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다람쥐들도 뭐가 더 좋은지 안다"
왼쪽 GMO옥수수와 오른쪽 유기농옥수수를 야산에 두고, 몇일 있다 와보니....
세라리니연구팀 보고서 사진. GMO를 먹은 쥐는 간, 신장, 유선종양, 뇌하수체에 이상을 보였다.
영화<쥐엠오 오엠쥐(GMO OMG)> 갈무리. ⓒwww.gmoseralini.org/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초제 "근사미" 뿌리까지 싹 다 쥑이는,
"죽여주는 제초제"에도 글리포세이트가......
우리나라에서는 문제되지 않는 라면이 2014년
터키에서는 먹을수 없는 라면이 되어 13톤 전부 폐기 된 사연!
PD수첩 방영(30분 분량)
https://youtu.be/YIkDUkkQ064
청 원 개 요
우리나라는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식용 GMO를 연간 200만 톤 이상 수입합니다. 국민 1인당 매년 40kg 이상의 GMO(세끼 먹는 쌀 62kg의 2/3)를 먹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GMO 사용 여부를 강제 표시하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실제는 해당 상품의 99.99%에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Non-GMO 표시도 불가능합니다. GMO인지 Non-GMO인지 표시가 없어 소비자 알 권리는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있으나마나한 표시제는 식약처의 무관심, 무능의 결과이며 식약처의 이러한 태도는 GMO 표시 개정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어떤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의 GMO 식품 사용도 금지해야 합니다.
소비자 알 권리, 선택할 권리 보장과 생산자 보호를 위해 현행 GMO 표시 개정을 청원합니다.
첫째,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합니다.
둘째,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셋째,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돼야 합니다.
GMO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의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 이행을 촉구합니다.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4255?page=2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GMO 완전표시제 국민청원 개시
공공급식 상 GMO 퇴출 목적
식약처 고시 개정 내용도 촉구
승인 2018.03.04 12:12
[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GMO 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시민청원단)’을 구성해, 오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한다.
이번 국민청원은 GMO반대전국행동과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 등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여전히 GMO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고, GMO 관련 검역·검사체계의 허술함으로 인해 GMO 종자가 각지에 퍼져 생태계 오염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시민청원단은 “우리 아이에게 GMO가 아닌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고, 우리 농업·농촌, 생명과 환경, 종자의 다양성도 지켜야 한다”며 국민청원 진행 이유를 밝혔다.
시민청원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약속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후보일 당시 “GMO 표시를 더욱 강화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GMO 표시제의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후 문 대통령은 GMO 표시제에 대한 어떤 입장이나 개선책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시민청원단은 △GMO 사용 식품에 예외없이 GMO 표시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GMO 식품 사용 금지 △Non-GMO 표시 불가능한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 등의 구호를 걸고 청원을 개시한다.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 시 청와대에서 반드시 그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
청원은 오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30일간 청와대 국민청원 누리집(www1.president.go.kr/petitions)에서 참여 가능하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453
러시아는 2017년 7월 1일부턴 ‘GMO금지법’의 처벌 조항이 발효됐는데, 해당 법 위반 시
최대 50만 루블(11일 기준 한화 약 938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러시아 정부는 GMO금지법에 따라 자국 내 GMO 경작과 사육 및
GMO 종자의 수입을 금지한다. 는 기사.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61
"스리랑카 북부 벼농사 지역의 노동 인구 15%가 만성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1990년 중반 이후
20,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2015년 1월 당선 되자마자 글리포세이트가 41%함유된 Roundup
전면 금지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의 브리핑과 유럽연합의 글리포세이트 시장 유통 허가를 비교한 내용의 기사.
첫댓글 유럽은 법적 다툼꺼지 가 승소했지요.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합니다.^^*
청원 했습니다.
꼭 달성해야 하고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GMO 폐단을 알려야 하는데
돈에 노예들에게 협조하기를 바라는 바는 씁쓸한 심정이네요
청원합니다 화이팅^^
청원합니다...
우리 후손을 위해서라도 GMO OUT
청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