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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오전 6:36] 자기빛 그림자를 잃어버린 꽃,
오늘은 선거날.
제목:19대 적멸 대한
10954:2017.5.9불꽃지계
박영봉 목사시인의 글을 보고
법성원융 뫔모음.
[bc8937] [오후 1:52] http://koreagoindol.co.kr/xe/board_NoWJ88/48611
[bc8937] [오후 1:53] 투표하러가기전에 꼭 보세요
[bc8937] [오후 1:54] 5분 30초부터 보셍
[bc8937] [오후 2:14] 강상원박사님 소원이 '우리말 산스크리트사전' 을 편찬해서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왜곡되고 낙후된 정치와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업의 규모가 너무나 방대하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이거나 국가적 또는 대기업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2:17] 언젠가 국내 모 대기업의 한 분이 강상원박사님께 말씀하기를 '제가 한 2억 정도 내 놓겠습니다. 박사님 연구하시는데 편안하게 쓰십시오.'하더랍니다. 강상원박사님은 그 자리에서 거절하고 이런 말을 했답니다.
[bc8937] [오후 2:21] 줄려면 한 2백억은 줘야 강남에 빌딩 한 채 마련하고 사단법인을 세우고 그기서 세나오는거 받아가지고 연구원들 월급주고 '우리말 산스크리트사전' 편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면서 줄려면 한 2백억 주던가 아니면 관두라고....
[bc8937] [오후 2:22] 했습니다. 이번에 문후보측에서 제시한 문화특보 제안을 수락했으면 아마도 '우리말 산스크리트사전' 편찬 사업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c8937] [오후 2:25] 섣불리 역사에 손댓다가는 국제적으로 마찰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원 정리부터 하게 되겠지요
[bc8937] [오후 2:25] 꼭 강박사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김재엽] [오후 2:26] 저도요…간절히 바랍니다…
[bc8937] [오후 2:31] 음악도 미술도 문학도 태권도 운동 기타 모든 일이 어원을 알아야 잘할 수 있다고 강상원박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정치는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bc8937] [오후 2:33] 어원을 정리하면 저절로 환민족의 역사가 튀어나오고 세계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bc8937] [오후 2:34]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류사를 바꿀만한 위대한 인물이 나오면 반드시 이를 제거하려는 놈들이 암암리에 설치기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2:34] 지금부터 강박사님을 철처하게 경호해야하는데 아! 뭔 수가 없어서 고민이네여
[bc8937] [오후 2:38] 그들이라고 지칭하는 천재 암살단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사람 죽이는 방법이 너무 교묘합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면 마지막수단으로 직접 총으로 쏘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전에 별별 수단을 다 쓸것입ㅁ니다. 제일 흔한게 교통사고 위장입니다.
[bc8937] [오후 2:39] 이휘소박사도 연구실에 새벽까지 연구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에서 큰차에 부딪혀 돌아가셨습니다. 아주 흔한 암살 방법이지요
[bc8937] [오후 2:47] 케네디는 총으로 암살당했으며 링컨도 그렇게 죽였는데 그들이라는 놈들이 비밀단체이며 현재의 미국을 움직이는 실세입니다.
[bc8937] [오후 2:47] 이런 이야기를 음모론이라고하는데요 음모론을 믿지 않는 사람도 그 많은 음모론 중에 한 두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할 정도로 음모론의 세계는 다양하고 치밀하고 복잡합니다.
세상에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정말 있을 것이야 아마도 그 세력은 크지는 않을 것 같고 친목 단체정도는 있을 수가 있겠지 정도로 사태의 심각성을 애써 평가 절하합니다.
[bc8937] [오후 2:51] 그러면 그런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지 애매모호하게 중간 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중에는 진짜 비밀결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역정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역정보란 실재로 그렇다라고 말하면서 너무 뻥튀기해서 우스갯거리로 만ㄷㅡㄹ어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게 음모론이야 다 거짓이야 이렇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bc8937] [오후 2:52] 세상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bc8937] [오후 2:52] 좌우간 유비무환 우리 역사를 제대로 지키려면 천재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2:53] 강상원박사님 부디 건강하시고 몸 잘 지키십시오
[bc8937] [오후 3:07] 링컨은 남북전쟁을 하다가 자금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유대인 은행에 돈을 빌리려고했는데 유대인 은행은 이번 기회에 미국을 빚더미로 만들기 위해 유럽에 개인은행을 소유한 몇 몇 유대인 대부호 사업가들이 미국에 자신들의 명의로 된 중앙은행 설립을 요구했습니다. 몇 차례 밀고 당기고 하다가 링컨이 미국 달라를 새돈으로 엄청 많이 찍어내서 유통시켰습니다. 이것은 먼 장래로 보면 미국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지만 당장 급해서 어쩔 수 없었던가 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지 못한 유대인 지하세력이 앞으로도 계속 걸림돌이 될 링컨을 제거하기위해 반란을 위장해 암살했습니다.
[bc8937] [오후 3:09] 그 후 결국 미국은 중앙은행을 그들에게 인가했습니다. 지금은 그들이라는 놈들이 미국 달러 찍어내고 유통시킵니다. 에프알비라고 하는데요 그들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라고하지요 이게 금리를 오렸다 내렸다 저거 마음대로 합니다.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bc8937] [오후 3:09] 언제
[bc8937] [오후 3:10] 이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이 넘어갔습니다
[bc8937] [오후 3:10] 아마도 그 당시 중앙은행을 넘긴 대통령은 그들의 하수인이었거나 엄청난 뇌물을 받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bc8937] [오후 3:12] 에트알비는 전세계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 수익으로 사는데 한해 총 수익의 90%를 미국 정부에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 10%를 이사회6놈이 나누어 기집니다. 그지갑이 그지갑이라 그들에게는 돈이 돈으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3:13] 그들의 모교는 세계정부수립입니다.
[bc8937] [오후 3:13] 그들의 목표는 세계정부수립
[bc8937] [오후 3:15] 그래서 인류를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안게 만들어야합니다. 일본은 벌써 에프알비 때문에 20년째 미국의 강아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3:16] 일본은 그들이라는 단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정책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있습니다.
[bc8937] [오후 3:17] 단지 미국과의 역학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게 자신들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고 철처히 강아지로 변신해서 몸사리고 있슺ㅂ니다.
[bc8937] [오후 3:18] 일본이 미국에게 큰 소리 못치는 이유는 쓸모없는 휴지 조각이 될지도 모르는 채권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살아야 자기들이 돈 안떼이고 사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3:19] 미국 채권 보유 1위국이 일본
[bc8937] [오후 3:19] 2위가 중국입니다
[bc8937] [오후 3:20]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일본은 미국에 채권을 도려주고 달러를 달라고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이 심심하면 금리를 내려 일본을 아주 박살내버렸습니다. 지난 잃어버린 20년 동안 말이지요
[bc8937] [오후 3:22] 미국 그 자체도 현재 빚더미에 앉아있습니다. 약 5경달라입니다. 트럼프 열받았습니다. 그들을 쏙아내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발을 무마시키지 못해 현 제 엄청나게 고전하고있습니다. 트럼프도 암살 위기 제 1호 입니다.
