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에서 민화, 그리고 레일 바이크로 자연을 달리다.

[천사의정원]

아동들과 오죽헌과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오죽헌에서 신사임당과  이이 등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요즈음 우리가 배우고 있는  전통민화를 관람했습니다.

신사임당과  이매창, 이우가 그린 민화를 비교해보고  현재 우리가 그리고 있는 민화와 공통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화폐박물관에서 우리나라 화폐의 종류와 변천사 등을 돌아보고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  각나라의 기념주화 등도 관람했습니다.

정동진에서 레일바이크 체험은  조금 무서웠지만 자연 속에서 활력을 찾고 협동심을 키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역 유산과 자연 속에서 놀이와 배움이 결합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엔 센터아동 모두가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