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한 주님의 날에 저희들을 택하여 예배의 장소에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택하신 백성들이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로 예배 드리려고 하오니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은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민족 천만이 이동하는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 우리를 주님 품 안에 안전하게 안아주시고 지켜주시어서 이 시간 주님 앞에 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성전 밖에 머물 때에는 온갖 헛된 것과 추한 것, 이런 저런 생각과 번뇌 속에 마음을 빼앗겨 주님의 백성에게 주신 특권을 잊고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매몰되어,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외면하고 지내왔음도 회개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 사도바울을 통하여 에배소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처음사랑을 회복시켜 주시어서 주님과 영적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아름답고 멋진 가을 수확의 계절에 저희 들의 신앙도 전도의 열매로 좋은 결실을 맺어 나갈 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러시아의 불법적인 영토 확장전쟁과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 어려움 등 온갖 역경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런 속에서도 이 시간까지 저희들을 지켜 보호해 주신 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지더라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 보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것들이 더욱 많아지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대를 이어 살아갈
젊은 세대들에게 안정적인 직장과 집을 주시고 2세를 출산하여 안전하게 키워나갈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하오니 주님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산율을 벗어나서 주님께서 선택하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주님을 섬기며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자랑스러운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 성도들의 가정 가정을 심방하시사 각종 질병으로 치료 중에 있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악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홍성제일교회를 섬기시는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에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고 목회계획에 따라 앞길을 예비하시고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어서 큰 목회자로 들어 써 주시옵소서
세우신 장로님들이 하나되어 담임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여 아론과 훌처럼 튼튼한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릴 할렐루야찬양대가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쉬지 않게 하시고 찬양대원들이 기쁨으로 이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도 주시고 가정이 잘되는 복도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손길 손길도 기억하시어서 동일한 은혜로 복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최정일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온전히 주님을 경배하는 시간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오며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