[bc8937] [오후 3:23] 미국과 이란이 짜고 석유값 계속 묶어 놓습니다.
[bc8937] [오후 3:24] 그것은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를 묶어 놓기 위한 수단입니다.
[bc8937] [오후 3:25]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달러가 얼마가지 않아 휴지 조각으로 변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금을 엄청나게 사 모으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3:26] 기축통화가 무너지면 금본위제로 갑니다.
[bc8937] [오후 3:26] 국제간 무역할 때 결제수단을 금을 주고 받고 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3:27] 러시아가 천연가스 팔아서 금을 계속 사모으니까 미국이 그걸 제어하기위해 석유값을 폭락 시킨 것입니다.
[bc8937] [오후 3:28] 러시라 경제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한 금을 사모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bc8937] [오후 3:29] 여러분도 돈 1억이 있으면 금 5천만원어치 사고 나모지는 그냥 쓰고 가난한 사람들 먹고 살도록 돈 많이 쓰세요 앞으로 얼마 안가서 금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bc8937] [오후 3:31] 미국이 금본위제를 버리고 저거마음대로 달러를 찍어낸지 50년이 다 되 갑니다. 금없이 돈 찍어냈다. 너거들 미국은 절대 안망한다 그러니 믿고 쓰라 이게 말리 됩니까 도둑놈새끼들
[bc8937] [오후 3:32] 저번에도 말했지만 아이엠에프가 우리 잘못으로 온거아닙니다.
[bc8937] [오후 3:33] 미국 중앙은행이 우리나라 금 긁어가려고 아이엠에프를 유도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3:34] 다행이 아이엠에프에서 돈 빌려가지고 나라빚 다 갚고 탈출했는데 이미 우리나라에 금이 바닥ㅇ나고 말았지요
[bc8937] [오후 3:35] 박근혜대통령이 미국 금거래소에 천만달러치 금 샀습니다.
[bc8937] [오후 3:35] 이씨발 놈들 긁어갈때는 싸구려로 긁어가놓고 팔 때는 최고 높이 올라갔을 때 우리에게 팔았스비다. ㅡ
[bc8937] [오후 3:36] 그것도 금덩어리가 비행기타고 우리나라에 온 것도 아닙니다.
[bc8937] [오후 3:36] 금 보관 증서가 왔습니다/.
[bc8937] [오후 3:36] 이건 미국이 망하면 휴지 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3:37] 이제 이런 정치 하지 말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3:37] 중국 러시아 일본도 다 아는 꼼수를 우리만 바보처럼 모르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3:37] 정부 경제통 관리들이 얼마나 썩어있을 까요
[bc8937] [오후 3:38] 그나마 양식있는 학자들이 책으로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입조심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3:39] 이런 거 가지고 몸사릴 필요 없습니다.
[bc8937] [오후 3:41] 일본이나 러시아 중국도 정식으로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으모론이기 때문이기도하지만 차라리 입다물고 자기들의 보호막을 치는 것이 상책이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떠들면 외교마찰이나 핵전쟁도 불사하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같이 다 죽는것입니다.
[bc8937] [오후 3:42] 그런데 우리나라 박근혜정부가 그걸 알앗을 까요 피부미용하고 승마시키고하는 이유가 뭐 때문이겠습니까
[bc8937] [오후 3:43] 그런 음모론을 안 믿는다고 해도 누군가 보고를 해야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준비를 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3:43] 금 천만달러 증서 같은 일이 왜 생깁니까 그냥 현물로 살금 살금 사야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3:44] 아마도 그랬다면 우리나라 아이엠에프 또 왔을 지도 모르겠군요
[bc8937] [오후 3:44] 노무현 정부때는 이런 준비 다했습니다. 참모들은 지금 그걸 다 알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3:46] 문재인대통령후보도 음모론을 알고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아마 박근혜당 빼고 다른 후보들도 아는 분이 더 많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3:47] 그런데 참모진이 문제입니다. 그건 전문가들이 모든 정보와 대책을 연구해서 보고해야합니다. 우선 대통령의 귀부터 열려있어야되겠군요
[bc8937] [오후 3:50] 아무튼 다음대통령에게 임금님귀는 당나귀기가 되도록 크게 열고 크게 생각하고 국제 문제에 통크게 멀리내다보며 정치해주시기바랍니다.
[bc8937] [오후 6:29] [FILE]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mp3 (5.35MB)
[bc8937] [오후 6:31] 화요일은 슬픈날 인가봅니다. 우리 전통 가요를 듣다보면 화요일을 슬픈 날로 그린게 좀 있어요 토용일은 기쁘게 그리것이 많고
[bc8937] [오후 6:31] 4월과 5월의 노래 옛사랑은 가사가
[bc8937] [오후 6:32] 돌아오는 화요일은옛님과 혜어지던날 ~~~
[bc8937] [오후 6:32] 이렇고요
[bc8937] [오후 6:33] 또 '화'라는 노래도 있는데요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ahUKEwj13c3bwOLTAhVEF5QKHWgDD9MQ3ywIJjAA&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8EZr0ocolNk&usg=AFQjCNFOvGX-aN7JgTMLy9M1b-U5ZfiiGQ
[bc8937] [오후 6:33]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ahUKEwj2idfkwOLTAhVEE5QKHSM5AscQ3ywIIjAA&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XiRXz20aSyI&usg=AFQjCNFPO0xDGc0-O6XO3Gsjq4-vbOaZ4w
[bc8937] [오후 6:34]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 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 일순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 마
이대로 이별 일순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 마
[bc8937] [오후 6:35] 4월과 5월의 노래 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bc8937] [오후 6:35] 화용일과는 상관없느데 화용일에 들으면 더 슬퍼집니다.
[bc8937] [오후 6:36] 그건 박미경의 '슬픈화요일에 비가내리면'이라는 노래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6:37] 어느날 친구 형이 죽어서 상가집에 갔는데 입관하는 날 이 화요일 이엇습니ㅏ.
[bc8937] [오후 6:37] 그날 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bc8937] [오후 6:37] 장래식 내내 무덤속에 물이 빠지지 않았어요
[bc8937] [오후 6:38] 땅이 진흙층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bc8937] [오후 6:38] 기독교 집안이라 그런거 상관하지 않고그냥 물속에 관을 집어 넣더군요
[bc8937] [오후 6:40] 그날 장례식을 다 보지 못하고 차를 타고돌아왔습니다. 그 비내리는 화요일 차안에서 박미경의 슬픈화요일에비가내리면이 흘러나왔습니다. 장례식 내내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왠지 그 쓸쓸한 입관식을 보면서 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ㅣ
[bc8937] [오후 6:41] 오늘도 화요일에 비가 내립니다.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c8937] [오후 6:41]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분은 지금이라도 가서 한 표 행사부탁합니다.
[bc8937] [오후 6:41] 카카오환단원류사 박민우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6:42]
8937 Bc57분 전
문화특보가 되면 박사님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을 예견해 봅니다.
