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살 수 있는 품목들.. 많았지만; 5000원으로 너무 욕심내나 싶어; 3개만 적었는데… 지우는 돈을 남겨와서 아쉬웠나봅니다
(더 사오라는 미션을 줬어야했나봐요 🤣)
그래도 시장미션!!!!완료! 잘 사왔더라구요 ^,^
감자, 오이, 부추
감자는 지우가 직접 잘라서 감자채볶음을 해먹었답니다!
안전칼이 없어… 엄마아빠의 관찰아래 칼을 직접 사용해서 잘랐어요👏🏻
감자 썰기 무척 좋아해서… 큭 아주 조각조각
그리고 스스로 볶겠다며..;;;; ㅋㅋㅋㅋ 옆에서 보호관찰 아래 스스로 볶았답니다👏🏻👏🏻👏🏻
그외 부추랑 오이는 … 저희가 먹을 요리재료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쓰였답니다!!!! 오이부추무침!
재료손질은 역시 지우가..ㅋㅋㅋ
도톰하긴 해도 제법 잘 자르더라구용^,^ 종종 부탁을 해야겠어용 ㅋㅋㅋㅋ
그외 남음 재료로는, 저희가 야무지게 안주거리로 해먹었답니다🤫
자기가 손질한 재료로 만든 감자채볶음!
안에 들어간 양파는 다 빼서 먹엇지만.. 그래도 감자는 야무지게 잘 먹어주더라구요👍🏻 본인이 만들어서 더 맛있었나봐용!
동부어린이집 시장 미션으로 오랜만에 지우와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종종 이렇게 요리하며 노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여👍🏻
첫댓글 우왕~~ 우리 지우 얼굴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가득인데요!!! 스스로 만든 것에 뿌듯해하며 잘 먹었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새콤달콤 빨간 오이부추무침이 오늘처럼 더운날씨에 찰떡궁합일듯 해요♡ 우리 지우도 미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