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역 근처 송산식당
산행에 참여하지 못하고 식당으로 찾아가보니,
준비된 원형테이블이 반겨줍니다.
곧 도착한다는 통화를 마치고 꼬로록 소리를 달래봅니다.
한 분, 한 분 도착을 하시고,
그 넓어만 보이던 테이블이 꽉~ 찹니다.
우선 시끄러운 뱃속을 다스려봅니다.
오리꼬기, 삼겹살 꼬기로.
총무님 경진언니, 도창골호랭이 광수아저씨, 최연소 참가자 강민수군, 민수군 아빠 포칼님.
마들님, 뒤에 구름님, 연태공님, 박준동 회장님, 깍두기님.
깍두기님 사모님.
애풀님, 태산님, 이장호님
늦게 합류한 소정씨, 자칼님.
정신없이 먹고, 먹고, 또 볶아도 먹고 마시고 했습니다.
배불리 먹었습니다.
1년을 무탈하게 보내고,
새해에도 열심히 건강하고 안전하게 달려보아야겠지요^^
모두모두 화이팅!
배불리 먹어도 간식 들어갈 한 자리는 남아 있답니다.
마들님과 광수아저씨 서로 사신다는 마음.
감사합니다.
광수아저씨 따뜻한 커피, 구름님 달달이 마카롱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감합니다.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즐겁고 배부르고 행복한 휴일 SMF회원님들과 모두 함께 하여서 더욱 신난 하루였습니다
박작가님 후기감사합니다
오늘멋진산행 즐거웠 습니다 SMF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