가칭 '우리말 산스크리트 어원사전' 이 사전은 한자 영어 우리말 사투리의 모든 어원을 정리하는 것으로 그 규모는 역사 철학 예술 문화 자원 어원 등에 걸쳐 방대하게 연구집대성하여 편찬하게 될 것입니다.
자금이 필요한데요
박사님이 모 재벌 2세인가 3세인가 하는 사람이 집에 와서 한 2억원을 드릴테니 박사님 연구하시는데 마음대로 쓰시라고 한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박사님은 단호히 거절하시고 한 말씀했습니다.
재벌같은 사람이 ..
[bc8937] [오후 6:45] 아까 낮에 잠시 글을 올렸는데요 강상원박사님이 문재인캠프에 문화특보 제의를 수락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래서 쓴 글입니다.
[bc8937] [오후 6:46] 카카오환단원류사는 되도록이면 정치이야기하지 않겟습니다만 한가지는 해야 겠습니다.
[bc8937] [오후 6:47]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러시아에 학자 '블라디미르 수린'이라는 사람이 시베리아와 연해주를 빈땅으로 놀리지 말고 남한에 빌려주자고 논문을 써서 푸틴에게 줬습니다.
[bc8937] [오후 6:52] 예를 들어 한 50년 내지 100년 동안 북한사람 말고 반드시 남한에 빌려주자고하였습니다. 남한은 단시일내에 시베리아와 연해주를 개발하고 부흥시킬 능력이 있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장기임대해주는 조건은 그곳에 땅을 개간해서 수확하는 곡물의 10%를 임대료로 받는 조건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6:53] 2003년인가 그 당시 수린이 서울에 와서 세미나까지 했습니다.
[bc8937] [오후 6:54] 그때 노무현 정부가 엄청 몰매 맞고있을 때인데 어쨌거나 일이 잘 되게 만들어서 이명박에게 패스했는데 이명박이 노무현 정부의 사업을 팽개친게 어디 한 두개입니까 모두 쓰레기가 되어 폐기 당했습니다.
[bc8937] [오후 6:55] 잘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달라고 한 것도아니고 저거들이 주겠다는데 왜 포기했습니까
[bc8937] [오후 6:56] 그 땅이 원래 우리땅입니다.
[bc8937] [오후 6:56] 그곳에는 지금조 우리말하는 조선 고려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6:56] 오십년 임대해서 살다가 러시아가 망하면 우리꺼 됩니다.
[bc8937] [오후 6:57] 우리의 국력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땅이있어야 인구도 늘어날거 아닙니까
[bc8937] [오후 6:57] 비빌 언덕이 있어야 소도 뒹구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00] 러시아에 코샤크사냥꾼이라고 순록잡는 놈들이 14세기에 연해주와 캄챠카반도에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그 땅이 자기네 땅이 아니고 조선 말을 쓰는 동양인이살고 있었으므로 순록사냥하다가 토착민을 만나면 도망가다가 사람들이 너무 순진하고 잘 대해주니ㅏ까 슬슬 도둑놈 근성이 나왔습니다.
[bc8937] [오후 7:01] 그 때 스빠바리라는 지리학자가 자기 마음대로 지도를 만들어 러시아 영토로 집어 넣었습니다.
[bc8937] [오후 7:02] 그 당시 조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평안도 함경도에 도제찰사 파견만하고 있었습니다. 극경 순찰도 없었고 영토 주권의식이 없엇습니다.
[bc8937] [오후 7:02] 그냥 추운대 그곳으로 올 놈없으니 그냥 버려두는 것이지요
[bc8937] [오후 7:03] 또 여진인이라고해서 깔보기도하고 (사실은 그들이 여진인이기도하지만 청나라를 세운 사람들과 같은 종입니다)
[bc8937] [오후 7:04] 청나라가 망하기 일보직전에 러시아놈들이 두만가건너까지 와서 국경을 표시하는 말뚝을 박고 갔습니다.
[bc8937] [오후 7:07] 그때 그곳 도지사가 조정에 보고했는데 이 병신들 일본놈들이 목쪼라가지고 허덕거리고 잇을 때라 시경도 쓰지 않았고 아무런답변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조선을 다스리던 형님들 너무한ㄱ아니오니까
[bc8937] [오후 7:08] 그렇게 빼앗긴 우리 땅을 알아서 돌려주겠다는데 이명박 다른거는 잘하면서 왜 공짜로 주는 밥도 못 챙기고 포기했나 정말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bc8937] [오후 7:10] 19세기 말 갑오개혁(甲午改革)이 일어나던 때 국내 정세는 너무 어지러워 변경을 돌아 볼 여유도없었다. 그런 때에 미국인 학자들은 아무르강을 유유히 탐험하고 다녔다,
1860년 아편전쟁으로 청나라는 패전하여 영국 . 프랑스 . 러시아와 강제로 북경조약을 맺었다. 그 결과 청나라는 영국에 홍콩을 내주고, 러시아에는 연해주를 넘겨주었다. 조선은 러시아와 청이 북경조약을 체결한 사실을 몰랐는지, 이듬해 1861년 경흥부사 이석영이 두만강을 경계로 러시아군이 국경비를 세우는 것을 보고 조정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조선 조정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한다.
[bc8937] [오후 7:11] 원래 조선의 영토는 간도, 연해주, 그리고 연해주 북쪽에서 해안을 따라가며 아무르주, 예벤키자치주, 춥지반도, 캄차카반도, 베링해협, 알류산열도까지 였는데 조선 정부의 무능한 대책으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옛 발해의 영토를 러시아에 넘겨주고 말았다. 혹자는 조선의 동북쪽 영토가 간도, 연해주까지는 그럴듯 하나, 아무르주, 예벤키자치주, 춥지반도, 캄차카반도, 베링해협, 알류산열도까지는 좀 심하지않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도 그곳에는 우리와 똑 같은 동양인이 살고 있으며 그 종족의 이름은 발해족(渤海族)과 고리악족(高麗岳族 : 고려의 언덕)이다.
[bc8937] [오후 7:11] 심지어 알류산열도의 동쪽 끝, 북아메리카의 알래스카 바로 앞에 있는 아막낙 섬에는 3,000년 전에 사용한 고래잡이 선조들의 온돌 흔적과 고래뼈로 만든 탈, 기타 한民族의 것으로 보이는 유물 여러 가지가 발견되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잠시 뒤로 미루겠다.
[bc8937] [오후 7:11] 러시아는 17세기에 들어 최초로 이 지역에 나타났으며 그것도 학식을 갖추지 못한 사냥꾼이었다고 한다. 배재대학교 손성태 교수는 1647년 러시아의 코사크인 사냥꾼들이 춥지반도에 최초로 나타났으며 그들이 발해족(渤海族)과 고리악족(高麗岳族)의 기록을 남겼다고하면서 그의 강연에서 자료를 소개했다.
