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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600년 은행나무 관리소홀 | |||||
작성자 | 이응철 | 날짜 | 2014/07/18/ | 조회 | 33 |
첨부파일 | |||||
후석로에 사는 시민입니다. 저녁으로 폭염이 흐려지면서 지내리 산책길에 나섰읍니다. 소도읍 가꾸기로 반짝하던 인근 동면사무소 주변이 여러가지 간판을 단 것에 비하면 지난해나 크게 변화된 것이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동면 지내리에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전설을 간직한채 꿌꿋이 지내리를 지키고 있는데, 흉물로 방치하고 있어 안타까워 정비를 해 좋은 관광자료를 빛내주시면 ㅎ 철제로 둘러막은 것은 좋으나 잡초가 무성하고 그 주변이 온통 사유지인지 곁으로 긴 나무 의자 두개가 불안정하게 놓여있을 뿐입니다. 600년이 넘은 고목을 보는 현대인들은 엄숙하고 모든 역사의 언저리들을 간직해서인지 고개가 수그러집니다. 앞을 공원화해 주시면 좋겠어요. 설명서도 없고 지내리 은행나무란 명찰만 달고 있더군요. 은행나무 앞 공터가 크지 않으니 사유지면 매입해서 당국에서는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최근 소양댐으로 무수히 다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상처난 곳에 붕대를 감고 울울창창 역사를 이어가는 은행나무가 시청에서 면사무소 지역개발과 연계해 멋지게 공원화해 주시길 바랍니다.(끝) |
동면 600년 은행나무 관리소홀 | |||||
작성자 | 이응철 | 날짜 | 2014/07/18/ | 조회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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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석로에 사는 시민입니다. 저녁으로 폭염이 흐려지면서 지내리 산책길에 나섰읍니다. 소도읍 가꾸기로 반짝하던 인근 동면사무소 주변이 여러가지 간판을 단 것에 비하면 지난해나 크게 변화된 것이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동면 지내리에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전설을 간직한채 꿌꿋이 지내리를 지키고 있는데, 흉물로 방치하고 있어 안타까워 정비를 해 좋은 관광자료를 빛내주시면 ㅎ 철제로 둘러막은 것은 좋으나 잡초가 무성하고 그 주변이 온통 사유지인지 곁으로 긴 나무 의자 두개가 불안정하게 놓여있을 뿐입니다. 600년이 넘은 고목을 보는 현대인들은 엄숙하고 모든 역사의 언저리들을 간직해서인지 고개가 수그러집니다. 앞을 공원화해 주시면 좋겠어요. 설명서도 없고 지내리 은행나무란 명찰만 달고 있더군요. 은행나무 앞 공터가 크지 않으니 사유지면 매입해서 당국에서는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최근 소양댐으로 무수히 다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상처난 곳에 붕대를 감고 울울창창 역사를 이어가는 은행나무가 시청에서 면사무소 지역개발과 연계해 멋지게 공원화해 주시길 바랍니다.(끝) |
동면 600년 은행나무 관리소홀 | |||||
작성자 | 이응철 | 날짜 | 2014/07/18/ | 조회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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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석로에 사는 시민입니다. 저녁으로 폭염이 흐려지면서 지내리 산책길에 나섰읍니다. 소도읍 가꾸기로 반짝하던 인근 동면사무소 주변이 여러가지 간판을 단 것에 비하면 지난해나 크게 변화된 것이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동면 지내리에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전설을 간직한채 꿌꿋이 지내리를 지키고 있는데, 흉물로 방치하고 있어 안타까워 정비를 해 좋은 관광자료를 빛내주시면 ㅎ 철제로 둘러막은 것은 좋으나 잡초가 무성하고 그 주변이 온통 사유지인지 곁으로 긴 나무 의자 두개가 불안정하게 놓여있을 뿐입니다. 600년이 넘은 고목을 보는 현대인들은 엄숙하고 모든 역사의 언저리들을 간직해서인지 고개가 수그러집니다. 앞을 공원화해 주시면 좋겠어요. 설명서도 없고 지내리 은행나무란 명찰만 달고 있더군요. 은행나무 앞 공터가 크지 않으니 사유지면 매입해서 당국에서는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최근 소양댐으로 무수히 다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상처난 곳에 붕대를 감고 울울창창 역사를 이어가는 은행나무가 시청에서 면사무소 지역개발과 연계해 멋지게 공원화해 주시길 바랍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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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응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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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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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석로에 사는 시민입니다. 저녁으로 폭염이 흐려지면서 지내리 산책길에 나섰읍니다. 소도읍 가꾸기로 반짝하던 인근 동면사무소 주변이 여러가지 간판을 단 것에 비하면 지난해나 크게 변화된 것이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동면 지내리에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전설을 간직한채 꿌꿋이 지내리를 지키고 있는데, 흉물로 방치하고 있어 안타까워 정비를 해 좋은 관광자료를 빛내주시면 ㅎ 철제로 둘러막은 것은 좋으나 잡초가 무성하고 그 주변이 온통 사유지인지 곁으로 긴 나무 의자 두개가 불안정하게 놓여있을 뿐입니다. 600년이 넘은 고목을 보는 현대인들은 엄숙하고 모든 역사의 언저리들을 간직해서인지 고개가 수그러집니다. 앞을 공원화해 주시면 좋겠어요. 설명서도 없고 지내리 은행나무란 명찰만 달고 있더군요. 은행나무 앞 공터가 크지 않으니 사유지면 매입해서 당국에서는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최근 소양댐으로 무수히 다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상처난 곳에 붕대를 감고 울울창창 역사를 이어가는 은행나무가 시청에서 면사무소 지역개발과 연계해 멋지게 공원화해 주시길 바랍니다.(끝) * 이 글은 춘천시청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퍼 온 글입니다. 내용이 좋아 이 곳에 옮겨 왔으니 이응철님께서는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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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춘천시의 보호수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4월 답사에서도 확인한 내용이지만 보호수의 간판이 바뀐사례도 있고 (100년도 안되나무는 250년 250년도 넘은 나무는 100년식으로) 춘천시가 가진 가장 큰 발전동력은 관광이라는걸 인식하면 보호수나 유적 스토리 텔링은 엄청 중요한 자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응철 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