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문화 평화연합 전북 지부가 주최하고 전주지부가 주관하는 2015 다문화 가정 친선 축구경기가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김성주 국회의원(현직, 전주 덕진구), 국주영은 전라북도도의원, 송상준 전주시의원(시의회 예결위원장), 송정훈 전주시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전북3개팀, 경상도1개팀, 충청도 1개팀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는 전주 다문화 희망센터 양동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서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하였습니다.
이어 한국 다문화 평화연합 전주시 지부장인 오연석 지부장이 대회사를 하였습니다.
오연석 지부장은 '다문화 가정은 상당 기간 어려운 가운데 한국사회에 적응해왔다 면서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일부로써 하나되는 계기가 이번 축구대회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김성주(전주 덕진구)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와중에 다문화가정을 위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해 있으며 중요한 사회일원이다. 라면서 '대한민국과 전북의 미래를 위해 화합하고 협력하고 하나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하였습니다.
격려사는 정병수 UPF 전북지부장이 하였습니다.
'다문화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라면서 '우리는 하나'를 선창하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어 경기시작을 알리는 개시선언을 오연석 지부장(한국 다문화 평화연합 전주시지부)이 하였습니다.
경기는 김성수 국회의원(현직, 전주 덕진구)께서 시축을 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팀은, 전북 판타지스타FC(다문화가정 출신2세 축구팀), 전주 성화 천마 축구단, 무주 반딧불 FC, 경상도 함양 아주 FC, 충청도 대전 천마FC가 참석하여 오후 6시까지 친선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 다문화 평화연합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본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화봉사단에서는 현장 봉사지원과 행사 물품지원을 통해서 본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첫댓글 사무국장님! 사진 찍느랴고 반바지 입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사무국장님 사진 잘 찍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전부터 오셔서 도와주셨다는 해피니스사운드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