[bc8937] [오후 7:11] 1670년대 그리스 출신 러시아 외교관인 스빠파리가 중국을 여행하고 쓴 책인 '시베리아와 중국’이란 책이 1960년 러시아에서 출간하였으며, 시베리아 출신 지도 제작자인 레메조프는 17세기 후반 지도와 기록을 남겼다.
[bc8937] [오후 7:12] 사진
[bc8937] [오후 7:12] ▲ 러시아가 인식한 조선의 영토는 아무르강 (흑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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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13] 위 기사를 종합하여 보면 17세기까지만 하여도 러시아인들은 연해주 이북 . 극동지역이 자기들의 영토가 아니라는 분명한 인식이 있었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마냥 통쾌하다고만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bc8937] [오후 7:13] 지금은 남의 땅이 되어버렸고 그것이 우리땅이라고 주장해도 오히려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李秉華 박사는 러시아 연해주에 한국의 투자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1989년이래 무려 170여회나 극동러시아를 왕래하였는데 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州의 하바로브스키, 아무르州의 볼라고베챤스키, 캄챠카州의 페트로파블로브스키, 코략자치區의 팔라나 등을 방문하면서 잃어버린 한民族의 역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한다. 그 곳에 있는 고고학박물관과 민속박물관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확신을 얻었으며 그 동안 러시아를 오가며 가까워진 인사들(푸틴의 측근과 극동러시아 권력층)에게 코략자치區는 한민족의 잃어버린 영토라고 했더니 이들은 남북통일도 못하는 주제에 헛소리하지 말라고 핀잔만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연해주만 투자하지 말고 코략자치區에 한국측에서 인구만 늘려주면 자치구역 부활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bc8937] [오후 7:13] 어쨌거나 길은 열려있는 셈이다. 언젠가 우리가 다시 그 땅의 주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위 기사의 몇 구절을 기록해 두고 그 의미를 되새겨두겠다.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李秉華 박사의 2012년 1월 16일 새마을 운동 중앙회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bc8937] [오후 7:13]
보하이족(渤海族)은 누구이고, 코략족(高麗岳族)은 누구인가?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李 秉 華
(2012. 1. 16.)
[bc8937] [오후 7:14] 필자는 고고학이나 인류학 또는 민속학 전공자가 아닌 농학자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1989년이래 지금까지 극동러시아를 170여 회를 왕래하면서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州의 하바로브스키, 아무르州의 볼라고베챤스키, 캄챠카州의 페트로파블로브스키, 코략자치區의 팔라나 등에 있는 고고학박물관과 민속박물관 등에서 보고, 읽고, 듣고, 느끼고, 또 이 지역들에서 발굴된 발해인과 후손들의 유적과 흔적의 실체를 보면서 언젠가 이것을 글로 남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중국 중앙cctv에서 발해국을 그들의 지방정권으로 격하시키고 종속화하는 것을 보면서 우선 정리가 미약한 것이지만 이것이라도 발해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용기를 내어 쓰게 되었다.
[bc8937] [오후 7:14] 渤海國 지배층은 고구려인이고, 기민층은 흑ㆍ백수 말갈족과 거란족 및 기타 소수종족이었다.
극동러시아의 박물관 지도를 보면 보하이族 즉, 발해인들이 세운 발해국 국토넓이는 지금의 남북한 면적(약22만㎢)의 2.7배로, 이는 일본과 한반도를 합한 것과 같은 면적이다. 인구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약 300~500만명 정도일 것이라는 기록이 다수의 문헌에서 나온다.
[bc8937] [오후 7:14] 지배층인 고구려 후예들은 같은 자리에 뿌리내리는 정주(定住)권 생활인 유축(有畜)ㆍ경종 겸업 농업을 하였고, 기민층은 몽골族 등과 유사한 반(半)유목생활을 하였는데, 이것은 다시 3갈래로 나뉘어 진다. 소, 말, 양 등 가축을 키우면서 이동하는 종족인 거란族과 백수말갈族이 비중 높은 첫째 갈래이고, 두 번째 갈래는 첫 번째의 일부와 기타 소수종족들이 수렵을 하면서 모피를 팔아 생활하는 것이었고, 세 번째 갈래는 흑수말갈族과 나나이族이 흑수(흑룡江과 아무르江을 지칭)江과 바닷가에서 물고기와 물개, 물범, 고래 등을 잡아 생활하였다.
[bc8937] [오후 7:14] 이들의 대략적인 또 다른 구분은 입은 옷으로 구별하는데, 길쌈으로 옷감을 짜서 입으면 지배층이고, 피지배층은 소ㆍ양 등의 가축으로 털옷을 입은 백수말갈族과 거란族들이고, 호랑이ㆍ곰ㆍ사슴 등 야생동물들의 털과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은 종족은 대부분 소수 기타 종족이거나 극히 일부의 말갈族과 거란族이고, 물고기 껍질과 물개ㆍ수달피 등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면 대체로 흑수말갈族과 나나이族이다.
[bc8937] [오후 7:14] 고구려가 망하고 30여년 후인 서기 698년에 건국된 발해국은 926년 요(遼, 거란의 후예)나라에 멸망하기까지 228년 동안 이들이 사용한 문자는 한자였으나 언어는 고구려語ㆍ말갈語ㆍ거란語ㆍ나나이語 등 4종류로 각기 사용되었다는 흔적이 여러 군데에서 나온다. 이로 인하여 「5京 16府62州」의 행정조직을 나누어 통치하는데, 요즘식으로 표현하면 중앙정부와 광역단체, 지방 및 기초단체로 나누어 자치권한을 부여했고, 그 지역의 수장은 한자와 고구려語를 사용할 수 있는 관리가 중앙에서 파견되어 업무를 관장했다.
[bc8937] [오후 7:14] 그런데 발해가 몰락하기까지 228년 동안 지배층의 고구려인들은 이종(異種)인 말갈族, 거란族, 기타 소수종족과 나나이族 등과 교잡(혼인)이 빈번하였다는 것도 다수의 문헌에 나온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30년후에 그들의 후예들이 발해를 건국했듯이 발해가 멸망하고 반백년인 50여년만에 오츠크해(海)와 베링海 사이의 캄챠카 반도에 이들의 후예들이 모여 ‘고려의 언덕(高麗岳)’이라는 코략마을이 만들어졌다.(코략은 러시아식 이름이다.)
필자는 이것을 살피며 다녔고, 그 동안 조사한 것을 오늘 글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bc8937] [오후 7:14] ● 코략族의 지배층은 고려쪽을 향하여 제사를 모셨다.
대략 고려 성종 제위시기(981~996년). 잎사귀큰풀(풋콩), 보리, 메밀 등의 농사를 짓는 코략族이 캄챠카에 나타났다. 이들은 발해인과 흑수말갈族과의 혼혈종으로 문자는 한자로, 숫자의 계산은 원주민과 달리 십진법을 사용하고 있었다.(에스키모와 유사한 원주민은 5진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내용은 1953년 6.25전쟁이 끝나고 북으로 끌려간 국군포로중 일부가 돈벌이를 위해 캄챠카에 정착한 사람과 이에 앞서 1948년 북한의 신의주ㆍ함흥 등지의 ‘제2 학생사건(친소신탁통치반대운동)’때 체포되어 소련 군사고문단에 의해 캄챠카로 추방당한 사람(18세 전후의 학생)들이 구술한 것인데, 이들은 누구의 지시나 부탁 없이 코략족에 대한 연구를 꽤나 오래한 것 같았다.
