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130 예수님을 아는것..... 요한복음 17장 3절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 주시고 호흡을 주셔서 삶을 살아가고 말씀을 읽을수 있는 눈과 들을수 있는 귀와 소리를 내며 통독하며 찬양을 부를수 있는 성대와 목소리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늘 반복되는 루틴처럼 피곤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은혜요 감사입니다..... 때론 건너뛰고 싶기도 하지만.... 이제는 찝찝함을 넘어 불편함까지 드는 그런 루틴이 되어 버린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하루 주시는 말씀들을 통독하고 서로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누고 간증하고 그 올려주신 삶의 간증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바로 천국이구나 하나님나라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이들의 말씀을 녹음한것을 듣는 다는 것은 잔잔한 전율이 있는 놀라운 경험인 것입니다.... 그런데..........가장 중요한 것..... 왜 이렇게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분 ....주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서로 자녀들 끼리 교우와 교우들 동료들과 동료들 친구와 친구들 서로 서로 잘 안다고 하지만..... 택도 없습니다....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냥 지식창에 검색해서 아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안다...조금 더 안다... 꽤 안다...이 정도이지.... 상대방이 생각할때는 맘속으로 너는 아직 멀었어... 나를 이렇게 모르냐?하고 맘속 반문이 메아리처럼 들리곤도 하죠... 이런 앎이 아니라 정말 주님을 알고 싶어요 주님을 믿고 싶어요 내가 지금 믿는다고 하는 그 차원을 넘어서 내 삶과 내 생각과 내 말과 행동 모든것을 다 아시는 주님의 그 앎을 나도 주님을 그렇게 알고 싶어요... 그래서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싸운 군인들의 절규처럼 그렇게 주님을 알고 싶어요..... 높은 산에 올라가 내 마음속 감정과 생각과 모든것을 혼자서 크게 소리치면서 "야~~호"하듯이... 내 마음속 깊은 동굴속에서도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아시지요...제가 주님을 얼마나 알고 싶어 하는지... 그래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찾고 두드리고 경험하면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론 지치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어떨때는 정말 기분이 좋아서 천하를 다 얻은것 마냥 들떠있을때도 가끔은 있죠..... 이런 모든 일들이 생각이 되고 생각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학습이 되고 이 학습이 실천이되고 이 실천이 말과 행동이 되고 이 말과 행동이 삶속에서 간증이 될때 비로소 주님을 조금 알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구절절 내가 너를 안다고 편지를 쓰고 메일을 보내고 톡을 하고 곁에서 다독여 주시만 이런것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문득문득 갑자기 찾아오는 눈물의 환상곡처럼..... 주체할수 없는 주님을 향한 그 감정과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정말 표현이 안 될만큼 좋을때가 있죠.... 그런 감정들을 매 순간 느끼고 누려보고 싶다는 욕심....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가 아닌 그냥 자연스러운 잘 연습되고 잘 갖추어진 성악가들과 무용수들의 몸짓처럼.... 그 자연스러움의 극치..... 이런 주님을 늘 만나고 싶다는 끝없는 절규입니다.... 나는 아직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내 삶속에 나타나는 말과 행동 삶을 보면 당연히 알수가 있죠.....불쑥 불쑥 쏫아나는 분노와 화를 동반한 장마철에 내리는 번개 처럼.... 이내 후회하고 자책하는 그 일상적 삶속에서 뭔자 채워지지않는 불안함과 허전함을 주님이....정말.... 어떠한 돈과 명예 권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방안에 빈틈없이 가득채워지는 촛불 하나의 빛처럼... 내 삶에 주님으로 가득채울려는 그 욕심으로 오늘도 말씀 기도 찬양들을 삶으로 가족에게 이웃에게 나누고 싶은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