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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영화 같은 길, 『강릉수목원 가는 길』을 걷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 추천 0 조회 643 13.06.23 21:5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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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모두 변치 않은 멋진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시군요.^^**
    미안합니다.^^**
    다음엔 시간이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6.24 11:36

    안녕하세요? 카페에선 많이 뵈 닉이 낯설지 안네요. 다만 모임에선 뵌 적이 없네요. 다음 모임에 참석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얼굴 크고 뚱뚱하지는 않지만 통통한 시골 아저씨입니다. 건강하시교 즐거운 일들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13.06.23 22:18

    ㅍㅎㅎㅎ
    눈치 짱 빠르신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슬비 맞으며 나눠먹은 라면 국물맛 쵝오였습니다. 사진두 감사하구요.ㅎ
    길위에서 자주 뵐께요.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헥헥헥

  • 13.06.23 22:49

    밝달, 밝아, 밝시, 밝바, 골라 잡아요.
    한글자로요? 흠~~ "뷁" ggggg

  • 작성자 13.06.24 11:03

    아이리스님의 웃음은 언제나 좋습니다. 특히, 모자른 저의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식사를 해주어 정말 고마왔습니다.
    나이들이 엇비슷한 거 같아 어릴 때 소꿉친구를 만난 것처럼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카페지기님. 방울토마토가 너무 달았습니다. 꼭 찾아뵙고 토마토도 사고 농사의 귀한 말씀 듣겠습니다. 막걸리 좋아하시나요? 와인을 사 가면 어떨까요?

  • 13.06.23 23:12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정신줄 놓고 ㅍㅎㅎㅎㅎㅎ~
    명월&청풍님 라면 빼앗아 먹어서 배가 방실했어요
    자주 뵙고 싶어요 넘넘 잼있으셔서..
    저위에서 단아한척 미소짓다가 엉덩이에 송진 묻었다요 ㅋㅋ

  • 작성자 13.06.24 11:39

    가야트리님.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거의 동시대를 살은 친구같은 느낌입니다. 가야트리란 닉의 의미가 궁금했거든요. 후삼국시대 가야국에서 자라던 나무(트리)인가 했는데.. 지혜의 여신이었군요. 혹시 힌두교신자는 아니신가요? 다음 모임에서 뵈면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자구요....

  • 13.06.24 08:48

    으흠..... 님의 글쓰는 스타일과 표현방법에대해서 이젠 훤히알것같습니다 귀차니즘에 자세히 나열하진않겠습니다 ㅋㅋ
    농사짓기 참어려우시죠? 곰취농사를해보셨다는분이 문외한인 제가봐도알것같은 머위잎을 곰취로생각하시다니 어쩐다유~~솟대님은 언제 소떼가 되셨을까 음메~~ㅎㅎ 역시나 간만에준비해오신 점심 부실해보이는군요(이유가 있었네요 돌아가는길에 맛난거 드셨군요~ 헐!!)
    하지만 유익한정보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도로"가 궁금해집니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의 재밌는 주말걷기후기가 매주, 매주기다려집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24 11:11

    ㅋㅋㅋㅋㅋ 답을 길게 써야 할 것 같아요. 전문적인 글쟁이도 아닌데 글 쓰는 스타일을 얘기한다는 것은 우습구요,
    그저 생각나는대로 지껄입니다. 글구, ㅋㅋㅋㅋ 소떼가 아니라 솟대라구요. 한국어나 영어두 발음이 같은데 뜻이 다른게 많잖아요? 그럴싸한 말로 동음이의어.... 아 솟대님이시군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저의 짧은 어휘력이 부끄럽습니다. 글구 곰취가 아니고 머위네요..... 다른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 먹을 수 있는 거네요? 아 머위,
    글구 35번 국도가 가장 아름답다는 것은 유홍준 교수의 의견이구요, 한비야씨는 오대천을 따라 가는 59번 국도가 가장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헥헥헥..... 칸이 모자라.....

  • 작성자 13.06.24 11:40

    혹시 그곳을 드라이브 해 볼 요량이라면 가을에 단풍이 질 때 가보세요. 환장합니다. 혹시 지금 환장한 상태라면
    그 때는 돌아버립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거... 이건 명심하세요. 다음 모임에서 보자구요.

  • 13.06.24 09:52

    먼길 오셔서 함께 걸어 주시고 일렇게 긴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선 5일장 부치기 먹고 싶군요
    가끔 갔었는데 올해는 지난겨울에 갔다오고 못갔더든요

  • 작성자 13.06.24 11:13

    선배님. 사진도 찍어주시고 꽃에 대하여 좋은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뵐 때마다 모습이 좋습니다.
    글구 개구림(선배)님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심하게 아름답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13.06.24 10:24

    역쉬 잼있고 유익한 글 잘 보았습니다.~
    청량산에서 도산서원가는 길이 궁금해지네요.
    소떼님~ㅋ 저도 처음엔 그렇게 들었었습니다.ㅎ
    가야트리님은 지혜의 여신이십니다.~ ㅋㅋ
    보면서 웃다가 이거 얼굴에 주름이 더 간 거 같아 불안합니다.~ㅋ
    잼있게 사시는 거 같아요~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후... 숨쉬고...ㅎ...의 글과 사진 보는 재미 쏠쏠합니다.^^*~

