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남들보다 봄을 더 빨리 맞이 하기 위해서 남도의 끝자락을 찿었습니다.
남도에는 벌써 매화가 만개하고
동백이 만개하여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1박2일 동안 여수를 구석구석 흝고 다니는데
마지막 행선지인 향일암이 끝나고 버스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비가 오는둥
날씨도 우리 교육위원님들 워크샵을 도와줘서 너무 너무 행복 했습니다.
오동도, 야간 케이블카를 타고 본 여수의 야경,새조개, 숙소에서의 정담,
맛있는 남도의 정찬,금오도의 비렁길, 배안에서의 찜질방,
기도빨 최고의 향일암,오고가는 버스에서의 대화
amp와 교육위원회 발전을 위한 수 많은 토론들..
이제 여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었습니다.
참석 해주신 모든 위원들과
일정상 바쁘셔서 참석은 못했지만
물심양면으로 협찬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수 워크샵을 진행 하는데
많이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었을텐데도 이해하시고 격려 해주신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을 위해서
행동하는 리더로서의 열정과 역활을 보여주신 김근택위원장님과
준비 부터 진행까지 보이지 않는 수고를 해주신 권태숙재무총장님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석 하신 분들 16명(호칭생략,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근택,정만순,남덕수,이용심,손보경, 장시남,박노희,권병월,임두례
송진우,김기혜,정영모,권태숙,천세관,정종인,한현숙
교육위원회의 역사에 새롭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늘도 행복한 일주일 시작 하시고
내일은 54기 입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7시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교육위원장 김근택외 임원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