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날씨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서울 경기 지역 파크골프장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전국대회는 고사하고 지방대회도
전무합니다.
코로나 횡포가 수그러 들었으면 좋으련만
들려오는 소식은
우울한 소식뿐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나마 충주는 아직까지 확진 환자가 없어서
다행인데
언제 터져서 구장을 문 닫으라고 할까봐
솔직히
전전긍긍입니다.
그런 와중에
뜾이있는 몇몇 회원분들이
의기투합하여
남녀 각각 40명씩
원하는 분들에게만 문호를 개방하여
우리들만의 작은 잔치를
계획하고 열게되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명명한 80인대회
다행이도
40명씩 맞추어서
오늘 열리게 되었습니다.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 친선대회
정식 대회 명칭입니다.
오늘을 기해서
이 대회를 좀더 기획하고 발전시켜
시협회와는 관계없이
매년 또는 일년에 두번 할수있는
대회로 발전 시켰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이번대회 권 오석추진위원장. 충주시 이 주봉 협회장
권 오석 대회위원장 인사말씀
대회 진행을 맡으신 김 동운 위원
이주봉 시협회장 인사말씀
대회 나 규삼 부 위원장 로컬룰 설명
남자40명 여자40명 80인대회 기념사진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대회 참가자
푸짐한 상품들
이번대회를 위해서 찬조해주신 분들
권 오석 대회위원장 20만원
청춘클럽 채 문석회장 20만원
이 주봉협회장 10만원
박 종록 도회장 10만원
김 덕돈 감사 10만원 상당 (대형기념사진 협찬)
나 규삼 대회부위원장 10만원
김 동운 경기진행위원장 10만원
충주호클럽 최면형 회장 10만원
중앙클럽 장 재홍 회장 행복박스 5개
수안보클럽 주 노열 회장 꿩알 3봉지
대성골프 유경자 사장 파우치 3개
중앙클럽 정 학구 부회장 수건 100장
청춘클럽 김 덕영 교육위원 음료수 3박스
송화떡집 기정떡 6박스
80인 대회성적
영광의 1위부터 7위까지 남자 수상자들
여자부 수상자 1~7위까지
오늘은 중앙 최미애 회원의날
여자부 114타 1위지만 나이순으로 2위
추첨으로 공 까지 축하드립니다.
한팔, 한다리, 장애을 딛고 109타로 1위한 이 덕인 회원
79명의 일반인들을 이기고
오늘은 인간승리 하셨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
중앙클럽 최 미애 회원
다음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더욱 많은 협조 부탁드리면서
충주시파크골프 발전을 위해서 무더위에도
오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80인 동호인 친선대회 사진촬영하여 카페에 올려 주신 덕분에 더욱 충주시 파크골프회원이 앞으로 자기의 타수를 정리 할수 있어 더욱 발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권국장님 어느클럽을 떠나서
이제는 충주시파크골프 발전을 위해서
14개 클럽이 소통과단합으로 뭉쳐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개인과 특정집단을 위해서 협회가
이용당하여서도 안되고 충주시파크골프인들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충주시파크골프연합회가 되어야하고
그길이 앞으로 나아갈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