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20 번째
금요일 휴가사용 근거리 산행하기로 지난번에 불암산~수락산을 돌았으니 불수
오늘에는 사패산~도봉산을 찍기로 하니 사도 즉 많은 산객들이하는 불수사도 하는걸로
반탱이로 두번하지만 나름 의미는 있다고 TARASAN 왈왈하지만 지기는 인정 못한다고 한다
꼭두새벽 아니 5시 출발 노마를 데리고 의정부시로 고고
가는길 : 직동근린공원 ~ 사패산 ~ Y계곡 ~ 도봉산 ~ 오봉산 ~ 우이암 ~ 우이암매표소
의정부 직동근린공원에 엄청 추운날 (영하 7도) 노마를 팽개치고 울부부 랜턴들고 나오는 중 6시 ㅎㅎ
들머리로 들어가 봅니다 ~~ 지기는 몬들어가요 출입금지라 ㅋㅋ
사패산 2.5키로 거리 좋아요 ~~
거대바우가 이 추운날씨에도 환영해 주는군요 ~~
살방 살방 땀안나게 조망터 바우에 오르니 의정부시내 야경이 확 들어오네요 ~~
사패능선 사패산으로 고~~ 추워서 손이 떨렸나요 지기님 약간 흔들린 사진이네요 ㅎㅎ
사패산2보루에 올라 여명이를 반기는 중 ~~
사패산 600미터 전
모가 바쁜지 정상이 코앞인데 해님이 쩌어기 수락산에서 올라오고 있네요~~
사패산 정상에 올라
정상석에서 젊은 연인이 방빼줄 맘이 없는지 컵라면 펼쳐두고 호호 하하 자리하고 있드라 ~~
지기는 도봉산 줄기와 우측 북한산 바라 보기 ~~
사패산 삼각점
수락산 방향에서 해님이 올라 오고요 ~~
사패산에서 눈호강 하는 중 가야할 도봉산과 북한산 ~~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고 ~~
고래등 타고 놀아 봅니다 TARASAN
사패산 정상놀이 마치고 따다한 커피랑 빵으로 요기를 하는데
야~~~옹 야옹 조식 주라 협박하는 요놈에게 결국 빵한조각 털리고 ㅋㅋ
사패산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 멋진 바우를 담아 갑니다
자운봉으로 달려 가야지 ~~
밤톨이 바우인지 일단은 한방 ~~~
바우들 모양이 잼나서 한방 ~~
바우 꼭대기를 무조건 올라 간다는 지기 ㅋㅋ
회룡사거리 쉼터 도착하니 쉬어 가자 ~~
등로에도 요런 멋진 바우가 나타나고요 ~~
거대바우도 오늘 추위에 후덜덜 떨고 있는 모양이네 ~~
지기야~~~ 골로 가면 위험하니 안~~~돼
지기 골로 가더니 미끄럼 탈 준비하고 있드라 오늘 골로 가려나 ㅋㅋ
TARASAN은 무셔벼 몬가고 요기서만 놀아 줍니다 ㅋㅋ
시이소 바우 만나 올라 타 보려고 ㅎㅎ
지나온 능선 바라본다 좌측 사패산 정상 우측 끄트머리에는 버섯바우도 보이더라 ~~
누가 또 불장난 한건지 고목들이 보인다 산불 피해목이다 ~~
오늘 산불은 TARASAN이 감시 하겠습니다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
가야할 포대능선과 우측 도봉산 방향
하트바우 만나 반겨 주고 ~~
와~~우 바우 바~라
영하라 고드름이 줄줄이 깔려있으니 조심 조심 ~~
포대 정상과 Y계곡 봉들이 들어 오네요 ~~
요리 저리 눈돌아가도 진기한 바우 바우 마~~이 봅니다 ㅎㅎ
바우타기 선수 지기님~~
지나온 능선과 밤바우 한방 ㅎㅎ
자운봉 700미터 전
바우 형상이 기이하네요 시루떡바우라 해야지 ㅎㅎ
포대 정상에 자리한 TARASAN 한방
포대 지킴이 흔들바우인가 ??