  • 작성자 13.06.24 11:16

    지난 번에 닉과 모습이 일치되었는데.... 이번 주 뵙지 못하게 되서 안타까왔습니다. 항상 카페를 위하서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초보 참가자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13.06.24 10:52

    독수리 타법들은 밝.달.시.바라고(어감은 별로지만)... ㅎㅎ
    모니터 한번 보고 자판 한번 보고 고개 운동 타자 연습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독수리 타법이지만 300타 정도는....ㅋㅋ

  • 작성자 13.06.24 11:22

    훌륭하십니다. 300타면 잘 치시는 겁니다. 제가 동작구에서만 20년 직장생활을 하였는데 상도동에 사시는 유지분과 너무 닮아서 형제인 줄 알았습니다. 정말 호인이시거든요.... 나이는 저보다 조끔... 인 것 같은데.. 얼굴을 무척
    동안이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4 11:42

    인사는 못 드렸지만 바우길 모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제 감이 워낙 안 맞아서) 좋은 곳 좋은 코스로 가는 다음 바우길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24 11:42

    솟대님. 반갑습니다. 아, 사람을 무척 아니 좀 가리시는군요. 저도 많이 가립니다. 40대 초반까지는 너무 사람들과 잘 어울렸는데 조금씩 나이가 더해가니 점점 선이 뚜렸하게 되더군요. 그 때 어울렸던 사람들이 많아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살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바우길에서 보게되면 괴롭히거나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 길을 걸으며 느꼈던 해박한 지식이 좋았습니다.

  • 14.05.12 00:17

    소때?

  • 작성자 13.06.24 11:31

    솟대님... 위에 글 쓴대로 입니다. 모임에 나가면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건강하십시요...

  • 14.05.12 00:18

    ㅡ.ㅡ

  • 13.06.24 13:32

    소때, 소떼, 쇳대 ... ㅋㅋㅋ
    앗따! 쇳대도 열쇤디 어째 쏜다냐 하고 죽었다는 그말이 왜 떠오릅니까? ㅍㅎㅎㅎ

  • 작성자 13.06.24 14:00

    아이쿠, 방법이 없는데... 날짜를 꼭 집어 얘기할 수도 없구요.. 하여튼 너무 늦지 않는 시간에 막걸리 한잔 하자구요.' 달가듯님과도 약속을 했는데... 남자들의 약속이란 것이 "우리 다음에 술 한잔 하자"인데 그것이 언제가 될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소떼님, 아니 솟대님 다음에 보면 살살 대해 주세요.... (인상은 참 좋으시던데... 정말)

  • 13.06.24 12:14

    머위와 곰취를 구분못하는 농사꾼. 재밌네요..
    뭐 사실 카페지기 영의님도 새로운 농법에 도전하시며 소출중이시니까요. 글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6.24 14:03

    식물, 농사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아주 잼뱅이입니다. 친구하고 같이 하는데 카페도 하나 만들었어요.(만들어만 놓고 잘 꾸미지 못하고 있지만....) 그런데 부제목을 "선한 농부와 얼치기 농사꾼"으로 할려고 하였네요. 물론 선한 농부는 그 친구고 나는 얼치기 농사꾼이구요.. 나 자신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정확히 아니까요....

  • 13.06.24 13:33

    근데 사무국장님은 살구집 할머니 하고 살구랑 광밥이랑 바꿨군요

  • 13.06.24 13:39

    제가방에서 과자도 꺼내드렸어요. 국장님께서~~~ㅎㅎㅎ

  • 작성자 13.06.24 14:06

    사무국장님이 아주 재미있으십니다. 솟대님도 재미있으실 것 같구요.... 좋은 분들이 어울려 열심히 살며 즐거운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이 보기 좋네요.... 모두모두 홧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4 20:45

    그럼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들이 넘치겠죠.... 매주말은 자신할 수 없지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열심히 나가겠습니다. 40을 넘긴 이후로 단체활동을 위해 주말을 쓴 적이 없어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요. 아 있다. 전 직장 동아리를 위해 주말을 열심히 산 적이 있네요.

  • 작성자 13.06.26 11:15

    이제야 고백합니다. 제목이 "영화 같은 길"이 아니고 "영화제목 같은 길"이었는데 "제목"이 누락이 되었습니다.
    바우길 어느 길 하나 영화 같이 않은 길이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전국의 나름 이름이 나있는 길 모두 영화 같은 길이었습니다. 다만, 관객이 많이 온 영화냐 아니냐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겠지요...

  • 살다보니 인사가 늣엇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행복하시고'
    늘 축복이 충만하세요.
    멋진 사진과 설명까지 감사 합니다.
    종종 뵙시다.
    따뜻한 바우벗님
    홧팅하세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6.29 01:55

    감사합니다. 바우길의 좋은 선배님. 갈 때마다 꽃과 산야초에 대하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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