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림욕장에서 나와 차를 타고 5분정도 가니 평창강옆에 바위공원이 나온다.
다양한 형태의 커다란 바위들이 있고, 그옆에는 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전국 최대규모로 5,380여평 부지에 123개에 이르는 수석들이 2~140톤 규모로 다양하게 평창읍 중리, 노랑뜰 일원에 조성되어 있다.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선녀바위 등의 작품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주민에게 휴식공간과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앞산인 장암산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화롱장이 착륙장으로 활용되어 있어 여름에는 넒은공터를 활용해 오토캐핑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바위공원의 진입로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것 같다.
첫댓글 각양각색의 바위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아 볼거리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정말멋진 바위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