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동사구문에 있어서 어떤것은 자동사로만 어떤것은 타동사로만 어떤것은 자/타동사로 쓰입니다. 그럼 어떨때 자동사 어떨때 타동사를 써야할지, 말 그대로 타동사는 서술어 + 목적어 형태입니다. 하지만 자동사는 전치사라는 거이 중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이것을 따로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어가 서술어(타동사)의 목적어 방향으로 힘을 가해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사는 목적어가 없다고 보았을때 전치사 방향으로 힘을 가한다고 보면 됩니다. 오랫동안 어려웠던 부분이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구문은 많이 사용하리라 예상합니다. 이때 항상 초보 혹은 중급정도 되시는 분들도 I(나)라는 주어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목적어에는 대상이 항상 오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문장의 구성이 영어 답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할때 대상이 되는 목적어가 주어로 올때 항상 수동태의 형태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문장구성을 깨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즉 대상이 되는 목적어가 주어로 오면서 수동태가 아닌 능동태 형태로 서술어(동사)를 이끌게 됩니다.
능동태 : I am going to see a new movie in the cinema
수동태 : A new movie is going to be seen in the cinema
위의 수동태처럼 문장을 능동태에서 수동태로 바꾸는 정도로 문장을 마무리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원이민을 어떨까요?
능동태 : The cinema brings up a new movie enough for me to catch up sooner
능동태 : A new movie comes out to the cinema and will lead for me to see
즉 수동의 문장이 아니고 주어 스스로의 움직임으로 문장을 생성하게 됩니다. 사실 능동이든 수동이든 상관없이 문장의 생성방식을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상이 주어로 와도 충분이 능동의 문장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딴데로 갔지만 오랬동안 필자는 상당히 단순한 것 같지만 어렵다고 느꼈고, 대상이 되는 것이 목적어가 아닌 주어자리에서 문장을 생성하는 연습을 하니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서술어(타동사, 자동사)에서는 방향성만 있다면 대상이 주어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방향성이 되는 전치사를 이해 해야 합니다. 서양인이라면 낳면서 부터 혹은 자라면서 부터 습득하였지만 한국인들은 후천적으로 공부를 통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원래 구동사라 하여 우리는 공부하고 암기하였지만 실전에서는 정말 마음먹지 않는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구동사들은 쉬운 단어와 전치사들로 연결이 되는데 공부를 하지 못한 미국의 하층민들이 사용하는 저급 영어입니다. 누구든 사용가능한 하지만 한국인은 오히려 어렵죠. 외냐하면 선천적으로 구동사를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태어나지 않았고 영어 공부를 하는동안 누구로 부터도 외우는 것이 아닌 습득하여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배우지를 못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안전벨트를 풀고 영어나라 여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