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접하는 말중에 소위 스타트업이란 말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란 start up의 영문의미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이란 의미를 가진 말로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제막 시작하는 유망한 기업이란 뜻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된곳은 미국의 실리콘 벨리로 통상 상장이전의 비상장 기업을 말하기도 하지요~
보통 우리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IT나 모바일 혹은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같은 O2O업체등을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항공업계 소위 항공사에 스타트업이라~ 좀 어울리지않는 말이긴 합니다. 일단 항공업계는 다른 어떤 산업군보다 초기 자본금이 많이 드는 산업이지요, 이미 기존 틀이 다 차있어 신규진입이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구요,
암튼 이런 항공업계에 기존의 틀을 살짝 비트는(?) 개념으로 무장한 항공사가 나타났으니 일명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그 주인공입니다.
한마디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의 차별점인 "하이브리드 항공사" 란 HSC(Hybrid Service Carrier)라는 신개념 용어로 기존 우리가 알고있었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등의 풀서비스 항공사 FSC와 제주항공등의 저비용항공사 LCC가 각각 내세우는 편안한죄석과 서비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장점만을 가져와 적용하겠다는 야심찬 개념의 항공사 입니다.
참고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의 이런 야심찬 계획을 이끌고있는 김종철대표는 이전 제주항공을 국내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 LCC로 이끈 장본인이며 이외에도 항공분야의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직원들이, 항공업계 혁신을 위해 뭉친 항공 스타트업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또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에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과 함께 105억을 투자한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국내 대표적인 컴퍼니 빌더이자 지주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패스트트랙아시아의 투자 전문 자회사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벤처캐피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해 에어프레미아(Air PREMIA)는 최근 항속거리 1만4천140㎞의 미주 및 유럽운항까지 가능한 최신 중형항공기 B787-9 도입을 결정, 기내를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 등 총 309석으로 꾸며 이후 베트남, 일본, 홍콩등의 취항에 이어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등으로 취항국가 및 도시를 넓혀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쪼록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의 HSC (Hybrid Service Carrier)가 기존 항공업계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착할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스타트업들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가격도 저렴하고 좌석은 편안하고 넘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좌석이 기존보다 넓어서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가 있겠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장거리 여행시에도 덜피곤하겠네요
고객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회사네요.
새로운 항공사가 출현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장시간 여행일수록 좌석이 항상 불편했어요. 좁고 답답! . 기대됩니다.
점점 저가항공사가 늘어나고있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가항공 좌석 좀 좁긴하더라구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여행할 날이 얼마 안납았군요 ㅎㅎ
저가항공 좌석이 너무 불편했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써비스 좋아지고...여행이 즐거워 지겠어요
BJT 잘되어서 비행기로 여행가죠.
꼭, 잘되겠죠.
중장거리를 실용성을 가지고 간다는 컨셉이네요...ㅎㅎ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 ~~베리 굿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해할때 좌석이 넘 비좁아 힘들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좋은가격에 서비스까지 좋으면 이용자수가 더많아질 수밖에 없겠네요
스타트업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