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가 쓴 진심 글
☞ http://cafe.daum.net/action-conscience/mrRR/33
어제 원주고등학교에 가서 함영기 전교조원을 만났습니다. 국어 과목 교사에 원주고 분회장이더군요~ 전체 교사 60여명중 전교조원이 16명으로 다소높은 비율이더군요.
언뜻 외모로 보나 말투로 보나 훈훈한 스승으로 보임직한 자였습니다. 스스로도 자신은 제자들에게 더 큰 미래와 나라일꾼으로 키우기 위해 주변학교 학생들이 경쟁대상이 아니라, 일본과 여타 선진국 학생들을 경쟁상대로 삼아야 한다는 등 교육을 시켜왔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봐도 훈훈하고 훌륭한 선생님으로 보이는데... 어찌 그런 분의 마음에서 저같은 망언들이 내뱉어 질 수 있는지 저도 기겁했습니다." 라구요~ 입맛 다시며 할말을 잃더군요~
http://cafe.daum.net/action-conscience/mrRR/33
결론적으로 선생님은 공인이며, 이 언행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지셔야 할 것이다. 만약 내 자녀가 원고에 다니고 있다면 저는 당장이라도 교단에서 내려오라고 외치고 싶지만, 이는 제겐 월권이고 원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이 사실을 알고 처분을 해야 할 사안이라 그 분들께 알리겠다고 하니,
갑자기 혈색이 변하며, 그건 절대 안된다. 스토리는 개인적인 글이고 또 친구만 보게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전체공개 한 것이라, 정 대표가 이 글을 어떻게 읽었는지 당황했다고 했지만... 이내 이 말도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 사실은 함영기 선생님도 저처럼 스토리에 올린 글 모두를 전체공개로 해놔서 친구공개로 제한설정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거짓인게 드러났답니다.
결국 어떻게 이 언행에 책임질 것이냐? 망국의 근원 전교조를 탈퇴할 것이냐? 아니면, 원고 분회장이면서 자신의 과오에 반성하고 당분간 자숙할 것이냐? 란 제안에도, 고작 내 스토리에 사과 글 올리고 나머진 조직에서 결정할 문제지 자신에게 전교조 탈퇴운운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등...
이렇게 1시간 20분간의 대화를 마쳤는데, 근현대사 발언중에 6.25발생원인이 미국이 한반도 전역을 영향권하에 두기위해 계획적으로 김일성이 침공하게끔 에치슨라인에서 한반도를 제외한 것이라며 단언하기에... 그렇게 제자들에게 가르칩니까? 라는 질문엔 선뜻 답변을 안하더군요~
이렇게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교감선생님을 만나(교장샘은 출타중) 관련자료를 전달하고 학부모와 동문에서 문제 제기가 있으면 잘 대처하시고 절대 이 전교조원 한 사람으로 인해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저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오늘 이 방문 길에는 일베에서 소식을 듣고 애국진영에 견문을 넓히려 동행하고 싶다며 서울에서 각자 내려온 20대 대학생과 30대 직장인과 함께 하였습니다.
녹음된 대화내용은 오늘 1박2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DMZ안보견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올리겠습니다.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
ps. 이 전교조 교사에 대한 처분은 원고 학부모와 동문들에게 맡기고, 저는 전교조 본진과 전교조 위원장 출신 민병희 강원교육감을 잡으러 갑니다.
첫댓글 행동하는 소수가 세상을 바꿉니다!
함영기 분과 저도 대판 토론하고 싶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전교조의 악랄한 전술을 낱낱히 찾아내어 모든 양심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나라 국민들의 양심에 [정의]가 되살아나게 합시다. 파이팅~
자식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인데 정말이지 법보다 먼저 야구방망이로 대갈통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정함철 대표님 참 멋지십니다. ^.^
대표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라나는 우리의 후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
존경해요^^*♥
우리 역사도 바로 잡아주셔요ㅡㅠ...ㅠㅠ
나라를 망치는 전교조.
그중 에서도 어린영혼 에게 사탄의 거짓을 죄
책감 없이 가르치는 그들이 이시대의 마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