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북진 19구간 [피앗재-밤티재(밤재)]
◇ 산행일자 : 2022. 1. 16(일) 날씨 : 맑음
◇ 참가인원 : K2 백두대간 20차 종주대(36명)
◇ 산행거리 : 도상거리 14.4km 접속 1.6km<만수동➡피앗재> 이탈 2km 도합 18km
◇ 산행시간 : 9시간 18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코스 : 만수동(피앗재산장)-[피앗재-천왕봉-비로봉-고릴라바위-신선대-문수봉-문장대-입석바위-밤티재]
◇ 시간대별 요약
- 07:45 만수동(피앗재산장)
- 08:18 피앗재
- 10:22 도화리(천황사) 갈림길
- 10:41 천왕봉(1,058m)
- 11:32 비로봉(1,008m)
- 11:40 고릴라바위
- 11:40~12:20 점심 <40">
- 12:46 신선대(1,026m)
- 12:58 문수봉(1,027m)
- 13:36 문장대(1,054m)
- 14:19 입석바위
- 17:03 밤티재(밤재)
오늘 날씨는 맑고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랜만에 추운 날씨에 산행이다. 미세먼지로 곰탕이라 조망도 없고 그러나 피앗재를 지나 천왕봉을 보니 천왕봉에는 멋지게 상고대가 피어있다.도화리갈림길을 지나 천왕봉에 올라서니 하늘이 열리고 멋진 마루금과 어우러진 속리산 능선들이 멋지게 우리을 받기고 그 속에 올 겨울 처음으로 만난 상고대로 눈이 호강한다.문장대에 올라서니 동쪽에는 산수유릿지가 서쪽에는 관음봉, 묘봉 능선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언제봐도 멋지다는 감탄사를 연발하고 아쉽지만 문장대를 지나 밤티재로 가는 비탐 위험한 암릉구간에서 로프를 타고내려오는 여성동기분들을 암릉 중간에서 20여분동안 도와주는 데 세찬 바람에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계속되는 암릉구간에 동기분들을 챙기면서 천천히 진행을 하고 다행히 모두들 안전하게 위험한 암릉 구간들을 지나 하산을 한다. 오늘 산행에 아쉬움은 알바를 조금했다는거 그러나 하산주로 어묵탕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천왕봉 #비로봉 #신선대 #입석대
#청법대 #문장대 #문수봉 #만수동
#피앗재산장 #피앗재 #밤티재 #밤재
#고릴라바위 #입석바위 #속리산
#속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북진
#백두대간 #산스타그램 #종주산행
#등산 #K2백두대간20차종주대
#K2백두대간 #K2 #K2산악회 #bac
#백두대간왕복종주 #블랙야크 #보은군
#상주시
피앗재산장에 도착하여 단체샷을 남기고
피앗재산장 언제 또 올지몰라 한컷 남겨본다
피앗재를 향해 출발한다
마을을 지나
계곡으로 접어든다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피앗재 도착한다
낙엽이 쌓인 등로를 따라 된비알을 또 오르고
편안한 등로도 지나간다
667봉 상오리로 가는 갈림길이다
다시 편안한 등로를 따라 걷는다
눈이 쌓여 조금 미끄러운 등로
여긴 725봉이다
산죽은 겨울속 푸르름을 준다
내림길은 미끄러워 모두들 조심조심하고
뒤돌아보니 형제봉<중뒤>이 희미하게 보인다
지난번 대간 남진을 같이 했던 람세스행님이랑 복길님
천왕봉 가는 등로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펼쳐져있다
점점 더 가까이 갈수록 멋지게 펼쳐져있다
살짜기 눈꽃이 내려져있고
703봉 아래 묘지에서 동기분들이 쉬고있다
703봉 소나무에 상고대가 멋지다
혼자 셀카놀이
멋진 상고대
여긴 도화리 갈림길이다.좌측으로 가면 도화리 천황사로 가는길이다
좌측 도화리 가는길
이제 600미터 된비알을 오르면 천왕봉이다
잠시 나오는 조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여기 올라서면 천왕봉
천왕봉 정상에서
우린 문장대로 간다
천왕봉에서 단체샷
천왕봉에서 바라본 주 능선과 문장대 전경
천왕봉에서 바라본 관음봉<좌>과 문장대<중> 신선대 전경
묘봉<중>과 상학능선 전경
비로봉과 신선봉 전경
문장대로 가는 등로는 눈이 녹지않아 많이 미끄럽다
눈이 얼어있는 등로
지나는 산꾼들이 쌓은 돌탑도 지나고
속리산 석문에서
석문
대간 10번째인 배대장님
떡바위
오르지 못하는 비로봉
비로봉과 어우러진 상고대 멋지다
비로봉 전경
장화바위인지 의자바위인지 궁금타?석재씨랑
장화바위
지나온 천왕봉<중> 조망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