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콩사회적협동조합
친환경, 건강식품과 건강한 평화세상을 지향하는 다중이해자들의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 교육계, 종교계, 안전한 먹거리 시민단체
생산자: 연해주진출 한국기업, 고려인 정착농민
가공자: 연해주 고려인마을, 강원도동해사회적경제
공적영역: 교육청,지자체,농식품부,농어촌공사,유통공사,재외동포재단
2016. 바리의꿈 압착기술조사 및 장비구입-압착콩기름 시범생산
2017.4~10. 동해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압착가공 교육훈련 실시
2017.10. 교육훈련 참가자 중심으로 Non-GMO 압착가공협동조합 준비모임
2018.7. 동북아식품협동조합 운영
2018.3. 국회 동북아 Non-GMO 콩압착가공사회적협동조합 세미나 겸 출범식
2018.10. 순콩사회적협동조합 창립.
2019.2..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증받음
2019.4 현재 조합원 100여명, 생산자, 직원, 소비자, 후원자 조합원, 법인조합원 포함
생산: 1차가공(연해주) 2차가공(동해시에 창고,공장) 3차가공(전국의 압착콩단백햄, 소세지, 두부, 어묵, 유부 등 다양한 가공장)
소비1: 학교급식
영월모델 인구4만중 학생수4천 식용류의 절반 압착콩기름 6천리터 콩 50톤
강원도모델 인구150만중 학생16만.......콩2천톤
전국모델 인구 5천만중 학생660만......콩8만톤
소비2: 생협, 영유아, 산모, 친환경소비자
소비3:식품 가공장으로 확대: 장류(메주,간장),콩고기,두유,두부,
** 2017 식용콩 소비량 약120만톤-기름, 두유, 두부, 된장 등 장류 중 국내생산량은 8~10만톤과 수입콩중 15~20만톤이 Non-GMO 수입콩의 75% 가 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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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100톤이 투입되면 콩기름 13톤(수율 65%), 대두박 80톤 생산됨
특징
= 다중이해자-생산자,소비자,직원,후원자-협동조합으로 공동출자, 공동운영
= 공공급식의 접근에 어려움-Non-GMO 임에도 불구하고 해섭시설? 국산?
= 최근에는 채식당의 수요가 조금씩 늘어남, 콩과자 등 가공장으로 확대
2. 유해물질 노말헥산을 이용한 추출식 가공방법
헥산추출법 (Solvent - Extraction) : 지용성 유기용매를 이용 - 헥세인 (노말헥산)을 이용한 추출법을 주로 이용하고 벤젠, 알코올, 아세톤 등 사용하기도 함 (정제유)
콩의 지방 성분중 99% 추출, 콩을 분쇄하고 녹여서 뽑아냄 (압착식 대비 수율이 높다, 대규모)
(콩성분은 지방 20% , 단백질40%, 탄수화물35%, 미네랄,비타민 등 5%)
헥세인은 인화성 발암물질로 2005년 한국에서 일하던 태국의 여성노동자 8명이 현기증, 앉은뱅이 증세로 산재사고가 일어남-이후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규제가 시작됨
탈검-인지질인 레시틴(점액질). 온수와 혼합후 원심분리
탈산—유리지방산을 알칼리수용액(가성소다)으로 중화, 제거
탈색-고온에서 15~60분. 백토사용-엽록소.과산화물 등 제거
탈취-진공상태에서 250도 가열증기,이산화탄소,질소등을 불어넣음
첨가-방부제. 산화방지재 (산패방지로 유통기간 연장)
