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reak - 056 - 상수학(象數學) (4), 아...깜박했다.
P.S
아, 깜박했다.
"V자 반등"에서 그 V 자 그게 상수학에서는 그게 반등이 아냐.
"부메랑"이야. 상(象)에서는 그렇게 해석해야 맞는거얌...^.^
부메랑이 어디서 쓰던 것인지, 뭐하는 것인지는 알고 있지 ?...^.^
쥐가 혀 낼름거리는거 봤어 ? 왜 자꾸 쥐를 욕하는거얌 ???
"X새끼"라고 욕하면, "X(엑스)"가 "난 X(엑스)이지, X가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하소연한다.
상(象)에서 제대로 짚어야지.
땅(地)을 기는 것은 뱀(蛇)이고, 사람이 잡으려 할땐 그물올가미를 쓴단다.
뱀(蛇)을 찢어발기는 것은, 족제비/몽구스가 한다. 족제비는...... 몽구스는......
사(巳)는 화방(火方)에 속한다.
수극화(水剋火)인데, 토극수(土剋水) 위해서 물막이 공사, "사방공사"를 한다. "巳方 恐死"이다.
화발(火發)이다. 화극금(火剋金) 이다.
토(土)는 방위상으로 사방(四方)이다. 곳곳이 파헤쳐지고, 화발(火發)의 재앙이 이른다.
화극금(火剋金)이므로 나라에 재정(財金)이 말라간다.
화발(火發)의 재앙 중 큰 것은 전쟁이다. 사방팔방에 전쟁이 난다.
화(火)는 예(禮)이다.
화발(火發)하면, 작례(作禮)하고 조형식(造形式)한다. 이(理)를 임의 재단(裁斷) 끼워맞춘다.
재단(裁斷)에는 칼을 쓴다. 작은 것은 법검(法劍)이요, 큰 것은 쟁검(爭劍)이다.
화순(火順)은, 종리(從理)이다. 리(理)는 성(性)이다.
예(禮)의 술(術)에는 예(醴)와 풍악(風樂)을 쓴다.
가을의 풍요로운 결실로 하늘에 제례를 드리는 것이 시작점이다.
이성(理性 : 生)과 조작(造作 : 死), 구별은 이로부터 시작된다.
예언서/도참예언 방어기제는 불을 자주 쓴다.
고려시대, 오얏나무(李)를 심었다가 매번 베어내며
"목자위왕(木子爲王)=李" 조선건국 도참예언을 회피하려던 것과 같다.
곳곳에 불이 나는 것은 화발(火發)이다.
관악산은 화국(火局)이다.
상(狀)은 상(象)이다.
음양오행은 때로는 상(象)으로 때로는 수(數)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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