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사는 출제 범위가 있다. 국어, 영어 과목과 달리 한국사 시험은 범위가 있다. 최근 공무원 시험(9급, 법원) 한국사 시험을 분석해보면 99%는 고교 한국사 범위를 기반으로 출제되고 있다. 고교 한국사 범위만 충실히 공부해도 9급, 법원 시험은 95~100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또 탐구자료(사료, 지도, 사진, 표)를 제시하는 문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지식형 문제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를 묻는 문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사는 국어, 영어 어학 과목과는 달리 이론 뼈대를 세우고 반복하고, 문제 풀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과목이다. 고교 한국사 범위를 충실하게, 그리고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최근 4~5년 동안의 기출 문제를 같이 풀어주고, 충분히 반복했다면 기출변형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주면 된다. 아주 가끔 나오는 만점 방지용 문제를 잡으려고 범위를 넓히는 순간 수험생들은 좌표를 잃고 방황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각종 공시 한국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범위를 정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강의 듣기에 적합하게 설계된 교재 이 책은 서술식 기본서를 보완하는 “서브노트”이다. 개념편(3400분) 강의에서는 보조 교재로 활용되며, 초스피드 개념편(2000분)과 파이널 압축정리(1300분) 강의에서는 주교재로 활용된다. 초스피드 개념편과 파이널 압축정리는 우리 연구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 ‘수험적합성’이 잘 나타나 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각종 공시 한국사에서 ‘시간대비 최대의 효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24년 대비 서브노트랑 바뀐 부분이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