[bc8937] [오후 7:15] 필자는 1997년 이후 캄챠카 반도를 여러 차례 왕래하면서 이들을 만났고, 그 중 국군포로 몇 명은 한국으로 모셔오려고 했으나 dj정부때 국방부가 거부했다.
이들, 즉 캄챠카로 건너간 사람들(국군포로와 학생사건 연루자들)의 구술을 정리하면 발해가 멸망할 때 살았던 일부가 바닷가를 따라 북으로 가다보니 캄챠카 반도에서 가장 따뜻한 팔라나(이 지역은 오츠크海 동쪽으로 위도는 높지만 난류로 인한 기온이 높아 밀과 보리가 잘 된다)로 거꾸로 내려와서 정착한 것이라고 유추하고 있었다. 또 코략族의 지배층은 발해유민들과 흑수말갈族들의 혼혈인들이고, 기민층인 피지배자들은 원래 캄챠카에 몽골반점이 형성되는 원주민이라는 사실도 알았다고 했다. 이렇게 사연 많은 코략族의 샤먼들은 지금도 고려가 있던 방향으로 제사를 모시고 있다.
[bc8937] [오후 7:15] 舊소련 스탈린 시절(1930~40년) 코략族은 자치區(州보다 한 단계 아래조직인 郡에 해당)로 승인받았고, 당시 자치區내 인구는 사냥꾼인 러시아인들을 포함하여 약58,000여명이었고, 팔라나 행정도시에는 15,000여명이 살고 있었다.
코략자치區의 면적은 한반도와 유사(22만㎢)하고, 지금도 경종농업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렵과 연어잡이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푸틴 정권은 코략族이 3만명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자치구역을 해체하여 캄챠카州에 예속시켜 버렸다.
[bc8937] [오후 7:15] ● 코략族의 생활형태는 우리와 너무 닮았다.
지금부터는 사실에 입각한 기록들과 필자가 본 것을 정리해본다.
一. 개고기를 神에게 바치고 의식 후에 같이 나눠먹는데 우리의 육개장과 동일함.
一. 순록과 사슴의 창자를 이용하여 순대를 만들어 먹음.
一. 샤머니즘이 매우 강하고 명절과 추석 때 무당이 제사를 집행함.
一. 온돌을 사용하는데 바닥은 돌로 만들고, 벽은 나무로 수직온돌을 만들었음.
一. 결혼 전후 2~3년간 처갓집에서 생활하고 손자는 외할머니가 키움.
一. 서당 같은 곳이 있어 어린이들을 무당(샤먼)이 키우고 공부를 가르침(주로 셈본교육)
[bc8937] [오후 7:15] 一. 결혼식 날 처녀도둑이라고 신랑을 매달아 놓고 발바닥과 궁둥이를 몽둥이로 때림.
一. 순록과 사슴의 뿔을 보약으로 달여먹음.
一. 도둑은 최고의 범죄로 간주하고, 어른들 앞에서는 술과 담배를 돌아서서 마시고 피움.
一. 생선국을 아주 잘 끓이고 잘 먹음.
一. 동물의 젖과 보리를 혼합하여 먹걸리 같은 술을 만들어 먹고, 안주는 생선젓갈을 먹음.
一. 병든 자나 고령자를 격리시켜 죽이는 고려장(高麗葬)과 같은 풍습이 있음.
一. 아기를 등뒤에 업는 것은 우리와 같음.
一. 제사 후 술과 음식을 동서남북으로 뿌리며 고수레를 외침.
一. 어린아이와 여인들은 색동옷을 귀한 것으로 여겨 설 명절 때 입음.
一. 노랫소리가 불경과 같으며 아리, 아이고 등 이리랑 발음이 많음.
一. 나무젓가락을 사용함 등이다.
[bc8937] [오후 7:15] 이러한 내용들을 연구한 러시아 사학자 일부는 보하이族과 코략族을 혼돈한 사례가 있고, 같은 혈통으로 규정한 학자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내용들을 푸틴의 측근과 극동러시아 권력층들에게 알려주면서 코략자치區는 한민족의 잃어버린 영토라고 했더니 이들은 남북통일도 못하는 주제에 헛소리하지 말라고 핀잔만 맞았다. 그들은 연해주만 투자하지 말고 코략자치區에 한국측에서 인구만 늘려주면 지금도 자치구역 부활은 가능하다고 했다. 실제로 자치법령도 그렇게 되어 있다.
大洋제국 대한민국을 위해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러 캄챠카로 가자! (끝)
[bc8937] [오후 7:15] 러시아 연해주 식량기지에 관한 보고서
존경하옵는 분들에게
除禮하옵고 . . .
본 자료에는 한ㆍ소 및 한ㆍ러 수교 18년이 되는 지금까지 극동러시아 연해주에 남ㆍ북한을 아우르는 식량기지 구축에 대한 남ㆍ북 및 러시아 등 이해 당사자들의 공개ㆍ비공개 추진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애당초 러시아측은 한국에 갚아야 할 차관상환금 14억7천만 불과 연해주 토지(달레네골스크 광산지역)의 교환을 원했으나, 보고자의 판단 잘못으로 무산된 후 러시아 측은 중고 헬기와 탱크 등 군사무기로 차관금을 상환하여 ..
[bc8937] [오후 7:16] 러시아 극동지역의 종족 구성원은 발해와 말갈의 후손들이다. 이들은 북극에서 캄차카반도 쪽으로 내려오는 냉기류로 인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순록을 키우며 사냥을 하고 여름에는 바다로 나가서 물개와 고래를 잡으며 살았다.
몽골 민족은 12세기에 나타나 말을 타고 서쪽으로 정복 사업을 펼치고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방대한 영토를 넓히며 위세를 떨친 민족이다. 그들은 원래 유목 생활을 하였으므로 다시 유목민으로 돌아가기가 쉬웠지만 나라를 잃은 발해인들은 몽골과는 다르게 농경과 정착 생활을 하여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었으므로 몽골민족 처럼 유목민이 되기는 어려운 실정에 있었다.
백두산이 폭발하고 말갈족이 난을 일으키자 속수무책으로 발해는 무너졌다.
[bc8937] [오후 7:16] 발해가 멸망하자 난민들은 어디론가 떠나야했으므로 일부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고려에 귀순했으며 일부는 그곳에 남아 말갈족과 동화 되었다.