포대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충~~~성
Y 계곡 입장식 ㅎㅎ
좌측으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사봉 감상하는 지기
Y 계곡으로 들어갈 준비하는 TARASAN ㅎㅎ
후덜덜하는 다리를 움켜쥐고 조금씩 이동하며 잘 올라갑니다 ㅋㅋ
Y 계곡 중간쯤 타다 잠시 짬내 분위기 살려 봅니다 ㅎㅎ
멋지다~~~ 근데 Y계곡에 독수리 산다고 하지 않았나 ??
Y 계곡 꼭대기 올라오니 만날수 있네요 독수리 한마리 ㅎㅎ
Y 계곡 오른 기념으로 철봉 하는 중 ㅋㅋ
바로앞에 자운봉이 손에 잡히고요 ~~
안전 안전 강조하며 가는 TARASAN ~~
신선대를 올라 가는 중 평일이라 한가하게 갑니다 ㅎㅎ
신선대에서 뒤돌아 사패산과 지나온 능선들 담아 봅니다
신선대 정상에 올라 ~~
신선대에서 북한산도 멋지게 담아 가고요 ~~
자운봉은 레고바우라 빨랑 자리 옮겨야 하는데 ㅎㅎ
자운봉이 혹시 트랜스포머 아닌지 확인해 볼까 ㅋㅋ
우이암으로 고
가다가 뒤돌아서면 암봉들이 나타나고 ~~
또 뒤돌아 앉으면 암봉들이 마주하고 눈호강 지대로 합니다 ㅎㅎ
오봉으로 올라 갑니다 ~~
가야할 오봉이 눈에 들어오지만~~
가야할 등로는 안보여 오던길 빽~~
올라갔던 바우 아래쪽 좁은 통로가 등로이군요 ~~
고인돌 바우인가 ??
진기 바우 담아 가고요 ~~
오봉산 헬기장 도착합니다
오봉산에 올라 오봉이를 담아 줍니다 ㅎㅎ
야~~~ 방가 방가 20181003 보고 오늘또 다시 보네요 ㅎㅎ
하산은 오봉샘 방향으로 고
모이 좀 주고 갈까요 ㅎㅎ
와~~우 오봉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오봉샘 도착하고 물한모금은 패스 ( 1967.11 티릅산악회 표지 )
우이암 500미터 고고
지나온 오봉과 도봉산 방향 ~~
저~~게 우이암인가 보네요
저아래 암봉에 산객들이 노네요 ~~ 지기는 가보자고 하는데 난 힘딸려 포기하자고 ㅎㅎ
통천계단으로 빠져 보고요 ㅎㅎ
샛길로 살살 내려가 우이암을 가까이 접하네요 ㅎㅎ
우이암이 어마 어마 하더군요
원통사 200미터 고고
어마 무시한 바우들이 살고 있네요 ~~
바우 바우 사이로 지나 가는 중
우이암 아래 자리한 원통사 전경
날머리 우이암 매표소에서 체크 - 아웃 하네요
기온은 떨어져 영하 7도 추운 날이었지만 바람한점 안부니 산행하기 너무 좋아요
또한 평일이라 산객들도 몇분만 만날수 있어 요봉 저봉 오르기 요바우 저바우 담아가기 신나네요
3년전 코로나 창궐 울부부 500대 명산 완등하려니 요기 온지가 3년이나 훌쩍 넘기고 말았으니
지기야~~ TARASAN 퇴직하면 요기에 자주 자주 댕겨 보자구요 ㅎㅎ
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여유롭게 당겨보기로 약속
남들이 불수사도북을 한다하니 울부부도 반타작 불수 20181118 진행
오늘 사도 진행하였으니 불수사도 한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