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8일(목요일)

[오형희]

[오늘의 운세] 6월 8일 목요일 (음력 4월 20일 丁酉)

  36년생 조급하게 서두르면 될 일도 안 된다. 48년생 매사 적극적 자세 견지하도록. 60년생 모래성 얼마나 가겠나. 72년생 오뉴월 염천 뙤약볕에 누비 솜옷. 84년생 낙관적 사고로는 문제 해결 어렵다. 96년생 내 몫 아니면 괜한 욕심 내지 마라.

  37년생 어제에 얽매여 내일 놓치는 행동은 마라. 49년생 자존심 상할 언사는 절대 주의. 61년생 화분에 심으면 잡풀도 화초라 한다. 73년생 가정 평화로우니 바깥일도 순조롭다. 85년생 소소한 일에 일일이 반응 마라. 97년생 자신감과 의욕 충만한 하루.

  38년생 좁쌀만큼 아끼려다 담 돌만큼 손해 볼 수도. 50년생 횡재수 아니면 슬하에 경사. 62년생 꼬였던 일 술술 풀릴 듯. 74년생 후회하면서 지혜 생기는 법. 86년생 고름 둔다고 살 될까. 98년생 감언이설에 속지 않게 각별히 주의.

  27년생 모두 내 욕심으로 인한 번민. 39년생 자녀와의 문제는 시간 지나야 해결. 51년생 술자리서 이성과의 시비 조심. 63년생 경직된 자세로는 난관 돌파 힘들 수도. 75년생 냉철한 계산과 엄격한 관리 필요. 87년생 무심코 넘긴 일 발목 잡을 수도.

  28년생 한쪽 말만 들으면 송사(訟事) 나기 십상. 40년생 재물 관련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듯. 52년생 뿌리 없이 싹 났겠나. 64년생 능력 이상의 지위와 역할 맡게 될 수도. 76년생 북쪽은 귀인 오는 길목. 88년생 밝은 색보다 어두운 색으로 어필하라.

  29년생 무언가 시작하기에 부적합. 41년생 대화로 풀지 못 할 건 없을 듯. 53년생 잠재력 키워 내일 대비하도록. 65년생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 지탱. 77년생 누운 소 똥 누듯 쉽게 풀릴 수도. 89년생 자[尺]에도 모자랄 수 있고 치에도 넉넉할 수 있다.

  30년생 ㄴ, ㄷ, ㄹ, ㅌ 성씨가 귀인. 42년생 감정대로 처리하면 후회막급. 54년생 기적도 최선 다할 때 생기는 법. 66년생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는 짓 마라. 78년생 옛 친구에게서 희소식 들을 듯. 90년생 과격한 바깥 활동보다 실내에서의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다.

  31년생 노루 쫓다가 잡은 토끼 놓칠라. 43년생 넘치는 말보다 어눌한 언어가 더 설득. 55년생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67년생 범 잡으려면 작은 상처는 감수해야. 79년생 수귀(水鬼) 엿보니 물가 조심. 91년생 한계 있으니 현재에 만족하도록.

  32년생 상식 선에서 생각하라. 44년생 지내 놓고 보니 이제야 알 듯. 56년생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돌아설 줄 알아야. 68년생 체면이 밥 먹여주나. 80년생 도전과 기회로 여기고 즐겁게 대처하도록. 92년생 가족 간 웃음꽃에 향기 진동.

  33년생 세상 누구도 자신을 대신해주지 않음을 명심. 45년생 뒷담화는 절대 삼가야. 57년생 이보 전진 위한 일보 후퇴. 69년생 눈치 보며 시키는 대로만 해선 영원히 이류. 81년생 병 고치는 약은 입에 쓰기 마련. 93년생 운전 사고에 주의.

  34년생 구설수 있으니 마찰 피하라. 46년생 아무리 분해도 감정 누르고 품격 지켜라. 58년생 관계 완성은 웃음과 겸손. 70년생 분주한 상황에서 운전 주의. 82년생 노력도 시운 만났을 때 결실 맺는 법. 94년생 서쪽에서 운기 비춘다.

  35년생 내 것만큼 상대방 자존심도 존중해야. 47년생 겸손한 사람은 적이 없다. 59년생 상대 믿기 전 자신을 믿어라. 71년생 고민한 일 점차 풀릴 듯. 83년생 최선 다했다면 나머지는 하늘 몫. 95년생 큰 횡재 없어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