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한국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왔다.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점차 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우린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시작하였다. 처음 코로나가 생겼을 땐 지금까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을 줄 몰랐고 마음대로 밖을 돌아다니지 못할 줄도 몰랐다. 확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로 인해 사망자도 늘어나서 의료진 분들이 힘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무개념인 사람들은 한강에 피크닉을 간다던지 사람이 바글거리는 놀이공원으로 놀러를 가기도 하였다. 심지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기도 하여서 확진자는 줄어들 새 없이 계속해서 늘어났다.
우린 그렇게 2020년에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생겨났다. 그래서 처음 해보는 온라인클래스로 수업도 하였다. 처음으로 온라인클래스를 할 때는 당황스럽고 이게 뭐지 싶었지만 학교갔을 때보다 훨씬 빨리 끝나고 영상만 재생시키면 되니까 솔직히 좋았다. 그런데 학교에 계속 나가지 않다보니 친구들과 학교에서 놀고싶고 선생님과 소통하는 대면 수업을 하고 싶어졌다.
오히려 이젠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껴버리고 거의 내 피부가 되어버린 지금, 코로나 이전처럼 마스크를 안 쓰고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바로 손을 씻고 웬만해선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며 정부의 방침을 따르도록 해야한다. 지금 현재 백신도 개발되어 예방 주사를 차차 맞고 있는데 코로나 예방 주사도 독감 예방 주사처럼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맞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코로나 19를 걸릴 경우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 모두가 힘들어진다.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나만을 생각하지 말고 모두를 생각하여 각자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을 성실히 하여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해 나가자 <919자>
요지:코로나 19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
첫댓글 나도 처음 코로나19가 터졌을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런 상황이 계속되니까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된거 같아. 너 말처럼 앞으로 사람들이 방역 지침을 잘 지켜 서로 조금만 더 조심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나도 코로나 19가 이렇게까지 오래까지 이어질 줄 몰랐어 그래서 조금 안일했던 것도 있었던것 같아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가 터졌어도 놀이공원처럼 사람 많은곳에 간다는게 좀 많이 속상하기도 한 것 같아 그리고 너의 글을 보면서 코로나에 대한 예방수칙을 다시 상기시킬수 있게 되서 좋았어
그래, 어쩌면 사람들은 이 상황에 적응해 마스크를 왜 써야했는지 기본수칙을 지키는것이 왜 중요한지 잊고있는것같아. 요즘 길을 가다가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을 마주하게되면 가끔은 정말 코로나가 끝났다고 알고있는지 묻고싶기도 했어. 코로나는 아직도 전파되어가고 새로운 확진자는 계속 나오고있는데! 어서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도 편하게 거리를 돌아다닐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