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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룩스메아입니다!
6월 16일 룩스메아 주관으로 은이성지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한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최영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함께한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신부님!!
최신부님께서 미사를 성지신부님과 함께 주관하시고 2독서는 임익경 엘리안나 자매님께서 해주셨어요.^^
미사 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박물관 참관하고 조를 지어 십자가의 길 기도에 나섭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떨어져 신부님,팀장님,운영위원장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칩니다.
아버님들께서도 자녀를 위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칩니다.
어머님들 조 역시 자녀들을 위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셨어요. 기도 중에 눈물이 나신 자매님도 계셨다지요.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바래봅니다.
김대건 신부님 생가인 골배마실성지에서도 찰칵!!
십자가의 길 기도 후엔 최신부님의 퀴즈타임!!
성당 무료 음료권이 상품이었다는 후문이..ㅎㅎ
퀴즈시간 뒤에 조별로 나눔을 갖습니다.
아이들도 나눔에 빠질 수 없죠? 오늘 순례 중 느낀점을 이야기해보기라는 질문에 “오늘 김대건 신부님과 함께 성지순례를 한 느낌이에요.” 라고 말해주는 아이들..
감동이…
순례 중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순례자 개개인이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5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최신부님의 뜨거운 강복으로 순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신자분들과 화면으로라도 함께
순례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엔 함께 해주실꺼죠?^^
이상 룩스메아였습니다.
첫댓글 특히 신부님과 함께 해서 더 없이 은총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자리 마련해주시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등 중등부 아이들과 함께 어링이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데, 나비, 개미, 거미 곤충들 채집도 하고 관찰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김대건 신부님 키링을 만들면서 신앙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이 기쁜 시간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을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공유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신부님과 답사부터 여러모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