발해의 정체성을 잃지않으려는 수 천명의 난민들은 이상향의 세계을 찾아 동북쪽으로 이동하여 캄차카반도까지 흘러갔다. 수 백년 전 부터 전설로만 전해오던 부상국을 찾아서 떠난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발해의 고래잡이 어선들과 콩을 싣고 일본까지 실어나르던 선원들이 동해 끝에 부상국이 있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수 천 명의 무리들을 이끌고 신세계를 찾아 떠나가는 우두머리가 있었다면 그의 마음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bc8937] [오후 7:17] 이 글은 제가 2012년도에 써서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제목은 '잃어버린 발해의 영토'입니다.
[bc8937] [오후 7:17] 환단원류사에도 실려 있스비다
[bc8937] [오후 7:18] 정치인들 제발 국가의 먼 미래를 내다복 있기는 합니까
[bc8937] [오후 7:19] 노무현 정부때계획을 세웠던 것이기 때문에 다시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서 토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인이기때문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7:20] 지금 아시안하이웨이라고 길 내는 사업을 아십니까
[bc8937] [오후 7:21] 부산에서 차타고 달리면 유럽까지 갈 수 있게 고속도로 닦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7:21] 먼 미래를 내다보고 하는 사업이기도합니다. 북한하고 합의가 안되서 지금은 중단 되었지만 남측에서 닦는 것은 거의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7:23] 8개의 간선(AH1 ~ AH8)과 그밖의 지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노선을 합하면 55개가 된다. 대한민국-일본,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잇는 구간은 해상 구간이어서 카페리로 연결될 계획인데, 대한민국과 일본을 잇는 구간은 한일 해저 터널도 논의가 되는 중이다.
간선[편집]
아시안 하이웨이의 전체 노선도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 (AH1)
도쿄(Tokyo, 일본・기점), 후쿠오카(Fukuoka), (한일 해저터널 계획 백지화로 불투명) 부산(Busan), 서울(Seoul), 평양(Pyongyang), 베이징(Beijing),..
[bc8937] [오후 7:23] 출처 유투브
[bc8937] [오후 7:23] 아니 유투브가아니라 위키백과
[bc8937] [오후 7:26] 1992년도부터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왜 이명박은 시베리아 연해주 개발 계획을 폐기 했을 까요
[bc8937] [오후 7:26] 너무 국제적 안목이 없는거 아닙니까
[bc8937] [오후 7:27] 추진해도 아무 탈이 없을것 같은 개발사업을 왜 폐기햇을 까요
[bc8937] [오후 7:28] 한 개인의 어리석은 판단 때문이 아닐까요 무사안일, 5년 인기는 짧으니 성과 위주로 보여주기 사업에만 열중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bc8937] [오후 7:28] 이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우리 역사는 영원히 못찾게 됩니다.
[bc8937] [오후 7:29] 문재인이 희망으로 다가 오는군여
[bc8937] [오후 7:29] 15명의 후보중에 강상원박사를 아는 후보가 한사람도없엇던거 아시나요
[bc8937] [오후 7:30] 알면 여기 저기서 문화 특보 제의가 들어 왔을 것 아닙니까
[bc8937] [오후 7:30] 아무도 몰랐습니다. 문제인도 몰랏습니다.
[bc8937] [오후 7:31] 그런데 대구출신 민주당의원 김부겸선생님이 강상원박사님을 추천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7:34] 그분의 지인에게 제가 환단원류사를 보냈는데 김부겸의원께 전해진거 같습니다. 또 그 지인이 강상원박사님을 추천했을 거라고 생각듭니다.
[bc8937] [오후 7:35]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 가네요 정치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겟습니다. 잠시 휴식취허
[bc8937] [오후 7:37] 책을 박스로 스무권하고 직접 갖다 줄 때 4권, 많이 보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bc8937] [오후 7:40] 허어 율곤선생님 계실 때는 권철현의원님이 그렇게 힘써 주시더니 이번에는 김부겸의원께서 ^^
[bc8937] [오후 7:42] 광명을 잃어버린 환민족에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모두 다 깨어나십시오. 깨어 있어야 합니다.
[bc8937] [오후 7:44] 아까 말했지만 한 번더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 산스크리트 영어 한자 우리말어원 사전을 영어, 한자, 훈민정음으로 각도사투리 다 해설하고 산스크리트하고 비교하고 영어로 해설하고 한자로 해설하면 전 세계사람이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어원만 설명하면 됩니다. 역사는 그ㄷ글을 읽은 세계의 학자들이 알아서 인정하게 됩니다.
[bc8937] [오후 7:46] 우리 입으로 태고 상고 고대 중세 역사 바로세우기 하지 않아도 어원만 정리하면 분쟁없이 자동으로 세계의 석학사박사들이우리 역사와 철학과 문화 예술 저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프로젝트는 반드시 실현 되어야 됩니다.
[bc8937] [오후 7:50] 천축국(天竺國)과 불교(佛敎)
[bc8937] [오후 7:50] 천축국(天竺國)은 불교(佛敎)를 계승해 온 나라일 뿐, 천축국에서 불교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본래 불교의 발상지는 곤륜산(崑崙山) 자락인 이전원(伊甸園)인 현재 화전(和田) 지구에서 생겨났으며, 기원전 8937년경의 범천왕(梵天王)과 환인씨(桓因氏)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기원 후 5세기 이후부터 인도에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오백나한(五百羅漢)이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다.
[bc8937] [오후 7:50] 15세기경 일본인들이 지도를 작성하면서 인도에 다섯 천축국(天竺國)이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인도 북부에 북천축국(北天竺國), 중부에 중천축국(中天竺國), 서부에 서천축국(西天竺國), 동쪽에 동천축국(東天竺國), 그리고 남쪽에 남천축국(南天竺國)이 있었다는 지도를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인도에 천축이 있었다고들 믿고 있다. 이 지도는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통전(通典), 통지(通志), 후한서(後漢書) 등 어떤 사서(史書)를 보더라도 인도에 천축국(天竺國)이 있었다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bc8937] [오후 7:50] 인도는 인디아로서 인드라의 강역에 불과했다. 인드라는 인타(因陀)라는 말로서 환인씨(桓因氏 B.C.8937년)가 있던 동이지 땅을 말한다. 환인씨나 연등(燃燈), 석가(釋迦)는 지금의 인도에서 출생한 사실이 없다. 동이지(東夷地)는지금의 신강성(新疆省) 일대에 있는 곤륜산(崑崙山) 자락을 타(陀) 또는 타( )라고 했다. 타(陀, )란 험하고 비탈지다는 뜻이고 환인씨가 동방으로 이동해와 신시를 건국했던 곳의 땅은 낮은 언덕으로 멀리서 보면 활처럼 굽은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이다. 바로 동이지(東夷地)란 뜻이다.
[bc8937] [오후 7:50]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이곳 동이지(東夷地)를 기준하여 서쪽을 요서(遼西), 동쪽을 요동(遼東)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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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7:51] 관련지도(東夷地 일대)
* 요동. 요서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 왔다.
