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책>
<똥이 퐁당!>
동물들이 변기에 똥을 싸고 레버를 내리면 물내려가는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
배변습관을 들이기 위한 영유아를 위한 책이지만, 아직 변기 사용을 하고있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배변활동과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골라본 책.
소리에 흥미를 느낌.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 책의 베스트셀러.
반복되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즐거워하며 따라하기도 했다.
마지막 장면의 유머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말로 설명해주듯 이야기를 더해주었다.
<강아지똥>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 강아지똥의 이야기가 조금 길고 흥미가 크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줄줄이 꿴 호랑이>
호랑이가 미끄덩 빠져나와 줄줄이 꿰어지는 장면을 재미있어했다.
<짖어봐 조지야>
오늘 읽어준 책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책.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상황 - 점점 더 큰 동물들이 연이어 조지의 입에서 나오는 장면들에 "말도 안돼"를 연발했지만 재미있어 웃었다.
* 1학기 마지막 수업
카페 게시글
2024 활동
2024. 7. 10. 나래 초등 2학년
7기 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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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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