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로사 8월 성지순례 안내 및 접수(수타사, 구룡사)◆

[海 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 수타사

수타사는 708(신라 성덕왕7)년 원효스님이 창건하여 우적산 일월사라 지었다고 한다.

지금과는 산과 절이름이 모두 다르다. 그러나 원효스님은 686년 입적하셨으므로 창건자와 연대중 한가지가 잘못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창건 이후 영서지방의 명찰로 손꼽혀 왔던 수타사는 1568(선조2)년 현 위치로 이건하면서 공작산 수타사로 바뀌었다.

절이름이 지금과 발음은 같지만 뜻이 조금 다르다. 수타사는 공작포란지형의 명당으로 동용공작,서치우적, 남횡비룡,북류용담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임진왜란의 병화로 모두 불타버리고 40년 동안 폐허로 남아있었다.

1636년 공잠대사가 중창을 시작하여 법당을 다시 짓고 1644년 학준스님이 선당을 1650년 도전스님이 정문을 건립 1658년 승해, 정명스님이 흥회루를 건립하면서 가람의 정형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수타사 일원의 넓은 산림에는 자생식물 및 향토수종을 식재하고 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 교육체험 생태숲, 유전자보전의 숲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수타사 계곡의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가 비경을 이루고있어 주변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 구룡사

백두대간의 주맥이 오대산을 거쳐 서쪽으로 태기산을 지나, 국동의 명산 치악산에 이르고 거기에 영서의 대찰 구룡사(龜龍寺)가 자리잡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천년이 지난 신령스러운 거북이 연꽃을 토하고 있고, 영험한 아홉바다의 용이 구름을 풀어 놓는 형상을 한 천하의 승지”인 치악산에 구룡사는 서기668년(신라 문무왕8년)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셨으며 나말려초 도선국사의 비보사찰중의 하나로 수많은 고승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2리 치악산(1288m)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황장목(금강송)숲길의 일주문(원통문)을 지나 사천왕문에 들어서 구도의 계단을올라 문화재인 보광루밑을 나오면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다

구룡사가 아홉구(九) 대신 거북구(龜)자를 쓰게된 연유는 본래 구룡사는 스님들의 수양도장으로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을 두고 흥망성쇄에 따른 곡절이 많았다.이조에 들어서면서 치악산에서 나는 산나물은 대부분 궁중에서 쓰게 되어 구룡사 주지스님이 공납의 책임자 역할까지 하게 되었고 좋거나 나쁘거나 구룡사 스님의 검사 하나로 통과되는 지라 인근 사람들은 나물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 별도로 뇌물을 받치기도 했다.견물생심이라 아무리 부처님같은 스님이라 할지라도 여기엔 욕심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이리하여 구룡사는 물질적으로 풍성하기는 하였으나, 정신도장으로서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이럴 즈음 한 스님이 찾아와 몰락한 이 절을 보고 개탄하면서 이 절이 흥하지 못하는 것은 절로 들어오는 길 입구에 있는 거북바위 때문이니 그 거북바위를 쪼개 없애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절에서는 그 스님의 말을 믿어 거북바위를 쪼개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후부터 찾아오는 신도는 더욱 적어지고 거찰(巨刹 : 큰절)로서의 명성은 점차 줄어들었다.급기야는 절문을 닫아야할 처지에 이르렀다. 이럴 때 어느날 도승 한 분이 또 찾아왔다.

이 절이 왜 이렇게 몰락하는가 하면 그 이름이 맞지 않기 때문이오" 하고 말했다. 주지스님은 "그건 무슨 말씀이지요?"하고 물었다."본시 이 절은 절 입구를 지키고 있던 거북바위가 절운을 지켜왔는데 누가 그 바위를 동강으로 내 혈맥을 끊어버렸으니 운이 막힌 것이오""그럼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주지 스님은 재차 물었다. 그랬더니 그 도승은 거북이 이미 죽었지만 다시 살린다는 뜻에서 절의 이름을 아홉구(九)자 대신 거북구(龜)자를 쓰라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지금 현판에 새겨진 대로 치악산 구룡사로 불리우게 되었다.

[海 印]

신청합니다.

[일송정]

천우1등으로 동참신청합니다,

[꺼벙이(배상화)]

울 신도회장님 이래 일찍 카페신청하시니 요새 마니 변하셨습니다..
스마트폰 바꾸시고 컴 자판두둘기가 요새 마니 발전하셨나봅니다...ㅎㅎ. 저도 신청합니다.

[만덕행]

회장님 2등,,,,해인님 일등~~ㅎㅎㅎㅎ

[돌삐]

주지스님,일광심,법인행,대자행,고불심,일심행,양달석,장순남,장순분,김전희
10명접수합니다

[금사랑(수행심)]

13명 신청하셧어요 8월에는 날시가 좋겠지요

[금사랑(수행심)]

조성형.조옥수.김진화.조정임.이점태,김정희.6분신청하셔서 19명입니다

[금사랑(수행심)]

박선희님 20명입니다

[법안 현오]

홍 윤보.저규한 이순자. 서옥자

[금사랑(수행심)]

스물네번신청입니다

[海 印]

장금이 떠억집보살 신청합니다.

[금사랑(수행심)]

발이 편해졌나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5번입니다

[금사랑(수행심)]

고일순외1명신청27명입니다

[금사랑(수행심)]

전명숙,이혜여2분보살님 신청29명입니다

[범운]

저도신청합니다

[圓悟 홍승표]

나두 갈래요 옆지기랑 같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정토월]

더위에 저먼 곳 성지순례신청요,

[만덕행]

황성규,김옥희,윤금조,만덕행~~4명신청합니다~~()()()

[금사랑(수행심)]

37명신청되었습니다

[금사랑(수행심)]

이춘희.황춘자.김숙희.장순임4분신청하셧읍니다41명입니다

[금사랑(수행심)]

서세철님 신청하셔서 42명입니다

[자재행]

이번에는 저혼자 신청 합니다..

[만우파]

윤명자, 박현수 신청합니다.

[대원행-이미화]

이미화 이명하 신청합니다.

[금사랑(수행심)]

현담님.50명입니다

[hungbu (大覺)]

수행심보살님 2분은 어디에 모셔두고 오셨는지요?

[圓悟 홍승표]

2분은 숨겨 놓았겠지요 대각거사님

[법안 현오]

권오향.강연난남의희

[금사랑(수행심)]

인원이많아서 2대로가야합니다 53명입니다

[돌삐]

윤덕남 신청합니다

[가릉빈가]

최영미신청합니다

[금사랑(수행심)]

55명 이에요

[금사랑(수행심)]

김순옥.김영수님신청..57명입니다

[돌삐]

이현진,이예빈 신청청합니다

[가릉빈가]

최윤화신청합니다

[돌삐]

이상춘,박태숙,박혜련,안미영,장순남님따님 신청합니다

[금사랑(수행심)]

65명신청되었습니더

[만덕행]

죄송합니다 이번에 순례에는 김옥희 불참입니다~~~()

[은초롱(반야심)]

더운 날씨 많은분들이 동참해주셨네요
히 힛 ? 낼 뵈요
우리 총무님 애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