[bc8937] [오후 7:51]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요동(遼東) 요서(遼西)의 기준을 실크로드가 있는 천산(天山)으로 삼았다. 인류의 발상지가 천.백(天.白)이고 인류의 건국지가 바로 천산(天山)이기 때문에, 요서(遼西) 요동(遼東)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상고시대의 최초의 동경(東京)은 서안(西安)이다.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는 요동 요서의 기준을 서안(西安)으로 삼았기 때문에, 서안에서 1천리 떨어진 낙양(洛陽)이 동경이었다. 그러던 것이 전란이 극심해지자 북경(北京)으로 동경을 옮겼다. 그 후 요동·요서의 기준을 난하 주변인 갈석산으로 게 되자, 동경은 봉천(奉天) 즉 심양으로 옮겼으나, 명(明)나라 후기에는 일본(日本)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에는 서안(西安)을 서경(西京)이라고 기록하는 사서가 많아졌다.
한마디로 요동 요서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달라졌기 때문이다.
위, 지도에서보면 오른쪽으로 언기(焉耆)가 보이는데, 중국민족사의 기록에 다음과 같이 적고있어 고증 할만하다.
" 연연…隨水草畜牧其西則焉耆之地. 東則朝鮮之地. 北則渡沙漠窮瀚海. 南則臨大적… "
"연연족은... 물과 풀을 따라 목축을 했는데, 그 서쪽은 언기의 땅이다. 그 동쪽은 조선의 땅이다…"
[bc8937] [오후 7:51] 그러므로 불교 경전인 법화경(法華經), 금강경(金剛經), 반야바라밀경(般若波羅密多經), 수행본기경(修行本起經), 그리고 아함경(阿含經) 등 각종 고대 경전에, 타불( 佛) 또는 타불(陀佛), 타이( 夷)와 아이(阿夷), 파이(婆夷)라고 기록된 것은 모두 동이지 땅에 있는 동이(東夷)들을 말하는 것이다. 인도에 퍼진 범어(梵語) 즉, 산스크리트 어는 최초의 동이들이 사용했던 언어의 방언이었다.
천축국(天竺國)과 조선천독(朝鮮天毒) 끝
[bc8937] [오후 7:51] 여수(旅愁)
月夜瞻鄕路 浮雲飄飄歸 緘書參去便 風急不聽廻
월야첨향로 부운표표귀 함서참거편 풍급불청회
我國天岸北 他邦地角西 日南無有雁 誰爲向林飛
아국천안북 타방지각서 일남무유안 수위향림비
달 밝은 밤에 고향길을 바라보니
뜬구름은 너울너울 고향으로 돌아가네
나는 편지를 봉하여 구름편에 보내려 하나
바람은 빨라 내 말을 들으려고 돌아보지도 않네
내 나라는 하늘 끝 북쪽에 있고
다른 나라는 땅 끝 서쪽에 있네
해가 뜨거운 남쪽에는 기러기가 없으니
누가 내 고향 계림으로 나를 위하여 소식 전할까
(이상..
[bc8937] [오후 7:52] 이글은 제가 2005년도에 쓴 글입니다. 율곤 선생님글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맨뒤에 혜초이야기만 저의 글입니다.
[bc8937] [오후 7:53] 달 밝은 밤에 고향길을 바라보니
뜬구름은 너울너울 고향으로 돌아가네
나는 편지를 봉하여 구름편에 보내려 하나
바람은 빨라 내 말을 들으려고 돌아보지도 않네
내 나라는 하늘 끝 북쪽에 있고
다른 나라는 땅 끝 서쪽에 있네
해가 뜨거운 남쪽에는 기러기가 없으니
누가 내 고향 계림으로 나를 위하여 소식 전할까
[bc8937] [오후 7:55] 혜초가 신라사람 아닙니까 신라는 당시 어디에 있었는가하면 감숙성 돈황부근에 금성이라는 곳에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7:56] 그곳에 백제는 요서를 차지하고 있었고 고구려는 요동을 차지하고 신라는 아예서쪽 끝으로가서 청해 옆에 작은 나라로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7:56] 청해진대사가 누구입니까 장보고아닙니까
[bc8937] [오후 7:57] 청해진하니까 중국 저 나ㅓㅁ방에 신라방이 있엇다고 거짓말하는 학자들 독똑히 들어라
[bc8937] [오후 7:58] 신라는 실크로드의 끝 중국으로 비단사러오는 길목에 딱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8:05] 천산 북로와 천산남로를 타고 동쪽 끝으로 비단사러 오면 대륙으로 들어오는 관문이 감숙성 삼위산부근입니다. 그기에는 청해진을 비롯하여 여러개의 진이 잇는데 진은 군부대를 말하는 것으로 변방에서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세우는 군사요충지를 말합니다.
[bc8937] [오후 8:05] 지도를 참조하셈
[bc8937] [오후 8:07] 청해진은 청해라는 내륙호(바다)옆에 있었으므로 청해진이라합니다. 청해진 대사 장보고는 여기서 출세합니다. 청해진대사가 하는 일은 배를 타고 하는 무역과 육지에서 신라를 방어하는 역활을 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7] 좌우간 청해는 삼위산 근처에 있습니다. 장보고도 거기서 근무했습니다.
[bc8937] [오후 8:08] 지도에 보시면 돈황이라고 적혀있지요
[bc8937] [오후 8:09] 그 밑에 빨간 줄이 남산입니다. 경주에있는 조그만 남산이 아닙니다.
[bc8937] [오후 8:09] 곤륜산맥을 말하는데 신라가 곤륜 북쪽에 있으니까 곤륜산맥이 남산입니다.
[bc8937] [오후 8:16] 그런데 인터넷 서핑하다가 보니까 경주남산에도 곤륜이잇더라고여 이거 역사 조작한거아닌지 그때 천문 공부하면 서 우연히보게 되었고 무심코 잊어버렸는데 오늘 이글 쓰다보니 그 때 일이 생각나는 군요
[bc8937] [오후 8:17] 혜초가 남천축에서 여수라는 시를 씁니다.
[bc8937] [오후 8:18] 남천축이 어디냐하면 오늘날 월남 밑에 동남아시아입니다. 그 일대 전체가 남천축이 됩니다.
[bc8937] [오후 8:20] 내 나라는 하늘 끝 북쪽에 있고
이건 돈황을 말함
다른 나라는 땅 끝 서쪽에 있네
이건 서역 네팔 천축국
해가 뜨거운 남쪽에는 기러기가 없으니
누가 내 고향 계림으로 나를 위하여 소식 전할까
[bc8937] [오후 8:23] 계림이 나중에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광서장족자치구에 있는 계림은 후기 신라에 옮겨온 지명입니다. 이 이야기는 담에 하기로하고 하던 말 마저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8:24]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어디서 발견 되었습니까
[bc8937] [오후 8:24] 삼위산 부근 돈황에서 발견 되엇습니다.
[bc8937] [오후 8:25] 한반도 신라에서 발견되어야 한반도 신라를 믿을거 아닙니까
[bc8937] [오후 8:26] 실라 글자를 보세요 강상원박사님 해설에는 산스크리트로 실을 켠다는 뜻의 실크가 신라 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8:27] 新羅 신라는 아무리 봐도 그럴듯한 뜻이 없습미;다.
