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민원실과 통화 중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기회주의적 태도 ,,,
민원실 : 화평으로 문서 발송했고, 문서의 지속적 작업에 힘쓰겠다 . 하더군요
-> 우리는 문서의 지속적 작업이 아닌 결과의 답변을 원하는 겁니다 .
(그놈의 문서 이야기는 ,, 법 , 법 , 따지면서 우리도 법 잘 모르니 힘쓸 일에 한계니 뭐니 .. ! )
전화 귾고 공무원 민원실도 신뢰 못 하겠기에 포천시장실에 전화 했습니다 ..
시장님과 통화를 원한다고 했더니
시장 비서 ;,,, 무슨 일이시냐 하더군요
나 : 황동묘원에 관한 민원 이다 했더니
비서님 : 국회 가셨다나요 ? ( 국회는 국회의원들 가는 곳 아닌가 ? )
오늘 늦게 들어 오신다고 하더군요
나 : 낼 다시 전화 드린다고 끊음
오늘 전화 하니 시장님 결제 중이시라나요 ?
어제 황동묘원 민원 올린 것 시장님께 보고 되었냐고 했더니 보고 되었다고 하더군요 ...
결과에 대한 답변을 말해 보라 했더니 ,,, 여러 가지 결제 처리 중이라 ,,, 오늘 늦게나 결제 날 거라고 하던데요 .
그럼 낼 다시 전화 드린다고 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
첫댓글 저는 이렇게 올라온글을 읽으면서 감사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시네요. 공무원들 정말 한심 스럽네요
그들의 행정적 소홀함으로 많은 선량한 분들이 피해자로 양산되었고, 아직까지도 반성하지않고 구태한 변명만 늘어 놓는다면 우리의 선택은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함께 힘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프렐류드님 처럼 적극적으로 자기 권리와 생각을 포천시청에 알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