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7일 모임후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한 정기모임.
일년 뒤 11월6일 기다리던 모임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으로 준비를 많이 하지 못 해서 죄송한 마음이 많았지만 순간 순간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령님 정기모임위에 함께 해 주세요.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모임가운데 임하시길 원합니다"
살짝 살짝 기도 했는데 그런 나의 부족한 기도까지도
세심하게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기도의 씨앗을 뿌려야 작정하신 은혜를 주신다
최소 한시간 이상은 기도해야 한다.
제자들이 기도 하지 않은 것은 시험이 올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피할 길과 이길 힘을 주시는 기도!
한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때 감동을 받았습니다.
합심기도 하실때 목사님께서
"척추에 한쪽 부분에 한번씩 오래 서 있으면 통증이 유독 그쪽만 있는 분이 계세요.
그 등쪽에 예수님 손을 대시고 어루만지시고 계시는데
예수님의 치유를 온전히 받아 들이고 스스로도 선포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 하셨을때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흐르며 오른쪽 팔이 나도 모르게 떨리기 시작 하는데 ~~
성령님께서 만져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시간 이후로 한쪽 허리가 다 나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니 증상이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믿고 선포 기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금욜에(5일) 허리가 한쪽만 유독 아파서 한의원을 갔는데 척추 디스크 라고 해서 치료 받고 왔거든요~~
많은 기도로 준비 하지 못 했지만 은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 하며~~~
박미란
첫댓글 샬롬 권사님♧
은혜로운 간증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더욱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은혜로운 나눔에 감사드려요 권사님~
저도 기도 안에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더욱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귀한 은혜의 나눔에 감동 받습니다.
더욱 건강을 지켜 주시고 매일의 은혜로 채워 주실 것에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권사님
은혜로운 간증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루 한시간 기도가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늘려 가려고 합니다~^^
더욱 은혜가 풍성하시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