는데 우리들도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바르게 자랄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스티브 잡스’,‘빌 게이츠’등 여러 위인들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힘들었지만 생각을 바꾸면서 훌륭하게 되었다. 즉 어떤 방향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홍합은 껍질을 열고 닫는 힘이 무려 80kg이 되는데 과학자들은 이 단백질 조직을 이용해 접착제를 만들었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효를 다른 것으로 비유하여 효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새롭게 바꾸고 그것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효에 대해 배우고 나서 여러 위인들의 일생, 창의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강의 도중에 창의성과 유명한 인물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 강의를 또 들어보고 싶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2 )반 성명( 류 석 현 )
강사명 | 김 익 근 |
강의내용 |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독하였다. 선생님의 시의 내용을 찬찬히 설명해 주시면서 시어 ‘몸짓, 색깔, 이름’ 등이 뜻하는 바는 결국 자기 자신의 개성, 명예, 자신감이라고 하셨다. 시인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보다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말씀해 주셨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김춘수의 ‘꽃’은 국어시간이 이미 배운 시라서 대강 내용을 알고 있었다. 국어시간에는 이 시를 관계적인 측면에서 다룬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 인성시간에서는 관계의 중심, 또는 주인공이 되는 ‘나’에 대한 인식, 주체성, 자신감에 더욱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정말 사회의 여러 관계는 결국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관계 맺기 이전에 나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나를 올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3 )반 성명( 김 주 성 )
강사명 | 구 덕 상 |
강의내용 | 말씨가 좋아야 한다. 그래야 인성이 좋아진다. 인성이 곧 실력이다를 강조하심. 배려심을 높여야 하는데 배려를 하면 미래가 밝아지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나의 자세부터 바르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다. 먼저 어른들게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어르신께도 인사를 해야하는 것을 강조하셨다. 대학교보다 회사에서 인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회사 면접을 볼 때 면접관 앞에서가 아니라 면접이 면접실을 떠나는 과정에서, 면접 대기 장소에서 그 사람의 인성이 잘 보인다고 한다. 즉 누군가 보던 안보던 좋은 인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는 첫 한마디를 들었을 때 무언가 깨달았다. 우리가 무심코 밭는 그 한마디나 그 행동이 정말 듣는 사람에겐 큰 상처가 될 수 도 있고 큰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선생님의 강의가 약간 잠이 오긴 했지만 동영상도 틀어주시고 다양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한번 쯤은 들어 볼 강의인 것 같다. 나의 인성을 되돌아보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성을 갖추도록 하겠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4 )반 성명( 백 명 하 )
강사명 | 안 중 환 |
강의내용 | 학교 교육에는 교과서를 통한 지식교육과 인간의 품성을 배우는 인상교육이 있다. 인성교육은 지식교육의 바탕이 된다. 학교 입시 또는 입시에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이다. 효는 사람이 지켜야 하는 다섯가지 도리 인·의·예·지·신을 말한다. 다섯가지 도리를 지키면 부모에게는 ‘효’, 극가에게는 ‘충’이 된다. 이순신 장군은 나라를 사랑하는 충은 효의 생활화라고 했다. 안중근 의사는 효와 충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퇴계 이황은 사람들이 어른들을 모실 줄 알아야 부모에게 효를 실천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의 토인비는 ‘한국에는 효라는 생명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이 강의를 듣고 인성이 무엇인지 효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효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게 되었다. 효가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천하기 쉬운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집에 돌아오면 부모님께 ‘잘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나가게 되면 ‘잘 다녀오겠습니다’와 같이 간단한 것부터 차근차근 효도를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5 )반 성명( 김다영 )
강사명 | 권 대 우 |
강의내용 | 권대우 교장선생님께서는 인성중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효’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그리고 세월호 선장님과 타이타닉호 선장님과 비교하여 책임감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이 우리가 크면 공감될 것이라는 말도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이런 인성이나 효에 대한 교육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몇 나라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효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한번 더 인성과 효, 그리고 책임감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람의 성격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책임감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책임감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이러한 교육을 들으며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사소한 효도를 평소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고 효를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6 )반 성명( 고 지 원 )
강사명 | 김 기 표 |
강의내용 |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구해준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여주셨고, 효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하여 아내를 버리고 아이들을 선택함으로써 전신에 화상을 입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17세기에 멸종된 도도새라고 하는 새가 있는데, 새라고 하지만 몸집이 비교적 크고 날개가 짧은데 그 이유가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역사에서는 다른 학교보다 우수한 학교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어 그냥 죽음을 맞이하거나 고통을 겪어 다시 강해지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솔개 영상을 시청하였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인성교육이라고 했지만 효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이 적어 아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전신에 화상을 입은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아이들을 껴안고 나왔지만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겨둔 부분에서는 그 당시의 사정이 어려워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많은 주제를 다루었기 때문에 거의 짤막하게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다음에 또 인성교육을 해주시러 오신다면 어떤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더 좋은 강의가 될 것 같다. 솔개 이야기에서는 포기하지 말고 고통스럽겠지만 그 어둠을 뚫고 나가면 빛이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7 )반 성명( 신 유 빈 )
강사명 | 윤 태 목 |
강의내용 | 오늘은 전 교장선생님이셨던 윤태목 강사님께서 효에 대한 강의를 하셨다. 제일 먼저 효자 황교진이 20년 동안이나 식물인간 상태인 어머니를 간호하는 것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후 ‘No charge’ 라는 외국의 사례를 시청하였다. 이것은 한 아이가 자기가 침대를 정리하거나 잔디를 깎는 등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자 어머니는 지혜롭게도 이때까지 자신이 아이에게 베풀었던 사랑은 무료라고 하여 감동을 주는 내용이었다. 孝子百行紙本이라는 말을 배웠는데 그것은 효가 모든 행위의 근본이라는 뜻이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에는 효가 바탕이 되고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효의 넓은 의미는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여 몸과 마음이 편안히 해드리고 의식주를 풍족하게 해 드려야 하며, 돌아가신 후에도 장례와 제사를 잘 해드리고 산소를 잘 모셔야 한다. 또 자손이 번성하고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도 효도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평소에는 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으며, 내가 효도를 성실히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던 계기였다. 효자 황교진의 사례는 정말 대단하고 감동적이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을 때 제대로 간호를 하지 못하거나 힘들어 할 수도 있을 텐데 오히려 20년 동안이나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자신의 책이 출판되어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머니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성실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이였다. 나는 황교진 씨를 조금이나마 본받아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No chrge’라는 사례는 이미 알고 있는 사례였지만 이번 효 교육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값진 것인지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어머니의 사랑은 보상을 바라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무료로 베푸는 것이다. ‘효’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갖게 되고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범서중학교 3학년 ( 8 )반 성명( 김 하 빈 )
강사명 | 곽 효 근 |
강의내용 |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활력과 희망이 생기고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준다. 또한 자식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가 있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잡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비전을 세우고 공부해야 한다.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내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가난은 조금 불편한 것 일뿐,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와 닿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인생의 독이 되기도 하고, 인생의 동반자이자 모델이 되기도 한다고 하셨다. 이번 강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 뜻깊은 강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