우리몸에 유익한 비타민, 레시틴, 셀레늄, 카로텐, 토코페롤 등 영양소와 비타민 대부분 제거
발연점을 높이기위해 유익성분을 배제하고 남는 것은 무색.무취의 지방성분과 고칼로리만
** 유해물질인 핵세인의 잔류기준 5 ppm. 잔류기준치 이하니까 문제없다?.
** 2017. 대만에서 저질 식용유 제작.판매 – 22년,18년선고 48억 과징금
기준치에 맞고 인체에 무해하다-->독성이 없어 무해하더라도 저질제품 판매만으로도 범죄이다--> 대만 최대 라면업체 청산, 제조업허가 취소됨
** 식용유가 뇌세포를 죽인다.- 정제유(식용유)의 주성분 리놀레산를 여러번 가열하면 생기는 과산화지질인 하이드록시노네날은 신경세포를 죽인다.(아토피, 피부검버섯의 원인으로 지목) ...일본의 뇌과학전문의 야마시마 데쓰모리
3. 채식단백의 보급확산으로 지구환경 보호 확대
= 축산업의 확장과 기계화 덕분에 세계 육류 생산량은 지난 50년 사이에 무려 4배나 껑충 뛰었다. …… 그토록 엄청난 변화는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음식혁명(존 로빈스)
= 21세기에 예상되는 기온 4도 상승(가장 보수적인 예측)은 인간이 적응할 수 없는 기후 변화를 의미한다. 그러한 변화가 자연적으로 이뤄지는 데는 만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지금 예상되는 것처럼 100년 안에 이러한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인간이 그러한 기후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기상학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스티븐 슈나이더, 미 국립대기연구소 기상학자,
= 축산은 인간활동 온실가스 배출의 18% (운송 13.5%)-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 2006
= 소고기생산은 같은 칼로리의 곡물생산보다 160배 넓은 땅 필요하다. 소들이 내뿜는 메탄가스의 온실효과는 전세계 차량들이 내뿜는 배출가스의 온실효과보다 크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축산업에 사용되는 토지는 지구 표면적의 30%에 이르며,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축산업으로 인해 이미 벌목되었다.
= 소고기로 1칼로리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54칼로리를 태워야 하는 반면, 콩으로 생산할 경우 2칼로리만 태우면 된다. 콩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소고기에서 섭취하는 사람의 4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
4. 현실과 제안
= 12개 교육감 후보 3무 학교급식을 공약으로 - GMO, 방사능, 농약
= 완전표시제 실시해야.. 단서,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콩. 옥수수. 카놀라. 면화. 사탕무. 알파파.(감자)
** 2018년 20여만명 “완전표시제와 학교급식의 GMO 금지” 청원->물가상승, 통상마찰 우려-> 위원회 구성으로 마무리. 회의는 비공개
** 대만은 2015년부터 학교급식에 GMO 금지법
** 동물의 사료에는 GMO 표시제 실시키로 2018 사료법 개정
** 식품가격 오른다는 논리의 허구 => 2013 식품산업협회. 1.3~2.4% 오를 것이다
=>2008 (사)한국농정연구센터 한달 식품비 50만원 사용가정은 8,200~18,000 오른다
부천: 2017. 급식비 2.25% 인상, 광명 3,000원 한끼 단가가 111원 인상됨
= 경기도 2020년 Non-GMO 자율표시제 실시계획...원재료의 50%, 함량 1순위로 사용된 경우
=강원도교육청의 조례가 제정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전국에 76개 GMO 관련조례 있음)
경기교육청, 초등학교급식 유전자재조합식품(GMO) 사용등에 관한 조례, 2015.2
전남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2018.12
광주교육청, 학교급식 유전자변형 식품등(GMO) 사용등에 관한 조례, 2019.3
서울교육청, 학교급식 운영조례, 2019.3
= 강원도청의 공공급식소, 동해시의 공공급식소에 주1회 채식을 제안합니다
서울시청 558공공급식소 2014부터 주1회~월2회 채식. 효과- 5년간 30년생 소나무 755만그루 심는 효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채식보급해야.
= 동해안형 일자리의 모델로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자체+지역사회+기업) 공동 투자와 협력적 운영=> 일자리 창출, 건강세상과 환경보호 의식 확산
= 강원 영동권에 Non-GMO 인증기관을 설립을 기대합니다.
강원 영동권을 건강한 식품, 환경보호의 근거지로 삼고 생명존중과 사람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확장하기 위해 Non-GMO 인증기관을 설립. 유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