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보보호연구소(https://ri-is.org/)가 주최한 2월 25일
일본 의원회관 국제회의실에서는 나카무라 타카토시가 발명하고 개발한
크립토캐시가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크립토캐시 (CryptoCash)는 크립토커런시의 차세대 버전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의 차세대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돈을 암호화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크립토캐시의 암호화하는 방법, U-VKS을 이용한 실제 데이터를
Encrypt와 Decrypt 하는 방법도 시연 하였다.
크립토캐시의 생성을 볼 수 있는 사이트(http://cryptodemo.cipher-core.com/index.html)도 오픈하였으며 크립토캐시를 사용하는 사이퍼코어플랫폼의 데모버전 http://testhtml.cipher-core.com 도 시연해 주었다.
크립토캐시는 사이퍼코어 플랫폼 ( Cipher-core platform )을 사용하며 생성기능 뿐만 아니라 위조판별 기능과, 거래기능, 인출기능, 월렛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수수료는 사이퍼코어토큰으로 지불한다.
이번 국회세미나에는 오토키타 슌 의원, 쿠시다 세이이치 중의원, 하라다 요시아키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과 일본은행 관계자와 데이터 트러스트, 몬덱스샵등 보안과 페이먼트 관련된 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6월말까지 모든 서버 등의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카라테캐시, 리버티에코캐시, 농업캐시 등이 본격적으로 실행 될 것이라고 나카무라가 발표했다.
출처: http://www.police112.co.kr/news/54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