[bc8937] [오후 8:27] 그러니 음사한 것으로 보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8:28] 즉 글자의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라니라 신라어로 실라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bc8937] [오후 8:28] 그러니 당시는 산스크리트가 대세이므로 산스크리트로 해석하면 됩니다.
[bc8937] [오후 8:28] 실라는 실로 짠 그물입니다.
[bc8937] [오후 8:29] 비간을 실라라고했습니다./
[bc8937] [오후 8:29] 비단을 신라하고했습니다.
[bc8937] [오후 8:33] 왜 신라가 비단 왕국이 되느냐하면 박혁거세 천황께서 즉위하자마자 뽕나무 심기 대대적인 사업을 펼쳤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부도지에 고대 조선이 뽕나무심기를 둰장하였고 고대 조선이 망하고난 뒤 그 전통을 신라가 이어받았다고 부도지에 기록 되어 있으며 혁거세천황이 즉위하자마자 뽕아무 사업에 열중한 것을 보면 고조선과 실라가 정책적으로나 정채성이나 관련이 깊엇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4] 비록 서역에서 나라는 작았지만(국력이 고구려 백제에 비해 많이 약했음) 비단으로 엄청난 부자나라가 됩니다.
[bc8937] [오후 8:34] 그래서 사람들은 비단하면 신라라는 이름만 떠올리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0] 그 당시 나라는 서역에 신라 그 동쪽으로 백제 그 동쪽과 북쪽과 한반도는 고구려 섬서성에서 낙양까지 위 진 수 당이 번갈아가며 생겼습니다. 고조선의 영토는 중국 동해안 북경 산동성 그 밑으로 주욱 다 차지했었습니다. 맨마지막 왕이 기준인데 韓씨로 성을 바꾸게 됩니다. 그 때도 영토가 위나라 옆이었으니까 오늘날 북경 그리고 산동성을 차지하고 잇었던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3] 고조선이 망하고 곧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조상들이 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환단고기에 북부여의 해모수가 단군의 정통을 이은 것으로 나오는 이유는 고구려가 최강이기 때문입니다. 신라나 백제나 고구려나 정통성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역사를 쓴 사람이 고구려계였기 때문입니다. 단기고사를 쓴 발해의 대야발도 고구려계이잖아요 고구려는 엄청난 역사를 기록했고 사서를 많이 간직했지만 모두 전란으로 소실 되었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8:45] 신라는 징심록 15지를 남겼으므로 비록 지금 찾을 수 없게 되엇지만 징심록 15지만 발견되면 고구려계의 기록 속에 나오는 역사와 함께 우리 상고사를 찾을 수있는 양대의 정통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8] 징심록 15지에서 유일하게 부도지가 그것도 필사본으로 세상에 나왔는데 그 내용은 엄청난 인류의 창세기를 담고 잇습니다. 물론 고구려계사서에서 조대기나 진역유기 등등 아주 훌륭한 사서도 있지만 저는 비록 발견 되지는 않앗지만 신라 징심록15지에 더 큰 점수를 매기고 싶습니다.
[bc8937] [오후 8:52] 고조선이 망할 때까지 전국 칠웅과 위 진 수 당은 고조선의 높은 위상과 문화에 감화되어 잇엇습니다. 그들의 문화는 모두 고조선에서 전파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나라 공자도 동이에가서 살고 싶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우리 역사를 철처하게 파괴했으니 찾을 수 없을 뿐이지 고조선의 위대함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위대한 신라와고구려 백제를 낳았기 때문이빈다. 칠웅과 위 진 수 당의 생성 소멸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작은 나라이다보니 50년 100년 만에 망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부풀려가지고 중원 전체를 차지했다고 거짓 정보로 책을 만들고 지도집을 만들고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8:53] 신라 1천녀 고구랴 9백년 백제는 1200년이 넘습니다.
[bc8937] [오후 8:55] 백제라는 나라가 엄청 컷기 때문에 당나라에게 망하고도 다른 분국에서 계속 나라를 유지해나갔다는 기록이 중국측 사서에 나옵니다. 잊혀진 백제의 기록을 '사고전서'를 연구하신 심백강선생님께서 밝혔습니다.
[bc8937] [오후 9:01] 다른거 볼거 없고 우리 환민족이 고 백 신 천년동안 나라를 유지하는 동안 위 진 수 당 5호 16국까지 수 많은 나라가 교체된 것만 보아도 성인의 나라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권탈 취 영토 야욕 등 지금 시진핑 정권과 별반 다를게 없는 족들이 어지럽게 전쟁만 일으키면서 환민족의 터전에 꼽사리끼어 살았던 것입니다. 그들로 조상이 있었기에 영토가 있어야하고 힘이 있어 왕이 되었기에 이웃 국가를 침략한 것입니다. 확실히 중원과 환민족의 판도는 황제후손과 치우후손으로 두개로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 편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9:05] 결론적으로 말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는 고조선의 영토를 그대로 물려받았는데 그 위치는 북경을 차지하고 그 위로 모두 북경밑으로 모두 만주 내몽고 서역 삼위산 한반도 였는데 황제족과의 국경이 패수입니다. 패수는 지금 북경의 서쪽에 있는 고대명 '조선하'이고 현재명 조하'입니다.
[bc8937] [오후 9:07] 사진
[bc8937] [오후 9:07] 심백강 원장의 인터뷰에 등장하는 주요 지명을 표시한 하북성 동부 일대 지도
[bc8937] [오후 9:08] 이지도에 보이는 땅이 고대 조선이 망할 때까지 차지했던 영토입니다./ 이제 상고사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할 때가 왔습니다. 한반도 고조선 제발 잊어버려야할 망령입니다.
[bc8937] [오후 9:09] [FILE] ABBA - The_Winner_Takes_It_All.mp3 (6.81MB)
[bc8937] [오후 9:11] 우리 마누라 최순실 박근혜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매일 드라마채널만 열심히 보다가 지난 10월 사건이 터진 후로 뉴스만 하루종일 봅니다. 우리 마누라가 달라졌어요
[bc8937] [오후 9:13] 막장드라마보다가 사우나가서 수다떠는게 유일한 취미였는데 요즘은 실시간 중계로 보는 막장 다큐멘터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보다 시사 경제를 더 많이 알고 나에게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bc8937] [오후 9:15] 어제는 문재인이 대통령 될 거라고 사우나가서 이야기 했다가 동내 할매들(?)한테 무차별 말폭탄을 맞았다고 합니다. 하여튼 여자들 수다덜로 사우나에서 한 3~4시간 보내는데 우리 신랑이 카더라고하니까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
[bc8937] [오후 9:15] 제가 좀 유명하거던요.^^
[bc8937] [오후 9:16] 아바의 노래 ABBA - The_Winner_Takes_It_All 들으면서 마칩니다.
박민우였습니다.
안능시야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알수없음)] [오전 8:24] 그래서
날씨 팔자
삶사오륙조
얼시구잘시구.
제목:누구나 고맙습니다
10964:2017.5.11착한나무
법성원융 뫔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