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붉은연서
(내 그리운바다
희야에게)♥
내그리운 바다ㅋㅋ
희야!♥
당신은 나에게
다시 오겠다는
약속은 없어도
언제나 그 자리에
파란 바다처럼
꼭 올 것만 같아
파란 물주름
늘어만 가두
나의 간절한 기다림에
바다 바람만..
바다 바람만ᆢ
갯내음 자작거리는
파란 바다가
눈동자 가득 출렁이고
푸른 눈에 취해버린 나는 꿈결에서도 당신의
체취로 헤메입니다
님 그리움의 언덕은
바람도 차가워
고요가 칠흙 같은
어둠으로 흐르는 밤
홀로 한송이
이름 없는 산풀꽃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당신의 이름을
당신의 이름으로
별빛에 젖어 속삭이던
그 수많은 밤의 밀어가
아직도 귓전에 맴돌구
꿈꾸듯한 나의 환상은
입술과 입술이
만날 때 마다
가슴에 거센
파도가 일어
숨 쉬기에도 벅차오른..
내 심장으로ᆢ
그리운 당신에게
붉디 붉은 연서를 씁니다
나의 영원한 안식처
그리운 바다
희야...!!!♥
내 안에 그대는
영원 하리라
그대안에 나 또한
영원 하리라♥️ㅋ^^
🎵추신/
하얀 어느 별나라에
있을 것만 같은
내가상의 연인 희야는
또 하나의 나일뿐
언제나 하늘 끝
땅끝에 홀로서서
떠나가는 바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내 어머니의
자장가 처럼
영원한 안식처가
될 내 그리운 바다 ㅋ
희야...!!!♥
내 안에 그대는
영원 하리
내안에 당신은
영원 하리ㅋ^^
박움은 짧아도
마음 가는 대로
지멋대로 무언가
끄적이구 싶은아이
가을 노래 김진묵이가
희야에게 바람결에 띄움^^
🎵 외로운 선남 선녀님 세상에 님들이여
님들 가슴 속에 가상의 여인 철수나
영희 한 분을.남몰래
가만히 숨겨두시기를요
밤하늘의 별들이 감성짙은 노래를 부를때
견딜수 없는 그리움 하나가 저만큼에서 아련히 가슴시리게 밀려올때..
님의 마음 같은 가상의 여인 철수나 희아에게
파란 낙엽한잎 처럼
편지를 띄워요 글구
님의 마음을 담은 글을 쓰세요. 그리운 가상의 여인에게 띄우는 파란낙엽 한잎처럼 아름다운 글들을요 ㅋ
ㅋ 나혼자만 북치고 장구 치고. ㅋ좋다. ㅋ ㅋ
에이씽 ㅋ
에이씽은 강릉 포남동
에만 있는 특이한 지방 방언입니다 부산에 데낄리 가시나 전라도 거시기처럼 지방방언
이니 카페
길벗님들 오해 없기를요
에이씽 한번 웃구 말드래요
ㅋ 사랑합니다 카페 길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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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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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불 하십시오
성불 하십시오