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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 - 광주전남 독서연구모임 (책,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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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볼책들 빌려보는 책들 (23년 40주)
서정 추천 0 조회 68 23.10.10 11: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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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3 13:19

    첫댓글 책 제목과 추천을 보면 읽을 책이 많은거 같아도 막상 읽다보면 내 기대와는 다른 경우가 많죠. 최소한 빌린 책이니 다행이지만, 구매까지 한 경우는 난감하죠^^ 중국소설은 몇 년 전부터 추리소설과 SF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재탄생하기도 하고요. 역시 인구가 충분하니 돈이 되는거 같습니다. 삼체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16 15:59

    보통 특정 언어 지역의 책이 처음 번역되어 나올 때는 그 지역에서 상 받은 작품, 매우 많이 팔린 작품들 위주로 선행 번역되어 오기 때문에 퀄리티나 재미가 매우 뛰어난데, 그렇게 긁어오다 보면 좋은 작품들이 다 떨어진 후 마이너한 주변부 작품들로 퍼져나가 취향을 더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중국 문학은 다 떨어지지 않은듯 하더군요.

  • 23.10.12 17:16

    고등학생 딸이 아빠 재밋는 책하나 주세요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긍정의 배신'을 주고 싶었지만 와이프에게 혼날까봐 '랩걸'을 건냈습니다

  • 23.10.14 23:07

    잘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는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배우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긍정의 배신'은 정신력이 조금 더 단단해졌을 때 권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어덜트용 소설도 많이 있습니다. 취향의 문제이긴 하지만....

  • 작성자 23.10.16 16:00

    이미 고등학생이면 음울하게 재미있는 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 애초에 재미있지 않으면 읽다 말겠죠. 둘 다 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런데 일단 추천한다면 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목록이 필요할 것 같아요.)

  • 23.10.16 16:27

    아이들은 그런 말 안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필요한 말만 합니다

  • 23.10.16 17:53

    ㅎㅎ 그렇지요. 전화하면 저는 제 말도 못 합니다. 뚜뚜뚜~~

  • 작성자 23.10.17 10:19

    아니 ㅋㅋㅋ 달관한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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